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리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곡리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곡리지석묘

10.6 Km    18270     2023-12-18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거제시 송곡산 자락에 있는 청곡리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유적이다. 평평한 자연의 바위를 뚜껑 돌로 하고 굄돌로 받혔으나, 지하의 묘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부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바둑판식 지석묘이다. 청동기시대 이 지역에서 생활하던 사람들의 모습을 되살려 볼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자료로, 청곡리 지석묘와 같은 형태의 지석묘가 일본 규슈 북부에서도 확인되고 있어, 2000년 전에도 지역 간 이주하는 등의 교류가 진행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사등면 청곡리에는 3기의 남방식 지석묘가 약 50m 간격을 두고 분포하고 있는데, 1호는 4차선 국도변 언덕에, 2호는 지석 쪽 국도변 50m 지점 밭 가운데, 3호는 청곡 마을 입구에 있다. 청곡리 지석묘 뚜껑 돌의 머리가 향하는 마을이 망할 것이라 하여 서로 다른 마을로 돌려놓으려는 다툼이 계속되다, 중간으로 놓았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마리나펜션

마리나펜션

1.1 Km    29053     2023-12-15

경상남도 통영시 수륙길 5
010-5556-7700

마리나펜션은 자연속에 있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아늑한 펜션이다. B&B 스타일의 펜션으로 하얀 유럽풍 건물을 연상케 한다.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으로 벽면 마감재는 옥과 황토시공, 편백나무로하여 웰빙 개념의 건강펜션을 추구하였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전투의 승지로 유명한 통영시 도남동 수륙터 바닷가 언덕 바로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1박2일펜션

1.1 Km    35     2024-01-02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8
055-649-8000

통영1박2일펜션은 산양읍 수륙마을 바닷가 언덕 위 통영 유일의 펜션단지 안에 있으며 전망이 아름답다. 깨끗하고 넓은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식 침구를 구비했다. 전망 좋은 루프탑과 바비큐 시설, 주차장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로 벽마감을 하고,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을 깔았다. 해질녘 숙소 앞과 이어지는 통영공설해수욕장 주변 약 4km의 해변 산책길을 걸으면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당, 유람선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과 인접해 있다.

만지도

10.6 Km    7420     2023-04-28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만지길 3

만지도는 통영시에서 남서쪽으로 15km, 산양읍 달아항에서 3.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면적 0.233km2, 해안선 길이 2km의 섬이다. 동서로 길게 뻗은 형태이며, 서쪽 산지가 발달했다.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하여 늦은섬이라고 하며, 만지도는 한자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다.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 인근 북쪽에 위치한 저도는 닭에 인근 동쪽에 위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다. 동쪽의 반도부는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고 참돔·감성돔·농어 등의 다양한 어종이 잡혀 갯바위 낚시터로 유명하다.

케이블카파크랜드오토캠핑장

케이블카파크랜드오토캠핑장

1.1 Km    1     2023-02-06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2-24

케이블카파크랜드 오토캠핑장은 통영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 주민들은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캠핑장 주변으로 통영케이블카는 물론 어드벤처타워, 통영루지가 있어 캠핑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관광이 가능하다는 큰장점이 있다. 화장실, 샤워시설, 데크 사이트 21면 등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 아이와 함께 키즈 캠핑을 즐기기도 안성맞춤이다. 반려견을 포함 모든 동물의 출입은 금지하며 텐트 내 전기난로 사용도 불가하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있지만 바람 소리와 벌레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유롭고 깨끗한 힐링 공간이다.

유자밭

유자밭

10.8 Km    0     2024-03-22

경상남도 거제시 청곡1길 38

유자밭 카페는 거제시 사등면 작은 어촌 마을에 있다. 카페 마당에는 유자나무와 비치파라솔, 돌담 벽 등이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가 난다. 특히 노란색 건물 지붕이 눈길을 끈다. 야외 공간과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진 유자밭 카페는 좌식 테이블도 있어 아이와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로 4인 이상 착석이 불가하다. 대표 메뉴는 직접 농사지은 유자로 만든 유자차와 유자에이드, 유자 피나콜라다가 있다. 주차는 근처 방파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강복삼계탕

1.1 Km    15     2023-02-23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52
055-643-8855

2008년 12월 4일에 개업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통영의 자랑 나전칠기 인테리어와 맛깔나는 밑반찬으로 인기있는 삼계탕집이다. 회원제를 운영하여 단골손님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블카, 루지를 찾는 관광객 손님을 위해 해물 뚝배기와 갈치조림을 곁들여 항상 친절하고 통영의 자랑으로 자리 잡은 강복삼계탕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추봉도

추봉도

10.9 Km    25510     2023-04-13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 힐링의 섬

한산도의 서남쪽에 이웃한 섬으로 1km의 봉암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다. 크게 입을 벌리고 앉아 있는 범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그 꼬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봉암해수욕장이 있다. 시원하게 뻗은 이 해변은 까만 몽돌 사이사이에 박힌 형형색색의 돌들이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곳 사람들이「고부랑개」라고도 하는 꼬불한 곡룡포 앞바다의 가마여와 섬주변에 흩어져 있는 마당여, 망싱이여, 수무여, 약개여, 작은새여 등이 갯바위 낚시꾼들을 유혹한다. 또한 한산도와 추봉도를 연결한 연도교 개통으로 더욱 접근이 편리해진 봉암몽돌 해수욕장의 몽돌해변과 매년 염개바다체험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려해상 백리길로 유명한 한산도역사길이 조성되어 빼어난 한려수도의 풍광을 한눈에 탐방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정 바다를 끼고 달리는 일주도로변의 꽃길(꽃동산)과 깨끗한 자연환경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체험을 가능케하며 스킨스쿠버, 낚시 등을 비롯한 해양레저 스포츠를 연중 즐길 수 있어 힐링의 섬으로는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연대도일대

11.0 Km    19956     2023-02-22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055-650-4553

연대도를 중심으로 북쪽에 새섬. 송도. 딱섬(저도)이 위치하고, 동쪽에 오곡도, 서쪽에 만지도, 남쪽에 내.외부지도가 위치한다. 연대도의 남동쪽 해안은 계절에 따라 대상어별로 입질이 꾸준하며, 새섬의 동쪽과 남쪽해안에는 봄철에 밤 볼락과 감성돔이 낚이고, 학림 방파제와 송도 방파제에서는 여름철에 대형 농어가 출몰한다. 딱섬의 남쪽해안에서는 우럭이 외줄낚시에 걸려 나온다.

용호도

11.0 Km    27656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렸다. 용의 머리를 닮은 바위가 있고, 나무보다 풀이 많아 용초도라 불렸다고 하며, 용호도 내의 용초마을의 [용]자와 호두마을의 [호]자를 따서 용호도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통영시에서 14km, 면 소재인 한산도와는 3km 떨어진 섬이며, 최고봉은 수동산(174m)이다. 용호도는 본래 거제군 둔덕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 한산면으로 편입됐다. 용호마을은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이 한창일 때 포로수용소가 설치된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폐교된 용호분교에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집단 보호하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 분양센터가 있다. 통영의 여러 섬 중 내만권에 속한 용호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