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이노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이노캠핑장

다이노캠핑장

0m    0     2023-12-05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5길 193

(고성)다이노캠핑장은 경남 고성군 삼삼면에 위치했다. 약 140,000m²의 드넓은 대지에 조성된 이곳은 캠핑장 전면에 탁 트인 고성 바다가 펼쳐져 있어 가만히 벤치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되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엔 오토캠핑장, 글램핑, 카라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토캠핑장은 위치에 따라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구역별로 6개∼13개의 사이트로 구분되어 있다. 글램핑은 2개 유형의 객실을 제공하며 TV, 냉장고, 에어컨, 침대, 소파,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야외테이블, 바비큐 그릴, 가스버너(부탄가스) 등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은 야외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시설과 주거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파티보트를 타고 신나는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카페, 놀이방, 편의점, 화장실, 개수대, 수영장과 24시간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고성)다이노캠핑장은 잘 갖추어진 캠핑시설과 함께 파티보트, 바다낚시 등의 수상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보현암

보현암

10.1 Km    2     2022-12-05

경상남도 고성군 무선2길 1039

보현암은 경남 고성군의 수태산에 있는 사찰로, 13m 높이로 우뚝 솟은 금동 약사여래 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산 중턱에 있어 경치가 좋고, 사찰 뒤쪽으로는 바다도 보인다. 특히 가을에는 산을 물들인 알록달록한 단풍이 커다란 불상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해동 제일 기도 도량'이라고 쓰여있는 일주문을 통과하면 사찰 건물이 보인다. 건물은 총 3층이며, 1층에는 불자들을 위한 염주 등을 판매하고 2층에는 법당이 있으며, 3층으로 올라가면 비로소 약사여래불 불상을 마주할 수 있다. 약사여래불은 중생의 아픈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베풀어주는 불상으로, 가족과 주변인들의 건강을 빌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많다. 차로 3분 거리에 역사가 깊은 문수암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에도 좋다.

바다공룡 워케이션((주)바다공룡)

바다공룡 워케이션((주)바다공룡)

10.4 Km    2     2024-04-01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대가로 467-16

로컬에서 천천히 여행하며 일하는 워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청년 기업이다. 주 타겟인 IT 직군 재택근무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공유오피스와 숙박, 체험,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21년부터 캠핑 등 다양한 컨셉으로 시즌별, 계절별 워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성 지역 내 워케이션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들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업데이트하고 있다.

카페배양장

카페배양장

10.4 Km    1     2022-12-05

경상남도 통영시 함박길 51 통영전복

카페 배양장은 수년간 멍게를 양식하는 공간을 모던한 카페로 탈바꿈해 운영하는 곳이다. 현재까지도 일부 공간은 멍게가 자라고 있다. 바다와 작은 포구를 바라보고 있는 커다란 통창과 높은 층고, 좁지 않은 테이블 간격으로 시원한 개방감과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카페 앞 야외 선착장에 바다를 향해 놓여있는 벤치 의자와 파라솔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어촌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밀크티, 녹차 라테, 스무디, 에이드, 티 등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과 간단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다. 또한, 필름 카메라도 판매하고 있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평인일주도로

평인일주도로

10.5 Km    1     2023-10-30

경상남도 통영시 평림동 957-1

통영 평인일주로는 명정동부터 인평동까지 이어진다. 해가 산어귀를 넘어가기 전에 평인일주로 노을 전망대에 도착하면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저무는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순간순간 변해 가는 바다의 색감을 카메라에 온전히 담기는 힘들어도, 눈으로 마음으로 붉은 태양이 전해주는 따스하고 영롱한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몰 명소이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곳곳에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차 한 잔 들고 나와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삼계마을

삼계마을

10.5 Km    17577     2023-06-02

경상남도 고성군 대가면 유흥3길 51-6

약 500년 전에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삼계마을은 예전에는 각계 혹은 객기라고 불리다가 3개의 시내가 합쳐지는 지형에 따라 삼계라고 불리게 됐다. 삼계마을은 천왕산 노적봉 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수령이 300년 넘은 느티나무와 팽나무, 서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마을의 전경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들고 삼림욕도 가능하게 하며, 경남 최대 저수지라는 마을 앞 대가저수지는 주변으로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농촌의 맑은 물과 공기를 듬뿍 마셔볼 수 있다. 삼계마을은 천왕산을 뒤에 대가저수지를 앞에 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지만 마을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저수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일주도로나 마을 숲의 공원화, 봉화산 봉수대, 충효테마파크 등은 팜스테이 가족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로서의 농촌마을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다.

장의사(고성)

10.6 Km    18765     2023-03-30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신용9길 295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 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고성의 진산 거류산(巨流山, 해발 570.5m)이다. 천년고찰 장의사(藏義寺)는 이러한 흥미로운 전설을 지닌 거류산에서 처음 법향을 피워냈다. 거류산은 스위스 알프스에 깎아지른 듯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는 산인 ‘마터호른(해발 4,477m)’과 모양새가 꼭 닮아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리운다. 고성에서 걸출한 인물이 많이 나는 까닭은 바로 거류산의 정기 때문이라고 할 정도로 신성시여기는 산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류산은 장의사를 위한 작은 공간을 허락해 석축을 쌓고 평지를 만들어 고성 사람들의 편안한 정신적 안식처까지 제공하도록 했다. 원효대사가 창건한 장의사는 원래 천년고찰 통영 벽방산 안정사의 산내암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병화로 인한 폐사의 위기에서 지금의 안정사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이다. 지금은 보광전, 천불전, 사성각, 범종각 등 어엿한 가람을 이루고 남해의 따뜻한 햇살 아래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가람은 재차 정비되거나 정비 중이어서 장의사는 또다시 새로운 중창의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장의사는 고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거류산과 함께 남해바다를 굽어보며 앞으로의 긴 세월 동안을 다시 호흡을 같이 하기 시작했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장의사는 신라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1년(632)에 창건했다고 알려졌다. 장의암의 역사를 더듬어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인 1891년 신묘년 작성 ‘고성부거류산장의암중창기문(固城府巨流山藏義庵重創記文)‘를 보면 당태종 정관 6년인 632년에 창건했다고 나와 있으나 이후에 사적을 알 수 없다고 나와 있다.이후 1885년 을유년의 커다란 수해로 인해 장의사는 거류산의 원래의 사찰이 자리했던 위치에서 좀더 아래 쪽으로 휩쓸려 내려오게 됐는데 훗날인 1891년 성담 법운(聖潭 法雲)대사가 지금의 자리에서 다시 중창했다고 한다. 이 후 1920년 호봉(虎峰)스님에 의해 중건됐다고 한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장의사는 안정사의 말사 내지는 산내암자였던 것으로 보여진다. 장의사는 이 후 6.25사변의 병화를 입어 퇴락해 있던 것을 1969년 정관(靜觀)스님이 법당을 중수하고 1979년 성허(性虛)스님이 다시 가람을 중창해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가람을 다시 일신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안정근린공원

안정근린공원

10.6 Km    0     2023-04-03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춘원1로 6

안정공원은 소나무 숲과 숲 체험 놀이터 그리고 산책로를 갖춘 공원이다. 푸릇푸릇한 나무와 꽃들 사이로 걷는 재미를 느끼며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서도 한적하고 여유로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숲 놀이터에는 암벽 타기, 미끄럼틀, 집라인, 두더지 굴, 정글짐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이 있다. 어린이들은 흙을 만지고 자유롭게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고 어른들은 평상, 흔들의자 또는 선베드, 해먹에 누워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공원 화장실에는 비데, 기저귀 교환대, 유아용 의자까지 마련되어 있어 자녀들과 함께 가기도 편하고 청결 상태도 좋다.

거류산&거류산성

10.7 Km    0     2023-11-23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당동리 산 53-3

거류산은 고성 동쪽 거류면에 솟아있다.(570m) 고성벌판과 당항만에 안긴 이 산은 아름다운 산세로 찾는 이들이 많다. 고성은 물론 다도해 풍광을 한눈에 바라다볼 수 있어 특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3시간 정도면 산행이 가능하다. 정상에 오르면 수천 년 전 소가야 때 신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거류산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대부분 훼손됐으나 당시를 증명하는 중요한 자료다. 성안 우물터와 남쪽의 문 터가 남아있다.

통영비치캐슬호텔

10.7 Km    21     2024-04-17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486-1
055-644-2700

비치캐슬호텔은 취사가능한 리조트형 가족호텔로 특급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편의시설로 통영의 관광명소로 새롭게 태어났다. 호텔단지는 럭셔리 펜션형의 비치동과 200명 이상 수용가능한 캐슬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텔 정면에서 바라보는 바다 위 석양의 황홀함은 감동 그 자체로 멋진 광경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