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2[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g2002[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g2002[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g2002[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공현진길 8
033-638-2002

g2002는 강원도 고성에서 가장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을 갖고 있는 공현진 해변에 자리한 모텔이다. 전 객실 모두 오션뷰로, 객실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낚시와 스쿠버, 서핑, 밀리터리 체험 등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아라커피

아라커피

14.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길 6 1층

바다가 보이는 아즈넉한 카페 아라커피입니다.다양한 종류의 빵과 커피를 여유롭게 즐겨보세요. 사랑스러운 반려견 동반 가능합니다.

6.25 전쟁체험전시관

6.25 전쟁체험전시관

14.3 Km    2648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453

※ 통일안보공원 입장 시 출입신고서 작성 필요 (안내소) 통일전망대에서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교훈삼고 민족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6.25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6.25전쟁체험전시관을 개관·운영하고 있다. 6.25전쟁의 참상과 당시 상황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유물 등을 통해 현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다.

고성에서 인제로 가는 체험여행

고성에서 인제로 가는 체험여행

14.3 Km    7280     2023-08-10

동쪽 끝, 바다와 맞닿은 곳에 7번 국도가 있다. DMZ의 동쪽 시작점이자 한반도 내에 남과 북으로 나뉜 유일한 지역, 고성이 이 여행의 출발점이 된다. 고성은 사람의 왕래가 적은 곳이었다. 한국전쟁 전에는 전체가, 휴전 후에는 절반이 북에 남아 있는 "수복지구"라 더욱 그렇다. 오가는 사람이 적으니 반세기 전 자연과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공존하고 있다. 고성에서 인재로 가는 100Km의 길은 그래서 아름답다. "인제가면 언제 오나" 그 인제의 고개를 넘어갈 때도 고개만 들면 금강산이다.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푸른 자연과 갈수 없는 북녘 땅이 나란히 자리한다.

공현진1리해변

공현진1리해변

14.3 Km    32529     2023-09-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1리해변은 국도 7호선상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소박한 어촌을 만나볼수 있는 곳이다. 깨끗한 해안선과 12,000여 평의 백사장을 갖춘 이 해수욕장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서 해수욕장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편이다. 마을로 들어서는 도로변에는 그물을 손질하는 동네 주민들을 자주 만날 수 있는 전형적인 작은 어촌으로 정겹고 아이들과 조개잡이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다. 관할 군부대의 협조 아래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해수욕장의 관리는 마을 운영위원회에서 맡고 있다. 그리고 가까이에 공현진항이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용하면서도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이 해수욕장에는 주로 가족단위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데, 한 번 찾은 피서객은 해마다 다시 찾는 경우도 많다.

해파랑길47코스

해파랑길47코스

14.5 Km    0     2023-10-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187-16

해파랑길 47코스는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 걷는 코스다. 삼포해변을 시작으로 봉수대가 있는 봉수대해변, 오호항과 송지호해변을 지나 송지호, 왕곡마을, 공현진항을 거쳐 가진항에 이르는 9.7km 구간이다. 해안 길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짧고 평탄하다. 짧은 코스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이 많은 구간이다. 넓은 바다가 계속 이어져 걷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호항의 서낭바위와 송지호해변의 죽도의 풍경을 추천한다. 이 모든 것을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송지호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걷다 보면 고성 왕곡마을이 나오는데, 바다와 한옥의 조화로움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체험할 것이 많은데, 포토존까지 겸비하고 있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민박도 가능해서 47코스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왕곡마을을 추천한다. 옵바위로 유명한 공현진 해변은 마치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에 와 있는 물빛을 자랑한다. 이곳부터 가진항까지는 바닷가로 철책이 가로막힌 길을 따라 걷는다. 코스가 끝나갈 때 즈음,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곳은 가진항이다. 특히 물회가 맛있다고 하니 꼭 즐겨보길 바란다.

화진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화진포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1.5 Km    69823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현내면

화진포는 남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석호로 화진포 해변부근의 사취(沙嘴, spit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만의 입구에 형성되는 새부리 모양의 모래톱) 발달로 인하여 만의 입구가 막히면서 형성되었다. 석호는 후빙기(後氷期, post-glacial age)해수면 상승으로 해안이 침수되어 만이 형성되고, 그 입구가 사주(沙柱, sand bar : 파랑과 연안류의 작용으로 해안에 연이어 형성된 모래더미)나 사취로 가로막혀서 발달하게 된 지형이다. 이는 기후변화가 특징적이었던 신생대 제4기를 대표하는 지형이다. 또한 석호는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생태통로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민물과 바닷물의 교류가 빈번하여 해양생물과 민물생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독특한 자연환경 특성을 지니고 있어 높은 보존 가치를 지니고 있다. 화진포의 형태는 8자형으로 남호와 북호로 구분되며, 크기는 남호가 더 크고, 바다와 통하는 물길은 북호에 위치한다. 화진포는 호수의 주변으로 해당화가 많았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일대는 10여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는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이 있다.

함정균가옥

함정균가옥

14.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52

함정균가옥은 고성 함정균의 집으로 19세기 중엽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마을은 강릉 최씨와 함씨의 집성촌으로 소유자인 함정균은 21대째 이곳에서 살고 있다. 앞면 4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평면은 앞면에 2칸 마루가 있고 그 뒤에 안방을 두었으며 옆면에 사랑방과 고방이 있는 영동 북부지방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출처: 문화재청)

고성 왕곡마을

고성 왕곡마을

15.0 Km    53397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왕곡마을길 41

송지호 북쪽에 들어선 왕곡 전통마을은 강원도 북부해안 지방으로 피서여행을 갈 때 꼭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해변과의 거리는 불과 1.5km인데 묘하게도 마을에서는 파도소리를 들을 수 없다.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들이 마을 둘레를 에워싸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산들이 에워싸고 있는 덕에 한국전쟁 때에도 대부분의 집들은 폭격을 피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오늘날까지도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전통마을 분위기를 잘 간직하게 된 것이다. 안동 하회마을이나 순천 낙안읍성 마을처럼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번듯한 외관을 갖춘 집들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일단 마을 안에 들어서면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빠져든 듯한 느낌이 든다.

마을 어귀에 들어서면 대형 안내판을 끼고 있는, 수령이 150여 년을 넘은 노송 거목 10여 그루가 솔향을 뿜으며 여행객들을 반기고 있다.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총 50가구이고 기와 32동, 초가 9동이 있다. 왕곡마을에서 순메밀국수집을 꾸려나가는 함승본씨는 "이 동네가 그리 부자 동네도 아닌데 기와집이 제법 많았던 것은 더 안쪽의 구성리 마을에 기와를 만드는 가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곳 기와집들은 방과 마루, 부엌과 외양간이 전부 한데 붙은 강원 북부 지방의 고유 가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구조는 추운 겨울이 긴 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양식이다.

마을 위쪽에는 양근 함씨, 아래쪽에는 강릉 최씨가 집단으로 모여사는데 함씨가 최씨보다 조금 더 많다. 그 밖에 전씨와 김씨 성을 가진 이가 각각 2가구, 박씨가 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효자각이 2개나 있는 효자 마을이기도 하다. 옛스런 분위기를 간직한 마을이라 때때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무대로 등장한다. TV 문학관 - 홍어를 비롯 배달의 기수 등 다수의 반공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엑스트라로 나선 경력들을 자랑하기도 한다. 왕곡마을 사람들의 주업은 논농사. 작게는 1천 평, 크게는 1만 평 정도의 논농사를 짓는다. 4년 전만 해도 감자를 많이 경작했지만 판로가 없어 지금은 식구들 먹을 정도로만 재배한다. 해풍이 불어오는데다 일교차가 심한 기후 탓인지 잡곡 농사도 잘 안 돼서 밭에서조차 밭벼를 재배한다.

왕곡마을 방문을 마치고 가볼만한 인근 해수욕장으로는 송지호, 삼포, 백도해수욕장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백도해수욕장과 삼포해수욕장 중간에 들어선 자작도 해수욕장은 최근에서야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피서지다. 동해안의 해수욕장 치고는 해변 길이가 4백m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내륙쪽으로 활처럼 깊게 휘어들어 수심이 얕아 익사사고 한번 없었다고 민박집 주인들은 자랑한다. 바다로 1백m를 나가도 깊이가 어른 가슴 정도에 불과하다. 가족 단위 피서지로 인정을 받은 뒤 최근에는 해변가에 콘도식 민박집들이 여럿 들어섰다. 2004년부터 10월 중순 "고성왕곡마을 민속체험축제"가 개최되어 과거로의 여행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화인당

화인당

15.0 Km    2     2024-01-1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왕곡마을길 38
010-5307-7323

호수 송지호에서 500m쯤 가면 나오는 왕곡마을엔 150여 년 된 전통가옥 50여 가구가 있다. 마을 전체가 문화제로 지정되어 있고 한국에서 유일하게 북방식 전통가옥이 모인 곳이다. 이 중 마당에 접시꽃 흐드러진 방 두 개짜리 한옥이 [화인당] 게스트하우스다. [작은상나말집]이라 불린 외갓집이었던 이 한옥을 [화인당]이라 이름 붙인 후손이 화인당 대표 김다인 씨다. 집안에 부엌과 외양간이 공존하는 ㄱ자 모양의 독특한 구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옥체험 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집안은 젊은 감성으로 채워져 있고, 현대식 화장실 겸 욕실은 외부에 따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