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10-16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로 81
054-932-9339
성주포천계곡에 위치한 포천파크는 가야산 칠불봉이 보이는 경관과 가야산 줄기인 도덕산 아래 옛부터 대나무가 많아 대실, 죽곡으로 불리었던 가천면 화죽리에 위치해 있다. 전객실 최신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콘도형 스탠다드 양실 12룸, 스탠다드 온돌12룸, 패밀리 온돌6룸, 넓은 잔디밭과 돌폭포 조경석이 있는 독채펜션, 독채 단체룸(2층), 캠핑카의 숙박시설이 있다. 또한 쾌적하고 분위기 있는 한식, 양식, 한정식 전문점인 포천 카페 레스토랑과 철갑상어회(매운탕), 민물회(매운탕) 전문점인 대자연 횟집을 연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물 뒤 포천계곡이 흐르고, 느티나무 그늘 아래 있는 돌폭포들과 돌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각종 조경석들과 잔디정원 테마파크가 조경되어 있어 감상하실 수가 있다. 여름철에는 야외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2Km 2025-11-11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포천계곡로 81
포천파크 야영장은 경북 성주군 가천면에 있다. 성주군청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닿는다. 캠핑장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꾸몄다. 모던한 본관 건물, 여러 가지 돌 폭포 조경석, 고급 음식점까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부대시설이 가득하다. 양식과 한식 레스토랑, 야외 카페, 횟집, 콘도형 객실, 독채형 펜션, 야외 수영장 등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친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가 있으며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 등이 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 중이다. 캠핑장 인근에 가야산 국립공원, 홍류동 계곡 등 관광지가 많다. 캠핑장 내에 양식당, 한식당, 횟집도 있어서 먹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11.6Km 2025-07-30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낫질로 208
우륵공원은 경상북도 고령군에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중화저수지 주변에 조성된 휴식 공간입니다. 가야금 명인 우륵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산책로, 생태놀이터, 숲속 쉼터 등 자연과 어우러진 시설을 제공합니다. 산책과 자연 체험을 즐기기 좋은 가족 친화적인 장소입니다.
11.6Km 2025-10-2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중화리
중화저수지는 고령군청에서 북서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대가야읍 중화리에 있으며 못 둘레가 십리가 넘는다. 6개리의 전답에 가뭄을 모르는 전천후 농업용수로 사용되며 우륵생태 둘레길, 수변생태공원 등 주변경관이 잘 조성되어 있다. 현재는 중화저수지라고 불리지만 일전에는 낫못질이라고 불렸다. 저수지는 주변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계가 어우러져 아름답다. 이 배경을 바탕으로 천천히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11.6Km 2025-11-2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415-14
054-931-5809
산여울식당은 성주군 포천파크와 포천계곡 가는 길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다양한 정갈한 한식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빨간 양념의 오리양념불고기이다. 이외에도 시원하고 담백한 황태해장국, 점심의 대표 메뉴인 제육정식, 매콤한 쭈꾸미정식 등이 있다. 또한 몸보신에 좋은 꿩탕, 능이오리전골, 능이닭백숙 등이 있다.
11.8Km 2025-10-23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054-930-6982~4
성주군의 가을대표축제인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는 가야산과 대가천변의 청정자연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이다. 메뚜기잡이, 고구마캐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운동회 등 어린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가을 운동회를 즐길 수 있다.
11.9Km 2025-03-17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참별로 1
오암서원은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1714년(숙종 40)에 사림이 오암에 운암서원을 세워 최항경(1560~1638)을 제향 하다가 1741년(영조 17)에 서원 정리령으로 훼철되었다. 이후 1781년(정조 5) 사림의 공론으로 복원하여 ‘오암서원’이라 편액 하였다. 1782년(정조 6)에 죽헌정사 자리에 오암서원을 세우고 최항경의 두 아들 최은(583~1656)과 최린(1597~1644)을 추배 하였다. 이후 1865년(고종 2)에 다시 훼철되었다가, 1918년에 후손들이 서원이 있던 터에 서당을 세웠고, 1977년에 중수하였다. 1985년에 후손들이 대강당과 광영루를 지었다. 2002년에는 후손 최창곤이 효덕사를 건립하였고, 2009년에 정부의 지원으로 오암정을 세웠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홑처마 팔작지붕 건물이다. 구조는 중앙에 3칸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 칸에 1칸 반씩 온돌방을 둔 ‘중당 협실형’이다. 사당인 효덕사는 3칸의 맞배지붕집 구조이다. 재사는 서원 밖에 동향하여 위치하고 있으며, 재사의 우측에 오암정이 있다.
12.0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장군봉1길 439-42
당집 혹은 당산이란 신이 있다고 믿고 섬기는 민간 신앙의 대상물이며, 당산의 축조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철종 9년과 고종 15년에 부분적으로 중수하였고, 1991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정면과 측면 모두 1칸 규모의 홑처마 맞배지붕으로 정면에 출입구를 두었으며 기둥을 사용하지 않고 흙과 돌로 쌓은 토담집이다. 상부 가구는 도리가 세 개인 3량 가이며, 지붕은 기와로 마무리하였다. 벽체 상부에 새끼줄로 둘러놓았으며 주변에는 큰 소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소나무와 사당 주위를 돌담을 쌓아 보호하고 있다. 당산에서 지내는 당산제는 닭 피를 뿌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흔히 경상도 일대에서 올리는 제의 절차와 비슷하다. 당산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지내고, 제관은 음력 정월 초하루 마을 원로회에서 정하여 마을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있는 문수산, 금귀봉, 박유산, 장군봉의 신에게 간단하게 제를 지내고 중앙의 당집에서 크게 제를 올린다. 우리나라의 당집은 용신당, 산신각, 굿 집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전국적으로 수가 가장 많고 널리 퍼진 것은 촌락 공동체의 수호 신당인 동제당이다. 당산의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달리하는데, 경기도와 충청도 지방에서는 산신당, 산제당이라 하며, 서낭당이라고도 부른다. 영남과 호남 지방에서는 주로 당산이라고 부른다. 구전에 의하면 당동마을에 있는 당동당산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고 한다.
12.1Km 2025-09-03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가야로 1129
가조가마솥육개장순두부는 한우로 직접 조리한 한우 육개장 전문점이다. 실내로 들어서면 셀프바 옆에 가방이 전시 및 판매 중이라 인상적이다. 전 좌석 입식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있으며 아기 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순두부를 비롯한 육회비빔밥이 인기 메뉴이다. 모든 메뉴의 고기는 한우만 사용하고 있다. 주메뉴와 잘 어울리는 백김치와 같은 반찬도 다양하다. 손님의 재방문율이 높다고 한다.
12.2Km 2025-07-02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산제리
오도산은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던 곳으로 오도산이라 한다. 가야산맥 중의 한 산으로 북동쪽에 두무산, 북쪽에 비계산, 서남쪽에 숙성산 등이 있어 가야산의 산각을 이룬다. 오도산의 원래 이름은 ‘하늘의 촛불’이라는 뜻의 천촉산 또는 까마귀머리처럼 산꼭대기가 검다고 해서 오두산이라 불렀다. 그러던 것을 한훤당 김굉필선생과 일두 정여창 선생이 오도산 산하 계곡을 소요하면서 우리나라 유도를 진작시킬 목적으로 유도는 우리의 道라는 뜻에서 오도산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오도산 주위에는 두무산, 숙성산 등이 솟아 있으며 1982년 오도산 정상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그때 만든 도로를 이용해 일반 승용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