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4-12-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7
직접 돼지갈비 양념을 제조하여 숙성시킨 수제 갈비 전문점으로, 봉평궁의 맛이 그리워 다시 찾은 김수미의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양념게장, 명이나물, 쌈 채소 등 각종 밑반찬이 깔끔하게 나와 메인메뉴만큼이나 인기가 좋다. 홀 외에 4~6명이 이용 가능한 3개의 룸이 있어서 전화 예약을 통해 각종 모임이나 단체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에 봉평 전통시장을 둘러보기 좋다.
5.3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82
맛 좋은 봉평 감자를 직접 재배하여 감자만을 직접 갈아 100%감자로 옹심이를 만들어 제공하는 맛집이다. 장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된장맛보단 고추장맛이 진한 것이 특징이다. 옹심이는 멸치육수라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5.3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29
깊이 있는 커피와 차를 통해 한적한 정취를 즐기며 힐링하는 곳이며, 봉평 재래시장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꽃차, 메밀커피 등의 음료류 및 평창 로컬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류를 판매한다.
5.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384-8
0507-1473-0319
현대막국수는 100% 한국산 메밀로만 만든 ‘순 메밀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육수를 자랑해 재방문하는 식도락 여행자들이 많다. 새콤달콤한 양념이 특징인 메밀비빔막국수도 준비되어 있어 기호대로 주문하면 된다. 곁들여서 먹는 사이드 메뉴도 훌륭한 편이다. 메밀가루에 배추가 들어간 메밀부침, 메밀피에 김치 소를 넣어 감싼 메밀 전병 등 메밀 본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5.3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3-1
옥봉 식당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수제 순대 전문점이다. 특히 순대 국밥이 맛있기로 유명하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끊임없이 찾는다. 토종 순대 국밥, 순대곱창전골, 순대곱창볶음 외에도 우거지 머리 국밥, 선지 해장국, 순두부 해장국 등을 맛볼 수 있다.
5.3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61
033-336-0034
소문난식당은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에 있는 곳으로 곤드레밥, 감자옹심이, 토종백숙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곤드레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 대체로 음식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며 반찬이 많지 않지만 적은 만큼 맛이 좋다. 또한, 전체적인 평가도 좋아 믿고 갈 수 있는 음식점이다. (출처 : 강원도청)
5.3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033-335-8805
메밀의 고장인 평창 봉평은 작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봉평메밀미가연은 메밀과 메밀싹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일 쓴 메밀과 단메밀로 직접 순수 메밀면을 뽑아 요리한다. 쓴 메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일반메밀보다 루틴(비타민 P) 성분함량이 70배 많은 무농약 재배 곡물이다. 순수 메밀면이라도 쓰거나 퍽퍽하지 않고, 은근히 단맛이 나며 탄력이 있다. 또한,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메밀싹으로 자체 개발한 음식인 메밀싹 비빔밥을 비롯하여 봉평만의 다양한 메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심심한 맛이 중독적이며, 부담이 없는 메밀요리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5.3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9
100% 한우 곱창만을 사용하며 연육제를 첨가하지 않는다. 곱창은 직접 손질해서 사용하는 곱창전문점이다. 한우곱창을 직접공수해서 판매하는 곳으로 고소한 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곱창구이, 전골, 감자전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있다.
5.3Km 2024-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68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셀프구이 전문점 한식당으로 삼결살, 돼지갈비, 돼지머리살 등을 판해한다.
5.3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3길 31
소설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고향이자 그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에는 해마다 가을이면 메밀꽃이 사방에 지천으로 피어난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도 1999년부터는 메밀꽃이 한창인 매년 9월이면 효석문화제를 열어 이효석의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효석문화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지만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1930년대를 그대로 재현한 봉평 재래장터에서 전통 먹거리를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흐드러진 메밀꽃과 예술작품, 메밀음식을 동시에 즐기려면 9월이 제격이겠지만 호젓함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9월이 아닌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정점의 메밀꽃을 볼 수 없을지라도 메밀꽃의 자태와 영감을 담은 예술작품들은 사시사철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고 장날이 아니더라도 봉평면내의 메밀음식점들은 항상 손님맞이의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