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구미 동부리 회화나무

11.5 Km    0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15길 6-1

옛 선산군 청사(현 선산출장소) 정문에 큰 나무 두 그루가 수문장으로 양쪽에 서 있고, 청사 뒤에도 두 그루가 서 있어 청사를 보호하고 있다. 앞에 노거수들은 수령이 약 450~5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도 약 20m 정도 된다. 지금 이 나무는 줄기에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 오랜 역사의 흐름을 말해 주는 것 같고 하늘을 꿰뚫을 것 같은 가지는 청사와 잘 조화를 이루어 선산출장소를 찾는 손님으로 하여금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을 가지게까지 한다. 청사 뒤에 있는 나무는 위로 뻗은 가지 끝이 틈틈이 썩어 구멍이 나있고, 그곳에 산새들이 집을 짓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옛 선산군의 영고성쇠(榮枯盛衰)를 잘 간직해 오고 있다. 회화나무는 산이나 들 및 촌락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고 목재는 가구재 등으로 쓰이며, 꽃과 열매는 약용으로 쓰인다. 특히 조선 때부터 회나무를 집에 심으면 좋은 일이 집으로 들어온다고 하여 다투어 나무를 심었다.

수라간

수라간

11.5 Km    0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상서문3길 119

수라간은 청정 상주지역에서 사육 생상된 100% 순 한우 옛날식, 로스구이, 갈비살을 전문으로 하는 한정식집이다. 100여 년 된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고급 한정식을 내놓기 때문에 상견례, 비즈니스, 피로연, 회갑잔치 등을 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또한, 이곳은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소개되었다.

구미문화원

구미문화원

11.5 Km    15351     2023-09-14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앙로 83-1

* 구미 지역의 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구미문화원 * 구미문화원은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 지역 문화 행사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 교육 활동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1978년 5월 10일에 설립된 경상북도 선산군(善山郡)의 선산문화원과 1982년 11월 23일 설립된 구미시(龜尾市)의 구미문화원이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되어 구미시가 탄생되면서 1995년 12월 6일 현재의 구미문화원이 설립되었다. 구미문화원에서는 금오대제, 미륵불제, 성수용정제, 무을농악전승보전 등 향토 고유문화 전승 보존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금오문화』를 발간하고 있으며, 그 외에 향토사료 발굴조사 및 민속연구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성리학의 영남학파 조사연구서 발간 및 동산문화재 실태조사 등 향토사료 수집 보존과 관련된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 구미문화원의 시민 대상 사업 *
구미문화원에서는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시민문화강습, 문화학교 개설, 충효교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교육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구미축제, 역사문화체험, 심포지엄, 경북농악출전, 박대통령 탄신행사 등 각종 지역 축제 및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학교에는 등산반, 서예반, 전통예절다도반, 고전무용반, 차밍댄스스포츠반, 사군자반, 풍물농악반, 한문반, 민요반, 벨리댄스반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문화의 집, 부설향토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장어이야기

장어이야기

11.5 Km    1     2021-03-11

경상북도 상주시 경상대로 2941
054-533-6422

깔끔하고 담백한 장어구이 맛집이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장어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대표메뉴이며, 싱싱한 장어를 취급한다.

상주 신앙 고백비

11.6 Km    18475     2023-09-15

경상북도 상주시 청리면 삼괴리

경북 상주군에는 1785년 을사 추조 적발 사건 당시 문중의 박해로 서울서 낙향한 서광수에 의해 처음 복음이 전파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입교해 천주교를 믿었으나 1801년 신유박해를 비롯해 1827년 정해박해 등 역대 박해 때마다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지역이다. 이곳 상주군 석간산 아래 청리면에는 한국 교회 유일의 신앙 고백비가 있다. 이 신앙 고백비는 김해 김씨 집안 김복운의 차남인 김삼록(도미니코, 1843-1932년)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기 위해 세운 비로 큰 바위 위에 십자가형의 갓을 씌운 듯한 형태로 [천주교, 교황님, 주교님, 신부님, 교우님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온 힘을 다해지켜드리겠다]라는 뜻이 새겨져 있다. 초기에는 핍팍을 피해 나무들로 가려져 있었으나 1945년 해방 후 그 모습을 드러내며 1984년 신앙 고백비에 대한 확실한 고증이 이루어져 현재는 천주교 신자들의 성지순례장소이다.

도남서원

도남서원

11.6 Km    20345     2024-04-30

경상북도 상주시 도남2길 91

도남서원은 1606년(선조 39)에 창건하여 1676년(숙종 2)에 사액되었으며 1797년(정조 21)에 동, 서재를 세운 후 몇 차례 중수를 거쳤다. 1871년(고종 8)에 철거하였으나 1992년 향토 유림에서 강당 등 일부를 재건립하여 복원하였고 2002년부터 유교 문화 관광개발 사업으로 정허루, 장판각, 전사청, 영귀문, 고직사, 일관당, 입덕문 등을 건립하여 지금의 모습을 갗추었다. 도남(道南)이란 북송의 정자가 제자 양시를 고향으로 보낼 때 [우리의 도(道)가 장차 남방에서 행해지리라] 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조선의 유학 전통은 영남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세워진 서원이다. 수 백년 간 이어오면서 정봉주, 김광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유성룡, 정경세, 이준 등 아홉 선생을 모시고 있으며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8월에 행한다. 향사가 있을 때 외에는 닫혀 있어 경천섬 관광안내소에 문의하거나 영귀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팔레스모텔

11.6 Km    2971     2023-10-11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냉림길 16
010-2325-1236

전통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자연 상주 중심부에 위치한 팔레스모텔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탁 트인 풍광을 자랑한다. 빼어난 산수와 아름다운 옛 전통문화가 조화롭게 살아 숨 쉬는 청정 웰빙의 도시 상주는 낙동강 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관광자원 경천대와 상주자전거박물관, 성주봉자연휴양림, 문장대를 비롯하여 여러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전국제일의 자전거 도시로 자전거여행을 위해 찾는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곳이다.

루안

루안

11.6 Km    0     2024-01-08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로 177-7

루안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중화 음식을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여 개별 음식 주문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로는 중화요리의 대표적인 짜장면과 짬뽕이 있으며, 마라샹궈와 마라짬뽕밥, 멘보샤, 크림새우 등도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상락사(상주)

상락사(상주)

11.7 Km    18113     2023-09-15

경상북도 상주시 서성4길 19

상주포교원 상락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로 도심 속의 포교를 위하여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참배객들의 방문이 쉽다. 초기에는 소규모 법당으로 건립되었으나 김룡사에서 목조 석조여래좌상을 이안하였다. 이 불상은 전형적인 조선시대 불상 양식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형상으로 두부를 약간 아래로 숙였고 그 형태는 매우 우아하고 기품이 있어 문화재 536호로 지정되었다. 1969년에 이르러 현재의 모습을 갖춘 상주포교원에서는 불교대학을 주간반, 야간반으로 운영하여 불교 교리 및 문화를 일반인들에게 전파하고 있으며, 여름어린이불교학교 및 청소년 및 대학생 법회, 그리고 화엄회, 연꽃회, 지장회, 관음회, 법우회, 육법공양회 등 수많은 신행단체를 조직하여 상주 지방 불교 부흥과 보급에 크게 기여고 있다.

신라불교초전지

신라불교초전지

11.9 Km    0     2023-09-14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도개다곡길 389-46

600년 전 고구려 승려 아도가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곳에 신라불교초전지가 조성되었다. 신라의 불교 역사를 재현한 배움과 체험, 쉼이 어우러진 복합역사문화공간이다.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뒤로는 청화산과 냉산이 감싸는 대지 3만 6916㎡(1만 1167평)에 신라불교초전기념관, 전시가옥, 사찰음식체험관, 전통가옥체험관 등이 알차게 들어서 있다. 한옥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가옥체험관에는 팔작지붕 또는 맞배지붕을 인 여섯 동의 한옥이 마련되어 있다. 각각의 한옥은 담장을 경계로 저마다 독립적인 마당을 보유하고 있어 널찍한 느낌을 준다. 마당 한편에는 가지와 고추, 방풍나물, 깻잎, 상추 등이 심어져 있어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서면 전통적인 모습의 외관과 달리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실내가 반긴다. 객실에 주방과 화장실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숙박동의 유일한 ㄱ 자형 한옥인 견성관은 누마루를 놓아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누마루에 앉아 냉산을 바라보면, 그 옛날 아도가 냉산에 도리사를 창건한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신라불교초전기념관에서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신라의 불교전파 과정을 들려주며, 전통가옥체험관(한옥 펜션)에서는 숙박을 할 수 있다. 이 외에 사찰 음식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사찰음식 체험도 가능하다. 마치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신라불교초전지는 체험학습 코스와 삼사순례 코스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