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작도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작도해변

자작도해변

14.2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자작도선사길

자작도해변은 초승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희고 고운 모래와 6,000여 평의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다. 유영 폭이 길고 수심이 낮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피서객이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 좌우에 발달한 기암괴석의 경관이 매우 빼어나다. 다른 곳에 비해 백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겨져 남다른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1991년 7월에 개장된 이래 많은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강한 파도에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진 암석들이 다양한 형태로 흩뿌려진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며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다. 아이들과 같이 고운 모래 속에 숨어 있는 조개도 잡아보고 바위틈에 붙어있는 어패류를 떼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간이해변

간이해변

14.2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아바이마을1길 86-1 (청호동)

속초 간이해변은 속초시 아바이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함경도 실향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해서 아바이마을이 되었는데 아바이란 함경도 사투리로 보통 나이 많은 남성을 뜻한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피난 내려온 함경도 실향민들이 집단으로 정착한 마을이다. 한국전쟁 중 이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잠시 기다리면 고향에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이곳 모래사장에 임시로 정착하면서 마을을 만들었다가 지금의 마을이 되었다. 왼쪽으로는 속초 국제크루즈터미널, 중앙에는 등대가 세워진 속초 방파제, 오른쪽으로는 아바이마을 방파제로 둘러싸여 다른 해변보다 한적한 해변이다. 아바이마을과 인접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으며, 속초의 옛 모습을 간직한 오래된 건물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어촌마을의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미픽펍

미픽펍

14.2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1-8

당신의 여행은 즐거우십니까?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삼포해변에서저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저희는 강원도 고성의 여행 & 문화 로컬 크리에이터입니다.강원도 고성의 매력적인 여행을 소개하는 '낭만여행고성'을 운영하고 있으며,국내 유일의 서핑 & 뮤직페스티벌인 ‘미드나잇피크닉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또한 여기 ‘미픽펍’은 맥주와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강원도 고성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고,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살롱입니다.또한 반려견과 반려묘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며,저희 역시 반려묘 '페페'와 '로니'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성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저희 크루에게 편하게 물어보세요.모르는 것은 빼고 아는 것은 최대한 잘 설명해 드립니다.청정하고 여유있는 고성의 ‘미픽펍’에서바다도 보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지나가는 길고양이도 만나보세요~‘미픽펍’에서는 천천히 제공되는 음식 서비스를 즐기시면서, 놓치고 있던 삶의 여유를 찾아보세요~from. mipic-pub

카페우디

카페우디

14.2Km    2025-07-1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해안길 163 (영랑동)

속초시 영랑해안길에 있는 카페 우디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함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른 카페들이 현대적인 외관을 갖추는데 비해 카페우디는 산장 느낌이 나는 나무 목재를 사용하여 인테리어를 꾸몄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1, 2층 건물 모두 카페이며 각층에 테라스도 있어 야외에 나가서 시원한 동해를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흑임자라떼, 아몬드 크림라떼, 솔티드 아인슈페너가 있으며, 그 밖에 차나 다양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하다. 카페를 나가면 바로 앞에 속초등대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를 끼고 넓은 백사장이 있어 여름 휴가철에 많은 사람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테라스에서 보는 해수욕장과 바다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느끼게 한다.

삼포해변

삼포해변

14.2Km    2025-08-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5-4

삼포해변은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송림을 지닌 피서지로 1977년 개장되었으며, 1980년 5월에 국민관광지로 조성되었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물깊이가 1~2m 정도여서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또한, 조용하고 깨끗한 넓은 백사장과 함께 일대 주변의 송림이 우거져 가족단위 해변으로 적합하다. 맞은편에는 흑도와 백도, 그리고 호미섬이 있어 바다 낚시터로도 사랑받고 있다.

동명동성당

동명동성당

14.3Km    2025-04-0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영랑로7길 10-5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에 있는 춘천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속초 터미널 인근에 위치하였다. 동명동 성당의 전신인 속초성당은 한국전쟁 중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이다. 미사 때마다 옥수수가루나 우유, 의약품 등을 나눠주었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많은 피난민이 성당에 와 신도가 되었다. 동명동 성당은 해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성당 앞마당에서 아름다운 속초 앞바다와 옹기종기 모인 집들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성당 건축물과 주변 환경이 어우러져 관광하기 좋은 곳이다.

[해파랑길] 47코스

[해파랑길] 47코스

14.3Km    2025-08-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삼포해변길 15-4

해파랑길 47코스는 삼포해변에서 가진항까지 걷는 코스다. 삼포해변을 시작으로 봉수대가 있는 봉수대해변, 오호항과 송지호해변을 지나 송지호, 왕곡마을, 공현진항을 거쳐 가진항에 이르는 9.7㎞ 구간이다. 해안 길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비교적 짧고 평탄하다. 짧은 코스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볼거리도 많고 체험할 것이 많은 구간이다. 넓은 바다가 계속 이어져 걷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호항의 서낭바위와 송지호해변의 죽도의 풍경을 추천한다. 이 모든 것을 송지호 철새관망타워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송지호 산책로를 따라 조금 더 걷다 보면 고성 왕곡마을이 나오는데, 바다와 한옥의 조화로움이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곳에서는 체험할 것이 많은데, 포토존까지 겸비하고 있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민박도 가능해서 47코스에서 숙박을 할 예정이라면 왕곡마을을 추천한다. 옵바위로 유명한 공현진 해변은 마치 태평양의 유명 휴양지에 와 있는 물빛을 자랑한다. 이곳부터 가진항까지는 바닷가로 철책이 가로막힌 길을 따라 걷는다. 코스가 끝나갈 때 즈음 맛있는 냄새가 풍기는 곳은 가진항이다. 특히 물회가 맛있다고 하니 꼭 즐겨보길 바란다.

아바이마을

아바이마을

14.3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로 122-1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실향민 집단촌으로, 속칭[아바이촌], [함경도 아바이집단촌]이라고도 한다. 아바이마을은 1951년 한국군과 함께 남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이 집단촌을 만들게 된 것이 시작이었는데, 아바이는 함경도 사투리로 할아버지와 같이 친근하고 나이가 지긋한 남자를 뜻한다. 아바이마을은 실향민들의 삶과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지금은 옛 모습이 많이 사라졌지만, 골목길에 대문도 없는 판잣집들이 드문드문 남아 있으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벽화들이 담벼락을 따라 이어져 있다. 우리나라 유일의 실향민 집단 정착촌 아바이마을은 분단과 통일 염원의 상징적 공간으로 고기잡이와 막일을 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실향민들의 고된 삶과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아바이마을 초기에 지어졌던 피란민 가옥들은 속초 시립박물관 실향민 문화촌에 복원되어 있다. 아바이마을은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로 이름난 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근처 식당가 골목에 함흥냉면과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국 등 북한의 향토 음식점들과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영식이네순대국밥

영식이네순대국밥

14.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280-1

영식이네순대국밥은 강원도 속초시에 있는 순대국밥 전문점이다. 순대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순댓국을 팔고 있다. 일반 순댓국 외에 아바이순대국밥, 김치순대국밥, 모듬순대국밥, 소머리국밥, 돼지뽈살순대국밥, 돼지뽈살모듬순대국밥, 돼지뽈살김치순대국밥 등 순댓국의 종류가 다양하다. 어느 것을 주문하든 순대와 머리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고 국물은 진하면서도 시원하다. 속초를 여행한다면 한 끼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인데 순댓국과 어울리고 맛도 좋다. 부족한 것은 셀프바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번화가에 있어 주차는 불가능하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유료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방문해야 한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라 도착하면 제일 먼저 테이블 링에 예약하고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속초수협 청호활어센터

속초수협 청호활어센터

14.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금강대교로 67

속초수협청호활어센터는 청초호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활어센터에서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다. 청초호는 호수의 넓이 약 1.38㎢, 둘레는 5㎞ 정도의 호수로, 설악산 미시령 부근에서 발원해 학사평과 소야평야를 거쳐 동쪽으로 흐르는 청초천이 속초시를 가로질러 흐른 호수이다. 속초를 가로지르는 청초호에서 이름은 따온 청호활어센터는 싱싱하고 살아있는 활어를 판매하고 있어 직접 사고 속초시 수협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3층에서 먹으면 된다. 속초시 수협에서 직접 운영하는 활어회센터에서는 천혜의 자연경관인 울산바위와 청초호를 한눈에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층에서 호수 건너 속초시 경관을 감상하시면서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어 좋으며, 야간에는 주변 야경이 아름답다. 또한, 어민들이 잡아 온 싱싱한 생선을 속초시 수협에서 경매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어촌 마을의 활기찬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근처에 청초호와 엑스포 유람선, 갯배 선착장 등이 있어 바닷바람을 느끼고 자연을 감상하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출처 : 속초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