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스트로 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천 가스트로 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천 가스트로 투어

15.0 Km    1     2023-01-25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10길 21

가스트로 투어란 배, 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Gastro' 와 여행의 'Tour' 가 합쳐진 말로 '미식여행' 을 뜻한다. 제천 가스트로 투어는 제천 중앙시장 일대의 5가지 현지 맛집들을 2가지 코스(A코스/B코스)로 즐길 수 있다. 제천 버스터미널 앞 광장에서 시작하고 문화해설사가 동행하며 제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

평창문화원

평창문화원

15.0 Km    16357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예술길 53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 보존, 연구를 위해 1964년 12월 30일 설립되었다. 평창문화원 내 평창학연구소는 지역의 고유문화 조사, 발굴을 진행하며 이를 전승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화학교의 경우 지역주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다. 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는 한글〮한문 서예, 사군자, 다도, 시 낭송, 오카리나, 민요, 가야금, 수채화, 라틴댄스 등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평창문화원은 예술단 〔창〕과 〔평창문화원 합창단〕을 두어 지역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여러행사에 참여해 음악으로 평창을 알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단원으로 이루어진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은 소외 지역에 찾아가 공연을 하고 교류연주회, 정기연주회 등의 각종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복천사(제천)

복천사(제천)

15.1 Km    19232     2023-07-28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사찰과 함께 100여 년의 넘게 독송정에 홀로선 소나무가 바로 그들의 영혼이 아닐까? 홀로선 소나무라는 산 이름처럼, 복천사에 가면 산신각을 둘러싼 송림숲이 사찰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지금 그곳에서 독송정의 산신은 찾을 수 없지만 항상 제천의 시가지를 바라보며 제천의 안위를 기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는 언제까지도 산신의 가피처럼 제천 시가지에 울려 퍼질 것이다.

바우본가

바우본가

15.1 Km    1     2021-03-10

충청북도 제천시 숭문로 88-9
043-652-9931

약초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해독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전복 삼계탕이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명암오토캠핑장

명암오토캠핑장

15.1 Km    0     2023-10-12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605-24

명암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1㎞ , 자동차를 타고 네토로, 북부로, 제원로, 명암로를 지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명암저수지 인근 작은 시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소소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있다.

우성순대

15.2 Km    1     2022-04-19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91-8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찰지고 쫄깃한 순대, 많은 양의 고기로 인기가 많다.

제천문화원

제천문화원

15.2 Km    14864     2023-12-09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 125

제천문화원은 제천시 의림대로의 제천 시민회관에 있으며 제천시민들의 문화 예술 활동 공간이다. 1958년 10월 3일 설립되어 문화학교 강좌 개설, 문화축제 개최 등 각종 문화 예술 사업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소양을 배양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문화상품 개방 등 향토문화를 알리고 있다. 제천시민들의 여가활용과 문화생활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제천 시내 중심가에 자리하고 있어서 찾아가기에 편리하다. 지하에는 소극장과 문화학교가 있고, 1층에는 2개의 전시실, 2층은 전시와 세미나실, 문화창작실,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공간이 있다. 아가랑 엄마랑 함께하는 공간에는 작은 도서관과 인터넷 정보 검색식, 그리고 수유실에 유모차와 아기용품 등이 비치되어 있다. 3층은 제2문화강좌실인 음악 및 영화감상실을 비롯해 제천문화원과 환경운동연합, 소비자고발센터 등 사회단체 사무실이 있다. 제천 시민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산골흙집

산골흙집

15.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북면 진등길 189-19

강원도 청정 영월 삼방산 중턱 산골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순수황토와 나무, 참숯, 목초액, 돌 등으로 주인이 직접 지은 전통 구들 황토방으로 아궁이에 장작을 때서 난방을 한다. 깊은 산골에 있고 독채형이라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조용히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높은 곳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운해를 감상할 수 있고, 집 뒤로는 산책로와 소나무 숲, 크고 작은 야생화를 만나 볼 수 있다. 도시 생활을 벗어나 완전한 휴식 공간으로 남고 싶어 TV는 구비되어 있지 않지만, 무선 인터넷은 이용 가능하다. 바비큐그릴과 석쇠를 제공하니 먹을거리와 숯을 준비하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식수는 천연암반수를 제공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제천몰 / 제천한방클러스터

제천몰 / 제천한방클러스터

15.3 Km    2244     2023-02-22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 70

시민에게 우수한 한방제품을 홍보 및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방제품 판매장 상설운영을 통한 한방도시 이미지 구축한다.

지구대

지구대

15.3 Km    0     2023-12-22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대로17길 4 (하소동)

제천에 자리한 카페 지구대는 이름 그대로 쓰임을 다한 옛 파출소 건물을 재활용했다. 용두동 파출소가 이전하면서 비게 된 건물을 원래의 모습 그대로 사용해 마치 시골 작은 지구대를 방문하는 기분마저 든다. 흥미롭게도 경찰서 신고번호인 112에 맞춰 1월 12일에 처음 카페 문을 열었단다. 진동벨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워키토키 모양이라 카페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진다. 카페 한쪽에 철창으로 된 문이 있는데, 이 공간은 과거 총기를 보관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화장실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된다. 이곳에선 화사하면서 향기로운, 그리고 고소하면서 여운이 있는 두 가지 타입의 원두를 모든 커피 메뉴에 선택할 수 있다. 커피 외에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스콘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