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

13.4 Km    1     2023-09-01

경상북도 영주시 두서길19번길 10
010-6646-3958

관사골작업실 협동조합은 수공예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3040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이곳은 영주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개발 및 판매,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관사골 원도심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 그리고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방형카페이다. 현재 관사골 일대 관광체험 제품들과 영주 관광기념품 등을 제작 개발하고 있으며, 주부들로 구성되어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카페관사골에서 원도심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고, 지역 수공예작가들의 제품들도 구매할 수도 있다. 앞으로 수공예체험과 더불어 관사골 원도심의 특징을 살린 철도 관련 골목투어 등 원도심관광의 안내센터이자 방문객의 휴식처, 체험형 관광 공방카페로 1타 5피 이상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관사골을 대표하는 곳이다.

소백산 자락길

소백산 자락길

13.4 Km    1061     2023-02-23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

경북 영주시, 봉화군, 충북 단양군, 강월도 영월군의 3도 4개시군에 걸쳐져 있는 소백산자락길은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생태탐방로'로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고, 2011년 '한국관광의 별'로 등극되었다.모두 열두자락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자락은 평균 거리가 12km(30리) 내외여서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다리안 연성전단대

다리안 연성전단대

13.4 Km    2     2022-12-13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

단양군의 소백산 국립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다리안 연성전단대는 원생대 화강편마암과 고생대 캠브리아기 장산규암이 접촉하고 있는 곳으로 둘 사이의 접촉대는 압쇄압이 발달하여 전단대를 이루고 있다. 이는 옥동단층의 일부이며, 이들 지층 간의 시간적 간격을 13억년으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화기리인동장씨종택

13.4 Km    18690     2024-05-02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계길 71

영주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조선 전기 전통가옥으로, 장언상이 16세기 중엽에 건립하였다. 장언사의 본관은 인동, 자는 대휴로 할아버지는 인동장씨 영주 입향조인 장응신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행 충좌위 대호군을 지낸 장윤희이다.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사랑채와 안채가 ㅁ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으나 각각 독립된 건물이다. 안채 뒤로 사당이 별도의 일곽을 이루고, 오른쪽에 영정각이 있다. 사랑채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오른쪽 2칸을 온돌방으로 꾸미고, 왼쪽에는 우물마루를 깔았다. 전면에는 별주의 두리기둥에 계자각 난간을 세운 누마루를 두었다. 안채는 사랑채 오른쪽으로 난 중문을 통해 출입한다. 정면 5칸 중 3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상방-상방 부엌, 오른쪽에 안방과 부엌을 두었다.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고, 건축 당시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당시 양반 주거문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연구 자료이다.

제민루

제민루

13.4 Km    11     2023-08-28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영주축협한우프라자 본점

영주축협한우프라자 본점

13.4 Km    0     2024-01-16

경상북도 영주시 한정로 10

영주축협한우프라자 본점은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에 있다. 영주축협에서 운영하는 영주 한우 전문 음식점으로 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영주 한우 프리미엄이며 영주 한우 인삼불고기, 영주 한우 육회,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그 밖에 영주 한우 한우탕, 영주 한우 설렁탕, 영주 한우 국밥 등도 있고, 점심시간에 한해 영주 한우 양념구이를 판매한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3.4 Km    5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영주 시원(ONE)축제

영주 시원(ONE)축제

13.5 Km    5     2024-02-28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
054-630-8707~10

올 여름 예상되어 있던 시원(ONE)축제가 영주시원(ONE) 한마당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 중심이자 영주시민의 안식처인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영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부스와 낭만 가득한 버스킹 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13.5 Km    37997     2024-04-26

경상북도 영주시 한정로 23 (문정동)
054-630-8707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신바람난 선비와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확대하여 접근성을 개선하고 관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

13.5 Km    0     2024-02-06

경상북도 영주시 한정로 23
054-630-8707~10

영주 사과축제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깊은 맛을 품은 영주 농특산물, 맛의 끝장, 그 깊은 세계로 모두를 초대한다. 시원한 가을 바람과 소백산의 정기를 머금은 영주 농특산물을 한아름 안아 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영주장날 농특산물 축제에서 건강한 농특산물을 맛보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해소할만한 맛의 극치를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