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평동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269.5M    2024-08-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민수사횟집

326.9M    2023-09-01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055-649-7742

경남 통영시 도천동에 위치한 경동횟집은 A코스 요리와 VIP를 위한 특별한 회 (능성어, 참돔, 농어, 탕수육 꽃게, 모둠해물, 전복, 소라, 낙지, 구이 각성돔, 기타 잡어)를 위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여름철 특미 회로는 하모회가 있으며 365일 연중무휴로 10시부터 23시까지 영업을 한다.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모둠회 외에 통마리, 세 꼬지, 전복죽, 물회, 멍게비빔밥, 매운탕, 회덮밥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든 손님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해원횟집

해원횟집

328.8M    2023-06-22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125-5 마이웨이빌딩
055-648-2580

해원횟집은 통영의 많은 횟집 중에서 최초로 통영시에서 지정하는 친절업소 5호점으로 등록되어 MBC 생방송 화제집중, SBS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진상’에 소개되었다. 통영 미수만 바다의 전망을 즐기며 식사 할 수 있는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2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 정트리오 등 통영을 방문하는 유명 인사들의 식사 장소 및 통영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피로연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해저터널(통영)

439.0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통영 해저터널은 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기 위해 건설된 해저터널이다.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들어진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이다. 그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는 섬이 되고, 썰물 때는 도보로 왕래할 수 있었다. 일제강점기에 일본 어민의 이주가 늘면서 이동을 편하게 하기 위하여 해저터널을 만들게 된 것이다. 양쪽 바다를 막고 바다 밑을 파서 콘크리트 터널을 만든 것으로 터널 입구에 쓰여 있는 '용문달양(龍門達陽)'은 '섬과 육지를 잇는 해저도로 입구의문'이라는 뜻이다. 통영시내 당동 쪽 터널 입구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터널 내부는 포장된 경사로이며 약 483m 길이이다. 안쪽에 통영 관광 명소들에 대한 소개 패널이 전시되어 있다. 콘크리트 구조로 약간 음침한 분위기이지만, 우리 역사의 애환을 담고 있는 장소이다.

착량묘

469.7M    2024-10-25

경상남도 통영시 착량길 27

충무공 이순신(1545∼1598)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사당, 서재, 동재, 고직사 등 4동의 건물과 내삼문, 외삼문으로 되어 있다. 착량묘는 충무공을 모시는 사당 중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다. 1877년 충무공의 10세손 이규석 통제사가 초옥을 와가로 고쳐 지었는데 그 이름을 착량묘라 하고 이곳에서 지방민 자제들을 교육하였다. 1598년 이순신장군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자 이를 애통하게 여긴 통영 사람들이 그의 충절과 위업을 기리기 위해 착량지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초가를 짓고 위패를 모시고 춘추향사와 기신제를 모셔온 것이 착량묘 사당의 시초가 되었다. 착량이란 파서 다리를 만든다는 뜻으로 당포해전에서 참패한 왜군들이 쫓겨 달아나다, 미륵도와 통영반도 사이의 좁게 이어진 협곡에 이르러 돌을 파서 다리를 만들고 도망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충무교와 통영운하

480.0M    2024-05-22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바다의 물때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배들이 오가는 통영운하의 주변 경관은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극치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야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예로부터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고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 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 시내)와 섬(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는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닷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 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운하가 있는 좁은 목은 가느다란 사취로 반도와 섬이 연륙 되어 바다가 막혀 있었다. 한산대첩 때에 이순신 장군의 수군에게 쫓긴 왜선들이 좁은 목으로 도망쳐 들어왔다가 퇴로가 막히자 땅을 파헤치고 물길을 헤쳐 도망친 이곳을 판데목이라고 부르는데, 왜군들이 도망칠 때 아군의 공격으로 무수히 죽었으므로 송장목이라고도 한다. 이 판데목에 운하가 만들어진 것은 1932년 12월로 5년 6개월 만에 운하가 만들어졌으며, 운하와 함께 같은 시기에 통영 해저터널도 개통되었다.

통영참복

483.1M    2023-05-31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132
055-641-4855

경상남도 통영시로 가보면 3대째로 이어가고 있는 복집을 찾을 수있다. 복어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며 신뢰할 수 있는 자격증이 비치되어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3대째 이어져 오는 오래된 정통의 맛과 싱싱한 재료로 복어의 참맛을 볼 수 있는 믿음직한 참 복집이다. 담백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매운탕은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이며 가격이 비싼만큼 맛과 육질이 단단한 ‘활어’ 참복매운탕 또한 빼 놓을 수 없다. 맑게 드시고싶은 분들을 위한 자리 또한 그 시원함이 끝내준다. 활어회의 진맛을 느끼고 싶다면 참복회가 그만이다. 이렇듯 복어의 참맛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통영으로 가보는 것이 어떨까?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홈게스트하우스

홈게스트하우스

483.8M    2020-04-28

경상남도 통영시 서송정1길 46-18
010-4606-676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통영도남관광특구 안에 있어 통영케이블카, 해저터널, 미륵산, 유람선터미널(장사도)등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버스 10분거리에 동피랑, 여객선터미널(소매물도), 중앙시장 등이 있다. 또한 주변에는 마트와 식당, 우체국, 은행이 있으며 옥상에서 미륵산 정상과 케이블카 상부역사가 보이며, 도보5분이면 아름다운 밤바다를 볼 수 있다.

우도다찌

512.4M    2024-09-20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18
055-643-0364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우도다찌는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해산물을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만들어내는 성실한 식당이다. 다찌 메뉴는 기본 다찌와 VIP 다찌로 나뉘어 있고, 계절 따라 다른 메뉴 구성은 손님들에게 무슨 음식이 나올까 기대하며 먹는 재미가 있다. 한상 가득히 정성껏 나온 음식들이 맛의 재미도 더해주는 음식점이다.

훌훌게스트하우스

훌훌게스트하우스

556.0M    2024-03-24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2길 28
010-6659-6455

통영항 근처에 위치한 훌훌게스트하우스는 전 객실에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숙소로, 통영대교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은 남성/여성 도미토리, 2인실, 패밀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청결한 관리로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는 얼음정수기,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등이 있고 냉장고에는 식빵과 계란 음료수가 준비되어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