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딸기조합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산딸기조합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산딸기조합농원

다산딸기조합농원

11.8 Km    4     2023-10-11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다산로 1244-9

다산딸기조합농원은 경북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 있다. 농원에서는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 모종 심기, 딸기 퐁듀 만들기 등 딸기와 관련된 각종 체험을 진행한다.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딸기를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택배 주문도 할 수 있다. 농원은 남성주 IC에서 가깝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대구광역시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신숭겸장군유적

신숭겸장군유적

11.8 Km    58401     2024-03-22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신숭겸(?∼927)은 평산 신 씨의 시조로서, 918년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의 건국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고려개국의 1등 공신인 신숭겸 장군은 궁예가 세운 나라인 태봉의 기병장수였다. 그런데 궁예가 왕위에 즉위한 지 몇 년 만에 처자식을 살해하고 백성을 혹사하는 등 폭정이 심해지자 동료 기장들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받들어 고려를 개국하였다. 고려 태조 10년(927) 신라를 침공한 후백제 견훤의 군사를 물리치기 위해 왕건과 함께 출전하였다. 왕건이 이곳 공산싸움에서 후백제군에 포위되어 위기에 빠지자, 왕건의 옷을 입고 변장하여 맞서 싸우다 전사하였으며, 왕건을 그 틈을 이용하여 홀로 탈출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장군의 죽음을 애통히 여겨 그의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춘천인 광해주에서 예를 갖추어 장례를 치웠다. 그리고 신숭겸이 순절한 이곳에 순절단과 지묘사(미리사)를 세워 그의 명복을 빌게 하고, 토지를 내려 이곳을 지키게 하였다고 한다. 1607년(선조 40)에 없어진 지묘사 자리에 경상도 관찰사 유영순이 서원인 충렬사를 세워 장군을 모셨으며, 1672년(현종 13)에 표충사는 사액서원이 되었다. 1871년(고종 8)에 서원철폐령으로 표충사가 없어진 뒤에 후손들이 재사를 지어 이곳을 지켜오던 중 1993년에 표충사를 복원하였다. 고려태사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유적은 지난 74년 대구광역시 기념물로 지정, 장절공의 충절을 기리는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이 모셔져 있으며, 순절단(殉節壇)과 충렬비(忠烈碑)등이 있다. [장절공] 신숭겸장군을 ‘장절공’이라고 하는데 ‘장절’은 태조 왕건이 신숭겸 장군의 죽음을 슬퍼하며 장군에게 내린 시호이다. 시호란 큰일을 한 인물이 죽은 뒤에 그 공덕을 칭송하여 국가가 내려주거나 다음 임금이 그 앞 임금에게 내려준 이름을 말한다. 장절(壯節)이란 뜻은 ‘절의가 굳세다.’, 곧 ‘마음이 아주 곧고 꿋꿋하며 의리가 있다’는 뜻이며, 여기서 ‘공(公)’은 신숭겸 장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충절비] 신승겸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으로, 표충재 동편 석축 위에 있다. 1607년(선조40)에 경상도 관찰사로 있던 외손 유영순이 영남 유림, 후손들과 의논하여 장절공 사우를 지을 때 같이 세웠으며, 예조판서 신흠은 글을 짓고, 여주목사 김현성을 글씨를 쓰고, 안변도호부사 김상용이 전자를 썼다. 1781년에 비각이 허물어지고 비가 넘어진 것을 관민이 힘을 모아 다음해 8월에 바로 세웠으며, 같은 해에 비각도 고쳐 세웠다. 지금있는 비각은 1979년 대구시에서 고쳤다. 용머리에 거북 받침이 인상적이다. [표충재와 동재 서재] 표충재는 뒤로 높다랗게 사당을 업고, 순절단이 내려다보이는 왕산 중턱에 있다. 표충재라는 편액이 걸려있는 중심 건물과 동재와 서재가 있다. 표충사는 일명 표충서원으로 불리면서 유림에서 지켜오다가 1871년 (고종 8)에 훼철된 뒤에는 순절단을 단소로 후손들이 향사를 받들었다. 여러해 동안 영남 족친들이 건축비를 모아서 1888년(고종 25)에 표충사 옛터에 완공했다. 표충재 현판은 충익공 신정희가 썼다. 표충재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숭겸 장군의 높은 절개를 추모하여 건립된 강당인 ‘상절당’이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11.8 Km    23317     2023-07-26

대구광역시 동구 신숭겸길 17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2코스] 한실골 가는 길은 2009년 7월 개장한 코스이다. 아파트 촌 사이에 옛 건물이 숨은 듯 자리해 있다.

바로 신숭겸장군유적지이다. 이 일대는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목숨을 걸고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바퀴 둘러봄직하다. 유적지 오른편으로 한실골 가는 길이 이어진다. 이 길의 백미는 만디(언덕)쉼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멀리 팔공산의 정상이 내다보인다.

강원도집

11.8 Km    2     2023-12-1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176길 18

대구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강원도집은 석쇠불고기로 유명한 식당이다. 오리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불고기의 세 가지 불고기가 이곳의 주력 메뉴다. 불고기는 주문 즉시 섭씨 600도의 숯불에서 직화로 초벌구이된 후 테이블에서 촛불을 켠 구이판에 은은하게 구워 먹을 수 있다. 양념은 매운 정도의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석쇠향과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이 오감을 만족시킨다. 여기에 미나리를 비롯한 각종 야채가 쌈용으로 제공되어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고기가 나온 후 조리에 들어가는 옹심이수제비는 뜨끈한 국물에 쫀득한 식감의 감자옹심이가 들어가 든든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인근에 대구숲과 워터파크인 스파밸리가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공간울림

공간울림

11.8 Km    1     2023-10-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전문예술단체 공간울림은 1994년 우리나라 최초의 하우스콘서트를 시작하었다.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우리 사회 문화 현실을 상향 이동케 하는 사회적 동기를 만들며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적 기회를 도모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역량과 삶의 능력을 높이는 선구적 문화 운동에 기여 2007년 대구시로부터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다.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전 연령층의 문화생활을 향상시키는 강좌들로 이루어진 인문학 놀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연주회와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11.9 Km    40256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

높이 10m, 길이 60m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진 절벽에 수천여 그루의 측백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군락지이다. 도동의 측백나무 숲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1호다. 2011년 11월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었지만 상징적으로 이곳 측백나무 숲이 천연기념물 제1호인 것은 이 나무가 남방 한계를 알려주기에 식물학상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도동 향산에 살고 있는 측백나무는 바위틈에서 살고 있어 가까이에서 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도동의 측백나무를 바라보면 이 나무가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6년 실태조사에 의하면 도동 측백나무 숲 나무 개체 수는 성목 1,232개, 치수 191개 등 모두 1,423개로 조사됐다. 전수조사를 통한 정확한 개체 수 파악은 이때가 처음이다. 2007년부터 매년 도동에서는 측백나무 숲을 지키기 위해 기원제를 지내고 있으며, 2018년 기원제에서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공산농요보존회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측백나무숲과 인접하여 위치한 관음사와 인근 측백문화마을의 보호수인 회화나무와 느티나무가 이룬 연리지나무도 측백나무와 같이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구 문화체험 코스

대구 문화체험 코스

11.9 Km    5522     2023-08-09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코스다. 대구의 문화유적지 신숭겸장군 유적지와 그림 같은 동화사를 둘러보고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할 수 있다. 요즘 같이 사고 많은 시대 미리미리 안전을 대비한 자녀교육은 매우 필수적이다.

고모역복합문화공간

11.9 Km    1     2023-06-16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로 208

고모역은 지역민의 향수와 추억, 시대의 애환과 사연을 담고 있는 장소이며 역사,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고모역복합문화공간에서는 단절된 폐역사를 살아있는 역사로 재생하여 고모역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의미 있는 장소로써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역사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이야기하는 문화의 플랫폼 이다.

소계정

11.9 Km    15111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옥포로57길 25-14

달성군의 옥연지 송해공원 맞은편 작은 야산에 있는 소계정은 소계 석재준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소계는 석재준의 호이며 소계정은 그의 문하에 있던 제자들이 지은 것이다. 소계정은 축대를 다소 높이 쌓은 지대위에 지었으며, 계단을 올라 삼문을 들어서면 정면 3칸 규모의 정자가 마당을 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1.5칸 규모의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평면은 가운데에 마루를 두고 양옆에 각각 1칸 온돌방을 둔 영남지방의 일반적인 정자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장식이 거의 없는 소박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대구 달성지역의 정자 건축 양식을 알 수 있는 중요 자료라고 한다. 좌측 여재문으로 들어서면 소계 석재준 이하 3대의 영정을 봉안한 영당과 우측에는 소계 석재준의 행적비가 있다. 송해공원을 찾으면 그 맞은편 이곳 소계정에도 들려 소계 석재준의 선비 정신을 느껴 보길 추천한다.

호텔드포레

호텔드포레

11.9 Km    10     2023-06-23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 891

나무들이 내뿜는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가득한 숲속, 숲 내음, 바람 소리, 새소리, 풀잎 소리를 느끼며 휴식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숙박 시설이다. 호텔 드 포레는 편백나무와 황토 벽돌로 마감되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건강한 쉼의 공간이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픽업 카트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 방식이므로 이용에 참고해야 한다. 내부에는 간이매점 같은 무인 판매 시설이 있으며 저녁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이용하기 좋으며 연회장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투숙객은 동물원과 식물원이 있는 네이처파크를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워터파크가 옆에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