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Km 2025-08-04
경상북도 상주시 북상주로 539-5
청자는 경상북도 상주시 외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업시간이 짧고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서 그 맛을 보기 위해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온다.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대기하기 일쑤다. 대표 메뉴는 짬뽕이며 이 밖에 짜장면, 간짜장, 볶음밥, 짬뽕밥, 짜장밥, 탕수육 등을 판매하고 있다. 북상주 IC와 상주 IC에서 가까우며 주변에 경천대 국민관광지와 도남서원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18.0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풍일로 181
안동 하회마을은 풍산 유씨의 동족마을로 빼어난 자연경관과 민속·유교 전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조선시대 양반촌이다. 겸암정사는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의 맏형인 겸암 유운룡(1539~1601) 선생이 학문 연구와 제자를 가르치기 위해 세운 것이다. 조선 명종 22년(1567)에 지었다고 하며 부용대 서쪽 높은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다. 정사(사랑채)는 하회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남쪽 절벽 위편에 안채는 정사 뒤쪽에 배치하였다. 정사는 2층 누각 형식으로 앞면 4칸·옆면 2칸 크기이다. 가운데에 대청 4칸을 두고 좌우로는 방을 두었다. 방 앞쪽으로 좁은 퇴를 마련하였으며 ‘겸암정’이라고 쓴 현판은 스승인 이황 선생의 글씨라고 한다. 안채는 ㄱ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고,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 부엌 2칸과 안방 2칸, 오른쪽에 건넌방 2칸을 두었다. 안방과 건넌방 앞쪽으로는 툇마루를 마련해 놓았다. 짚을 이어 올린 헛간채는 안채 왼쪽에 자리 잡고 있다. 높은 절벽 아래 굽이도는 강줄기, 자연이 어울려진 진풍경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사(精舍)다운 지형 요건과 전통이 배어 있어 귀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8.0Km 2025-12-26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3길 29-32
청암서원은 류포(1375~1448), 류달존(1395~1466), 박눌(1448~1528), 이겸(1452~1507), 류종인(1516~1545), 홍약창(1535~1592), 남영(1548~1606), 정윤해(1553~1618), 박성민(1603~1666), 이영갑(1622~1676), 남근명(1676~1734)을 제향 한 서원이다. 1752년(영조 28) 도계정사와 아곡정사를 합사 하여 경현사를 건립하고, 원호를 ‘청암’이라 하였다. 청암서원은 1868년(고종 5) 서원 훼철령으로 훼철되어 설단 하였다. 1978년 강당을 건립하였으며, 1991년 서원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완공하였다. 청암서원은 좌묘우학의 ㅡ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사당인 경현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류포, 류달존 등 11명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묘우의 오른쪽에 있는 청암강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건물은 복원 때 중건한 것이다. 강당의 왼쪽에 있는 외삼문은 솟을대문이다. 이 외에 서원 입구에 남근명의 흥학비가 세워져 있다. 청암서원의 현판으로는 아곡리사 봉안문, 도계정사우이건상량문, 청암서원중건기 등이 게시되어 있다. 아곡리사 봉안문은 아곡리사를 창건하고 4명의 선현을 제향할 때 지은 것이다. 청암서원중건기는 현재의 서원 규모로 복원한 사실을 기록한 봉안문으로 1992년 찬하였다.
18.1Km 2023-08-10
우리나라에서 말을 탈 수 있는 곳은 별로 많지 않다. 영산강이 흐르는 문경의 호스랜드 승마클럽에 가면 말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는 하루가 기다린다. 초등학생 이상은 혼자서 바로 탈 수 있고 유아들은 조련사가 끌어주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승마 체험 후에는 고모산성에 들러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모심정에서 경북 전통 음식을 만나보자.
18.2Km 2025-12-08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MRF란 길(Mount Road), 강길(River Road), 들길(Field Road)을 걷거나 달리는 신종 레포츠를 말한다. MRF의 조건은 산길, 강(하천)길, 들길이 포함되어야 하고, 원점 회귀가 가능하면서 낮은 산길(해발 200~300m)이 있어야 한다. 상주 MRF길은 총 1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8코스 이전길은 이안천변을 끼고 기찻길을 걸었던 추억들이 물씬 풍기는 길이다. 예주교를 시작으로 청암서원, 농로, 지방도, 이안철교, 쾌재정, 주암정자, 성황당 고개, 중소2교, 농로 끝을 지나 다시 예주교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총거리는 8.13㎞이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18.2Km 2025-08-11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충의로 230
충의사는 조선 선조 때 무장으로 임진왜란시 육전의 명장으로 큰 공을 세우신 정기룡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정기룡 장군은 1562년 (명종17년) 경남 하동군 금남면에서 출생하여, 20세 때 상주로 천거, 25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왕명에 의해 기룡으로 개명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적은 군사로 크고 작은 60여회의 싸움에서 많은 왜병을 물리쳤으며 상주판관으로 있을 당시 격전 끝에 상주성을 탈환하였다. 이후 경상우도병마절도사, 경상도방어사, 3도통제사 겸 경상우도수군절도사로 재직하다가 병사하였다. 시호는 충의(忠毅)이다. 신도비, 장군 묘소와 같이 1974년 지방문화재 기념물로 지정되었고 1978년 호국유적 정화 사업으로 당초 16.5㎡ 정도의 사당을 약 13,223㎡의 부지에 사당, 전시관, 관리사무소 등으로 확장 정비한 호국사상의 성지이다. 전시관에는 보물호인 5점(교서 2점, 교지, 신패, 옥대 각 1점)과 동산문화재(교지 19점, 매헌실기 판목 58판)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 무렵 지역 주민이 임진왜란 당시 상주성을 탈환하던 장면을 재현하여 장군의 호국사상을 홍보, 계승하고 있다.
18.2Km 2025-10-29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강변로 417
도정서원은 1640년에 건립하였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 정탁(1526~1605)과 그의 셋째 아들 정윤목(1571~1629)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사당 ‘향현사’로부터 비롯되었다. 1697년(숙종 23)에 지역 사림과 후손들의 정성을 모아 강당채를 건립하여 도정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6년(고종 3)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일부분이 훼철되었으나, 1997년 동재, 서재, 전사청, 누각을 새로 지어 복원하였다. 서원 내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건물이며 강당채는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홑처마 지붕의 건물로 전면에 난간을 둘러 누각 형식으로 지었다. 서원 앞에 있는 읍호정은 1601(선조 34)년에 건립한 정자로 가파른 경사면을 깎아 내성천 바로 앞에 세워져 있다. 현재 이곳은 약포선생 종중이 소유 관리하고 있다.
18.2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노동길 16
가일마을은 안동에 남아 있는 많은 전통마을 중에서도 원형 보존이 잘 된 마을로 약 600여 년의 전통과 오래된 삶의 흔적이 지금의 모습과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가일서점은 노동서재고택을 개조한 한옥 북카페 겸 독립서점이다. 한 칸의 방은 서점으로 운영하고 한 칸의 방은 문화공간으로 매월 1회 전시회, 강연 등 내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도시에 비해 문화 혜택이 부족한 안동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를 쓰다’라는 글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엮어 책으로 출간되는 프로그램이며, 영어책 읽기, 성인 대상의 글쓰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일서가는 안동지역의 글쓰기와 도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동네 서점과 문화공간으로의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18.3Km 2025-10-28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국면 금흔리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에 있는 이 성은 흙으로 쌓은 산성으로, 내부에 넓은 계곡을 포용하고 계곡을 둘러싼 주위의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은 포곡식 산성 형태를 띄고 있다. 사벌면의 들판을 U자형으로 둘러싸고 있는 능선 가운데 있으며, 성의 안과 밖에서는 청동기 말기, 초기철기시대의 유물과 원삼국시대의 유물이 발견되고 있다.
18.3Km 2025-07-21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가일선원길 73
2019년 향토사학자 권영호 관장에 의해 개관한 안동시역사문화박물관은 폐교된 풍서 초등학교에 위치해 있다. 40여 년간 향토자료를 수집한 관장의 사설 박물관으로, 1988년 한 청년이 태종과 효령대군의 친필과 내력이 적힌 자료를 판매하려는 것을 보고 귀중한 자료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서와 유물 수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 양이 수만 점에 이르러 많은 사람과 이를 공유하기 위해 교실을 전시실과 수장고로 리모델링하여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각종 고문서류와 전적류, 민속자료, 근·현대 자료, 초등 교육자료 등의 1만여 점을 테마별로 전시하고 있다. 1960~1980년대에 주로 사용했던 검정 고무신과 공중전화 등 생활용품은 물론 일제강점기, 조선시대 등에서 사용됐던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되어 있어 학자들에게는 연구 자료로,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자료로 활용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