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담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담원

예담원

15.9 Km    6727     2024-05-30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4
055-972-5888

산청 지리산 청정골 남사예담촌 마을 안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으로 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예담원의 메뉴는 매화정식, 산채비빔밥, 파전, 지리산흑돼지수육 등이 있다. 음식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며, 2~3년 숙성시킨 감식초, 매실 발효액, 양파 농축액으로 맛을 낸다. 수육은 산청 흑돼지를 꾸지뽕, 오갈피 등 산청약초와 함께 익혀내며 예담원의 대표 음식인 매화정식에 포함되어 있다. 남사예담촌 내에 위치하여 식사 전후 고가마을 돌담길, 유림독립기념관, 기산제, 예담길 등을 탐방할 수 있다.

의령 청미래체험휴양마을

16.0 Km    3159     2023-11-2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수암로 146

청미래마을은 의령읍에서 5분 이내이며, 물 맑고 돌이 많아 수암마을이라 불린다. 벽화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색색이 계절색을 갈아입는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을 내에는 관세음보살상 333개가 있는 수암사가 있다. 의령의 특산품인 망개떡 만들기 체험이 있어 직접 떡을 만들고 먹어볼 수 있으며, 기온 차가 심한 고랭지에서 자란 고추, 배추, 무 포함 대봉감 단지에서 얻을 수 있는 홍시를 넣은 김치담기가 특색 있다.

산청 이사재

16.1 Km    0     2023-10-19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상동길 77

이사재는 판서 송월당(松月堂) 박호원(朴好元)의 재실이다. 입암(立庵) 박헌수(朴憲修)의 기문과 송주(松州) 하도(河圖)의 현액이 있다. 네 모서리에는 활주가 세워져 있으며 외진주는 원기둥이고 내진주는 네모난 기둥이다. 중앙 마루 전면에는 계자난간을 비워 출입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고, 양측면의 방 출입구는 세 짝 분합문으로 구성하였는데 세살문 형식을 보인다. 재실 서측에는 암반 밑에 얕은 우물이 있고 장방형의 연못이 연결되어 있다. 이 우물과 연못은 모서리에 잘 가공된 장대석과 장식 조각이 있어 건립 당시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상량문에 ‘세 정사팔월’로 기록된 것으로 건립 연대는 1857년으로 추정된다. 지정면적은 886㎡이며, 건물 1동(51.75㎡)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홑처마 팔작지붕을 갖추고 있으며, 전형적인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이다.

도자기에국시한그릇

도자기에국시한그릇

16.3 Km    1     2024-02-26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대로 1085-6

의령군 가례면에 있는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은 국수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고, 정자가 있어 식사 후 잠시 쉬어갈 수 있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도자기에 국시 한 그릇 대표 메뉴는 감칠맛이 있는 잔치국수와 얼큰한 육수의 칼제비이다. 또 오징어와 쪽파가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파전은 이곳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메뉴이다. 이 외에 오리불고기, 오리 소금구이, 찜갈비 등도 맛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변동이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이다.

우정장어

16.3 Km    0     2023-12-28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 오서1길 31
055-673-9229

경남 고성 장어 맛집인 우정장어는 늦가을에서 초겨울 접어들며 떨어진 면역력을 올려줄 장어구이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비린내 없는 고소함과 부드러운 장어살이 일품인 곳이다.

하동 옥종딸기마을

하동 옥종딸기마을

16.4 Km    22993     2023-08-24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북방우회길 7-4

옥종딸기마을은 옥종면 북방리 면 소재지에서 6km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으로는 덕천강이 흐르는데, 강 건너는 진주시 수곡면 원외리이며, 남으로는 사천시 곤명면 완사와 마곡, 북쪽으로는 대곡리이고 서로는 정수리와 접하고 있다. 북방리는 토동(土洞), 신촌(新村), 불무(彿舞)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는 북방이 100여 호(戶)에 약 210명인데, 진양 정 씨가 대다수이고, 성 씨, 하 씨 외 여러 성씨로 구성되어 있다. 동네 앞 평야는 약 3천 두락(斗落) 되는 넓은 들로, 토지가 비옥하고 덕천강 봇물이 풍부하여 한해(旱害)를 모른다. 주민들은 영농으로 생활하는데, 지금은 비닐하우스 특작물인 딸기를 주로 심어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옥종딸기마을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재배를 직접 체험하고 수확하고 맛볼 수 있다.

사천 흥사리 매향비

사천 흥사리 매향비

16.4 Km    2571     2023-10-30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

매향비란 향나무를 땅에 묻고 그 위에 비를 세우는 것을 말한다. 사천매향비는 고려 말 왜구의 극심한 횡포로 나라가 위태로워 지자우왕 13년(1387)에 세운 것으로 승려 중심의 불교신자 4,100명이 향계를 맺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을 미륵에게 비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204자를 매향비에 새겼다. 이를 통해 건립목적과 건립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어 이 비석의 가치가 더욱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성향교

16.5 Km    2074     2024-02-01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교동길 13-19

단성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1127년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창건 당시 강루리 구인동에 있었으나, 1752년(영조 28)에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겼다고 한다. 경사지에 배치됨에 따라 외삼문 안에는 학당부인 명륜당을 두고, 내삼문 안에는 문묘부인 대성전을 배치하여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대성전 좌우에는 동무·서무를, 명륜당 좌우에는 동재·서재를 두었다. 대성전에는 5성과 10철, 송조6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현재의 건물들은 조선 후기 이후의 수법을 보이고 있으나 명륜당 전면을 누형식으로 꾸며, 중앙칸 밑으로 들어가게 만든 동선처리와 지붕구조 및 내삼문 좌우에 편문을 둔 것은 특이하다. 조선시대에는 교관이 30명의 교생을 교육했으나, 갑오개혁 이후 교육적인 기능은 사라졌다. 봄과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향교 안에는 단성 호적장적(경남유형문화재 139)이 보관되어 있다. 강단인 명륜당이 누각형식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정문을 평대문으로 처리하였으며, 대문의 양 옆으로는 긴 행랑채를 이루고 있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16.5 Km    6043     2024-02-23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종합항공기 제작회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 6.25전쟁과 국가 안보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고 21세기 첨단 항공우주산업의 기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1995년 서울 여의도 종합안보전시장에 있던 2,200여 점의 전시품을 바탕으로 하여 2002년 8월 28일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크게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 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공우주관 1층에는 항공산업의 발달사, 2층에는 우주산업의 미래에 대한 자료 등으로 꾸며져 있고, 자유수호관은 주로 6·25전쟁에 관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항공기 18대, 전차 3대, 화포 3대가 상설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는 실물 항공기, 엔진, 각종 모형물(새, 열기구, 항공기, 로켓, 인공위성, 우주인, 비행접시 등) 및 항공발달사, 비행원리, 항공우주 부문의 각종 교육자료 등과 6·25전쟁에 관련된 역사적인 유품과 각종 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자자호텔

자자호텔

16.6 Km    14     2023-12-18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 오서1길 95
055-674-0041

경상남도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자자호텔은 테마별로 꾸며진 객실이 특징이다. 온돌방, 가족탕방, 노래방, 당구방, 해먹쉼방, 안마의자방, 컴퓨터 방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 객실에 돌체구스토 커피머신과 욕조를 비치했다. 4층에는 단체손님을 위해 바비큐시설과 주방시설을 구비하였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있게 이용하기에 좋고, 연화산 IC에 인접해 근처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