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방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희방폭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희방폭포

12.4 Km    36624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720번길 278
054-638-6196, 6796

소백산 기슭에 자리한 희방폭포는 소백산맥의 최고 봉우리인 비로봉(1,439m)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소백산의 영봉인 연화봉에서 발원하였으며 높이 28m로 내륙지방에서 가장 큰 폭포이자, 영남의 제 1폭포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 학자 서거정 선생이 하늘이 내려주신 꿈속에서 노니는 곳이라 할 정도로 우렁찬 소리와 그 비경이 아름답다.

상선암

상선암

12.5 Km    20992     2023-09-22

충청북도 단양군 선암계곡로 790 상선암

단양군을 중심으로 12km 내외 산재한 아름다운 명승지를 모아 단양팔경이라고 한다. 도담삼봉, 석문, 구담봉, 옥순봉, 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말한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상선암은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나타난다.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진다.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 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게 한다.

능강계곡, 얼음골

능강계곡, 얼음골

12.7 Km    65273     2024-05-14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능강리

능강계곡은 지대가 높고 남북을 가로막아 종일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겨울철에 바위가 차가워지고 물이 얼어 삼복지경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어야 하며 이곳의 얼음을 먹으면 만병통치약이라 하여 많은 피서객이 모여든다. 이곳 한양지에서 발원하여 능강계곡을 흐르는 물길은 청솔로 우거진 숲 사이로 차고 맑은 계류가 굽이쳐 돌아 흐르면서 계곡의 양쪽에 병풍을 두른 듯한 곳이 있는가 하면 꿈속을 걷는 듯하며 이십 리 물길을 흘러 청풍호로 흘러든다. 계곡의 왼쪽 능선에는 신라 문무왕 의상대사가 창건한 정방사가 있어 산사 아래 청풍호를 내려다볼 수 있다. 얼음골에서 청풍면으로 향하면 넓고 시원한 청풍호반을 만나게 된다.

이에스리조트클럽 제천

이에스리조트클럽 제천

12.9 Km    42609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248
043-648-0480

이에스리조트클럽은 청풍호반에 위치한 회원 전용 별장형 콘도미니엄 형태의 숙박시설이다. 전 객실에서 충주호와 월악산의 조망이 확보되도록 건물을 배치하여 넓은 거실 창을 통해 월악산과 충주호가 한눈에 펼쳐진다. 또한, 호수가 보이는 숲속 수영장, 작은 동물들이 뛰노는 잔디광장, 산책과 명상에 최적의 장소인 오솔길들, 통나무집과 나무 놀이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 숙소를 이용할 수 있는 펫 프랜들리 리조트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옥순봉생태공원

옥순봉생태공원

13.1 Km    0     2023-12-08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 25-1

제천 수산면 일대는 슬로시티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과 생활문화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마치 대나무 싹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은 옥순봉도 이곳 수산면에 속한다. 옥순봉에서 자동차로 5분여 거리에 조성된 생태공원은 푸른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특히 측백나무를 활용한 체험이 눈에 띄는데 측백 오일을 활용한 족욕체험부터 비누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우드버닝, 반려식물 가꾸기 등이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귀하게 대접받았던 측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기로 손에 꼽힌다. 공원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측백나무 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즐겨봐도 좋겠다. 공원 한쪽에선 우리나라 전통 궁술인 국궁 체험도 가능하다.

옥순정 국궁장

옥순정 국궁장

13.1 Km    3     2023-11-07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

옥순정국궁장은 제천 제8경 옥순봉의 아름답고 화려한 경치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곳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무술이자 임금의 스포츠인 국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활을 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국궁장 옆으로는 제천 측백 숲길이 조성되어 있고 포토존과 함께 걷기 좋은 데크길 또한 잘 조성되어 있다.

수운정(단양)

수운정(단양)

13.2 Km    22714     2024-01-17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 단양팔경 사인암 위의 정자, 수운정 * 단양팔경의 사인암 윗편 계곡에 있는 정자이다. 단종 때 영의정 유성룡이 운선 9곡을 명명하여 6곡의 자리에 정자를 세웠으나 지금은 유적지만 남아있다. 운선 9곡은 중국의 주자10곡을 모방한 것으로, 지금도 9곡 입구에는 운선 9곡의 글씨가 음각으로 남아 있다. * 유성룡이 명명한 운선 9곡 * 유곡(酉谷) 또는 운암구곡(雲岩九曲)이라고도 한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남조리의 도솔봉 아래에서 발원하는 남조천을 따라 황정리·직티리·사인암리·괴평리에 걸쳐 펼쳐지는 9곳의 경승지를 가리킨다.제1곡에서 제9곡까지 차례대로 대은담(大隱潭)·황정동(黃庭洞)·수운정(水雲亭)·연단굴(煉丹窟)·도광벽(道光壁)·사선대(四仙臺)·사인암(舍人岩)·선화동(仙花洞)·운선동(雲仙洞)을 이르는데, 이 가운데 사인암은 단양팔경(丹陽八景)의 하나이다. 경관이 아름답기로 널리 알려져 고려와 조선시대에 숱한 시인묵객이 이곳을 다녀갔다고 전한다.

무암사

무암사

13.3 Km    36468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제천 성내리 마을에서 동쪽으로 난 계곡을 따라 오르면 왼쪽에 까치성산이, 오른쪽에 동산이 길게 능선을 드리우고 있는데 그 깊은 품 안에 무암사가 있다. 신라시대에 지어졌다고 하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조선 초기 이전부터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 법당인 극락전은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곳의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무암사에는 목조여래좌상 이외에도 청동보살머리, 전패 등의 유물이 전한다. 절에서 서남쪽 위치에 바위 봉우리가 하나 있는데 늙은 스님을 닮았다 하여 노장암이라 불리며 이 바위는 안개가 끼었을 때만 나타났다고 하여 이 절의 이름을 바위와 안개에서 따 무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 칠성각, 산신각, 요사채, 객실, 수호실 등이 있으며, 극락전에는 목조아미타불좌상과 후불탱화, 지장탱화가 보존되어 있다. 부도 4기와 불기류, 촉대와 위패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4기의 부도 중 수월당 부도는 조선시대의 것으로 1959년에 발견되었다. 특히 우부도는 창건 당시 목재와 기와 등을 운반하던 소가 죽자 사리를 모아 세운 사리탑으로 이 주변을 소부도골이라 한다. 대웅전 전면의 기둥은 수령 1,200년을 넘는 싸리나무의 기둥이라 하여 보존 가치가 높다. 절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불기는 100년 이상 된 유기제품이며, 촉대와 위패는 정교한 솜씨로 조각하여 만든 특색 있는 유품이다. 사찰의 유물들로 보아 상당한 역사를 지녔을 것으로 생각되나 사적기가 없어 자세한 것을 알 수 없다.

제천 무암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13.3 Km    1649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39길 285

무암사는 금수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신라시대에 지어진 절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창건 기록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의 극락전은 조선 영조 16년(1740)에 중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락전의 주불인 목조여래좌상은 극락전을 건립할 때 함께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고 불상의 규모는 비교적 크다. 통나무로 조각되었는데 두 손은 따로 만들어 끼운 형태를 하고 있다. 복장 유물이 유실되었으나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목조여래좌상이다. 원만한 얼굴과 몸체의 양감 표현에서 훌륭한 조각 솜씨를 보여준다. 근엄하면서도 단정한 얼굴이나 도식화된 대의의 표현을 잘 볼 수 있다. 무암사에서 조성된 것이라면 극락전 망와의 명문에 보이는 건륭 5년(1740)은 참고할 만하다. 작은 규모이지만 조각 수법이 뛰어난 상이다. 양식 면에서도 조선 후기 목조불상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어 조선 시대 충청북도 지역 불상 연구에 중요한 상이라 할 수 있다. 무암사에 들려 함께 볼만한 곳이다.

모텔2010

13.4 Km    15137     2023-10-10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706
054-638-2010

희방사 매표소와 가까운 집단시설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 피크닉 테이블과 바비큐장이 있어 사전 예약 시 이용할 수 있다. 때만 잘 맞추면 주인장께서 직접 재배한 야채도 가끔씩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