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11.0Km    2023-08-10

척산온천은 온천욕과 더불어 복합적인 재미가 녹아 있다. 온천탕뿐 아니라 족욕공원, 송림산책로, 설악산의 산세까지 ‘1석 4조’의 체험이 곁들여진다. 탕에 담그면 노곤해지는 몸과 함께 눈, 코, 발까지 즐겁다. 척산온천휴양촌을 둘러싼 송림 산책로는 설악 누리길과 척산마을 족욕공원으로 연결된다. 제대로 힐링하고 오자.

비룡폭포

비룡폭포

11.0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복골온천펜션

11.1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010-4369-4008

복골온천 펜션은 양양군 강현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이 펜션은 독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파, 개별 바비큐 시설, 침대방, 2인실, 가족실, 복층, 단체 숙박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영장과 넓은 잔디밭이 있어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복골온천의 중탄산 알칼리 온천수는 피부미용, 근육 이완, 피로회복, 아토피성 피부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펜션 내부 시설은 오래된 펜션이라 조금 낙후되어 있을 수 있지만 깔끔한 편이며, 강아지를 위한 수건과 배변패드 등이 준비되어 있어 넓은 부지와 깨끗하고 좋은 물을 가진 환경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 별로 개별 노천탕이 있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펜션 내에 애견 공용 운동장이 있고, 애견 동반 식당과 카페도 근처에 있어 편리하다. 입실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까지이다.

양양해피플레이스

양양해피플레이스

11.2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중복골길 11

양양 해피플레이스 반려견 펜션&리조트는 가족 같은 강아지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펜션&리조트이다. 댕댕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2,000여 평의 넓은 정원과 반려견 전용 수영장,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실내 반려견 스파 수영장은 아이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해피플레이스만의 자랑이다. 설레는 여름 바캉스는 댕댕이들의 행복 천국, 양양 해피플레이스 반려견 펜션&리조트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

설온

11.2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복골길201번길 58

설온은 옛 온천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이다. 멋스럽게 변한 공간 곳곳에서 온천장의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곳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아 이색적이고 색다른 느낌이다. 내부는 현대적인 심플함과 동양적인 여백의 미가 조화된 젠 스타일의 공간이 돋보이며, 일부 좌석이 일본에서 쓰이는 난방기구인 코타츠와 일본 전통가옥에 사용되는 다다미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일본 분위기와 감성이 가득하다. 또한, 외부에는 족욕을 할 수 있는 족욕탕이 있어 체험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로는 설온 온천 푸딩과 설온 카스테라가 있는데, 모두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들로만 사용하여 만든다. 전통 방식으로 만든 수제푸딩은 온천수로 쪄내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며, 카스테라 또한 오랜시간 천천히 구워내 촉촉한 식감을 보여준다.

설악산 울산바위

설악산 울산바위

11.3Km    2025-06-02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산의 으뜸가는 명물 바위이다. 산자락을 따라 해발 900m에 이르는 기암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울산바위는 모두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대한 바위산 전경이 경이로움을 불러일으킨다. 둘레가 4㎞에 이르는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과 외설악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울산바위는 그 자체로도 빼어난 명승지이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경치도 이 못지않게 훌륭하다. 최연과 허적 등 조선시대 수많은 시인, 묵객들이 남긴 기록들이 이를 방증한다. 울산바위는 이름에 얽힌 여러 전설로도 유명하다. 어느 날 하늘신이 천하제일 경승을 만들고자 온 산의 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게 했는데 덩치가 무거운 울산바위는 그만 지각하고 말았다. 창피한 마음에 고향(울산)에 가지 않은 울산바위는 설악산에서 쉬어가던 중 그대로 눌러앉았다고 한다. 이외에 울타리처럼 생겼다거나 우는 산이라는 별칭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있다. 울산바위는 소공원에서 출발해 신흥사, 흔들바위를 거쳐 오를 수 있다. 처음엔 완만한 경사로 시작하나 흔들바위를 지나서는 가파른 바위 언덕과 철제 계단 길이 계속된다.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되며 난도가 높아 어린이나 노약자는 오르기 힘들다.

이덕균가옥

11.3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송지호로 198-12

고성 이덕균가옥은 현 소유자의 고조부가 150년 전에 세웠다고 전하며 현재 3대손이 살고 있다. ㄱ자형 평면을 갖추고 있으면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에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앞면 2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옆면에 사랑방과 골방이 있다. 부엌 앞에는 지형을 이용하여 본채보다 한단 낮추어 덧댄 외양간이 있다. 본채는 앞면에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엌과 사랑방을 두고 마루 뒤로는 안방과 도장방을 두었으며, 뒷편에 헛간과 고방을 별채로 배치하였다. 세운 시기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원래 구성리에 있던 것을 75년 전에 지금 자리로 옮긴 것이다. (출처: 국가유산청)

송지호관망타워

송지호관망타워

11.4Km    2025-06-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송지호관망타워는 지상 4층, 면적 278.47㎡ 규모의 관망타워 형태로 2007년 7월 5일 개관하였다. 2024년 3월부터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비치코밍 전시&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가면 전망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종합관광레저타운으로 새롭게 변모한 송지호는 주변에 송지호해수욕장과 왕곡마을, 오토캠핑장, 해양심층수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단위 테마체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송지호둘레길

송지호둘레길

11.5Km    2024-11-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동해대로 6021
033-680-3365

관동별곡 8백 리 길에 접한 송지호 관망타워에서 서북쪽 방향의 산소(O2)길은 호수와 숲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곳이다. 이곳을 지나 마을 어귀에서 가파른 두백산 정상(244m)까지는 초보 산행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등산길이다. 두백산 정상의 시설물은 군사시설로 분단의 아픔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곳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은 산을 오르는 동안의 피로를 싹 씻어 버리는 듯하다. 왕곡마을에 내려오면 옛 우리 조상들의 주거 생활의 지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토속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송지호 둘레 6.5km 중 중간 정도 지점인 오봉리 산 167번지 용소두봉에 위치한 송호정은 1959년 당시 면장 최장길, 기성회장 이원섭 등 독지가가 건립하였으며, 송지호의 주변 송림과 호수 동해의 망망대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송지호에서는 매년 7~8월에 재첩을 생산하여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히 해변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피서객의 편의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가진항, 공현진, 오호항(포구)가 있어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설악산 권금성

11.5Km    2024-05-1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 (설악동)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산성으로 둘레길이 약 3,500m로 일명 설악산성이라고도 한다. 이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지만 신라시대에 권 씨와 김 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낙산사기에는 고려 말 몽고가 침입했을 때에 인근 주민들이 이곳에 성을 쌓고 피란했다고 설명하고 있음에서 고려 말기 이전부터 존속해오던 산성임을 알 수 있다. 산성의 대부분은 자연암벽을 이용하고 일부는 할석으로 쌓았는데, 좌우로 작은 계곡을 이루며 물이 흐르는 곳으로, 높은 위치에 있어 오르내리기 힘들어 조선 시대 이후로는 차츰 퇴락하여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는 관광지로 개발되어 있다. 케이블카의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일 운영을 기본으로 하나 홈페이지에서 1일 전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