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청령포로 126-3
운탄고도 1330은 과거 석탄을 싣고 달리던 차들이 오가던 폐광지역 4개 시군을 연결한 트레킹 길로, 영월에서부터 정선, 태백, 삼척까지 이어진다. 구간 중 최고 높이인 정선 만항재의 1,330m를 따서 운탄고도 1330이라 지어진 이 길은 평균고도 546m, 총길이는 173.2㎞에 달하며, 2022년 10월 1일에 길 개통식을 열어 현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그중 1~3길은 영월군 구간으로 시점인 운탄고도 1330 통합 안내센터(청령포)에서부터 김삿갓면 모운동을 지나 정선 예미역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1길은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를 거쳐 동강을 따라 걸으며 여유를 찾고, 2길은 방랑시인 김삿갓의 흔적을 따라 걸으며, 모운동에서 시작하는 3길은 광부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광부의 길로 이어져 한때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을 마주할 수 있다.
17.4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263-4
영월 강변저류지는 침수피해와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생태·문화 관광지이다. 구름다리, 홍보관과 같은 시설물과 생태공원, 자전거도로, 5.2㎞의 산책로도 조성되었다. 영월군에서는 강변저류지를 주변의 다른 관광지인 청령포, 장릉과 연계해 관광할 수 있도록 하여, ‘왕의 정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는 물이 흐르는 주변 경치를 구경하며 다니기에 좋다. 또한 생태수변공원과 캠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온 가족이 여행하기에 좋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7.4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섭새길 59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연대천래프팅은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짜릿한 수상 스포츠를 제공하는 명소이다. 청정한 연대천에서 즐기는 래프팅은 무더운 여름 날씨를 시원하게 식혀준다. 안전을 가장 중요시 하는 전문 가이드들이 함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비경과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더위를 잊고 스릴 넘치는 감동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연대천래프팅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는 장소이다.
17.5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평창동강로 495-6
033-332-6277
평창군 미탄면에 위치한 기화양어장횟집은 이름처럼 양식장을 갖춘 전문 횟집으로,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 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는 숨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맑고 깨끗한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육질이 부드러우며, 철갑상어는 쫀득쫀득하다. 식당 앞에서 직접 양식하는 싱싱한 송어와 철갑상어를 구경할 수 있다.
17.6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60
창절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위치한 서원으로,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하거나 처형된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본래 단종의 능인 장릉 인근에 육신사가 있었으나, 1685년(숙종 11년) 강원도 관찰사 홍만종과 영월군수 조이한이 3칸 규모의 사우를 세우며 창건되었다. 1698년(숙종 24년) 단종이 복위되자 왕릉 근처에 신하들의 사당을 둘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1705년 영월읍 영흥리로 이전되었다. 이후 1709년 영월 유생들의 청원으로 사당 이름을 창절사로 바꾸고,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등 사육신을 비롯한 충신들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또한 권완, 권절, 김시습, 남효온, 박심문, 엄흥도 등 생육신과 충신 10인의 위패도 함께 모셔져 있다. 매년 10월 9일에는 이들을 기리는 의식 행사가 열린다. 창절사는 강원도 내 현존하는 서원 및 사당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건립 당시의 구조와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 조선 후기 충절의 상징이자 단종과 신하들의 충의를 기억하는 역사 교육의 장소로 의미가 크다. 정갈한 배치와 고건축 양식이 어우러져 유서 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근에는 장릉, 김유정 문학관 등 주요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적합하다.
17.6Km 2024-12-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월암길 3-6
독채형의 모던 커플 펜션인 선영아 사랑해 펜션은 둘만의 공간을 찾는 커플들을 위해 독채형 구조로만 설계된 현대적인 스타일의 목조 펜션이다. 국내의 모던 목조주택을 대표하는 정수호 대표의 설계로 지어졌으며 기존의 펜션들과는 차별화된 모던함과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을 찾는다면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7.6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41-14
최고의 자연환경을 머금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가장 오지 마을인 전국 10대 생태관광지 어름치마을 그곳에서 식당, 슈퍼마켓, 레포츠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된 곳에 위치한 욜로하우스이다. 객실마다 별도의 욕실 공간이 구성되어 있는 깔끔한 숙박 업소이다. 1박2일 카약+풀서비스 바베큐 숙박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17.6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월암길 41-7
해발 680 고지에 자리 잡은 산속에 펜션. 펜션 앞에는 낮은 내월암 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펜션내부에는 수영장과 전문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스페셜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펜션사장과 안주인이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들어 가꾸고 있다.
17.6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모전길 148
단종(재위 1452~1455)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영월의 주산인 매봉산 자락 남쪽 언덕에 있다. 이곳에 유배된 단종이 살해되자, 그를 추모하기 위해 군민의 성금을 모아서 1517년(중종 12) 영월부사 이용하(李龍夏)가 그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려고 성황당이 있던 자리에 사당을 건립하였으며, 이용하의 후손 이계진이 개수하여 ‘영모전’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또한 영정은 추익한(秋益漢)이 백마를 탄 단종에게 머루를 진상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영모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앞면 가운데 칸의 뒷부분에 초상을 모셔둔 방을 두고 그 양 측면과 뒷면은 벽을 설치하였으며, 앞면은 장지문을 달아 밝게 처리하였다. 그 외의 부분에는 마루를 놓았는데 앞면 3칸은 모두 문 없이 개방되어 있고, 뒷면과 옆면은 벽에 나무로 살을 대어 만든 살창을 설치하였다. 추익한이 단종에게 산머루를 진상하려고 영월로 오던 중 연하리에 이르렀을 때, 곤룡포와 익선관 차림에 백마를 타고 동쪽을 향해 가는 단종을 만나게 되었다. 추익한은 황망히 읍하고 땅에 꿇어앉아 “대왕마마께서는 어디로 행차하시나이까?” 하고 여쭈니 단종이 “태백산으로 가는 길이오. 그것은 처소에 갖다두시오” 하고 말한 뒤 홀연히 사라졌다. 추익한은 기이하게 생각하고 급히 단종 처소에 가보니 단종은 이미 승하한 뒤였다. 추익한은 방금 전 만났던 것이 단종의 혼령이었음이 분명하다 생각하고 그의 뒤를 따라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그래서 단종과 함께 태백산의 산신령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전설은 단종을 숭상하는 일종의 신앙으로 발전하여 영모전 외에 녹전 성황당, 정선각, 보덕사의 칠성각 등에서도 단종의 위패 또는 영정을 모시고 있다. 또한 그 뒤로도 군민들은 마치 단종이 살아 있는 것처럼 공경하여 해마다 단종문화제가 열리는 시기와 음력 10월 24일(단종 승하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17.6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길 52
주변경관이 뛰어난곳에 자리하여 아름다운 경치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으며 찾아주신 고객께 언제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취사시설 및 그릇이 구비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가 가능하다.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