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147
관음사는 일제강점기인 1911년 5월 6일 경북 고령 대가야읍 봉두동에 법찰대본산해인사본말사고령포교당이라는 이름으로 주지 박보담 등에 의해 창건되었다. 1956년에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로 등록했다. 1981년에 대대적인 중창 불사가 이루어졌고 1990년대 초에 승려 종운이 천불전을 건립했으며 현재 경내에는 관음전을 중심으로 칠성각과 산신각, 천불전 겸 유치원, 종각, 요사동이 배치돼 있다. 관음사내에는 화승들이 북극성을 의미하는 치성광여래와 일월을 비롯한 성신들을 그린 칠성도와 아미타여래도와 신중도가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 고령지역의 포교당으로 고령지역의 일반인들을 위한 포교활동을 펼치면서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유치원도 운영하고 있다.
17.1Km 2025-08-05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는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고 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 문화제 행사 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 문화권의 재정비, 가야 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다.
17.1Km 2025-05-22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로 1216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054-950-6427
대가야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이다.대가야 고도 지정, 고령 대가야 궁성지 해자에서 '대왕 토기' 출도로 강력한 고대왕국임이 입증되고, 문체부 주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
17.1Km 2025-07-21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대가야시네마는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에 위치한 작은 영화관으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최신 영화를 상영하며,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17.2Km 2025-01-16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길 7-8
고령군 고령읍 지산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가야국악당은 우리나라 국악의 전통계승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가야국악당에서는 국악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문화행사가 바로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이다. 고령은 가야금을 만든 우륵을 기리는 우릭기념탑 등 우륵선생을 기리는 문화 및 행사를 많이 개최하고 있다. 대가야국악당은 총 460석의 객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당, 연습실, 공연장, 전시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여 국악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행사와 지역민에 대한 문화 체험에도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과 우륵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우륵은 박연, 왕산악과 함께 우리나라 3대 악성으로 불리우는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주문으로 12현의 가야금을 창제했다고 한다. 그는 ‘가야 12곡’을 만들어 인근 가야 동맹국에 퍼뜨렸다고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 남아있는 악보는 없다. 우륵은 가야국이 신라에 멸망한 뒤 충주 부근 탄금대에서 망국의 한을 달래며 살고 있었는데, 신라 진흥왕이 탄금대를 방문해 우륵의 가야금 연주를 들은 것을 계기로 이후 신라에도 가야금을 전파했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우륵이 가야 12곡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곳을 학자들은 고령읍 쾌빈리(메나리골)이라는 것이 학계의 주장이며, 이 학설을 기반으로 고령군은에 우륵을 기념하는 탑과 비각을 세우게 된 것이다.
17.2Km 2024-07-17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16
고령에 위치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는 철의 왕국 대가야를 테마로 만들어진 관광지로, 대가야에 대해 깊이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관과 대가야 탐방 숲길이 마련되어 있고, 레일썰매장, 놀이터, 물놀이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캠핑장 3개와 펜션이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여 인기가 높다. 캠핑장 별로 5~10개의 사이트가 있고, 데크 면적은 4.5mx3.5m으로 주차는 주차장에 별도로 해야 하며, 전기 이용을 할수 없고, 바베큐는 가능하나, 캠프파이어는 제한된 곳이다.
17.2Km 2023-08-09
고령은 대가야의 고장이자 우륵, 점필재 김종직의 고장이다. 대가야는 신라에 복속되는 6세기까지 전성기를 누렸다.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뿐 아니라 박물관 뒤편으로 늘어선 지산동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까지 고령읍내에서 대가야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다. 고령읍내 남쪽에는 조선 사림파의 거두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종택을 위시한 개실마을이 있어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하다.
17.2Km 2025-08-11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향교길 29-18
고령향교는 성현에 대한 제사 및 유학 교육을 위해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으로 대가야읍 중심부인 연조리 성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1413년(태종 13) 주산 아래에 처음 건립되었고, 임진왜란 때 불에 타자 관음사 뒤편에 중건하였다. 1701년(숙종 27)에 현감 구문유가 현 위치로 이건 하였고, 1819년(순조 19) 현감 권증이가 증수하였다. 이곳은 대가야시대에는 궁성, 통일신라에서 고려시대에는 물산사라는 사찰, 조선시대에는 향교가 건립된 고령에서 가장 유서 깊은 역사의 현장이다. 고령향교는 전학후묘 형식의 향교로 주산 기슭에 동남향으로 위치하고 있다. 2단으로 조성된 대지 앞쪽의 강학공간에는 외삼문과 명륜당을 두고, 뒤쪽의 제향공간에는 내삼문과 대성전을 일직선상에 배치하였다. 대성전 좌우에는 동무·서무, 제향공간의 측면에는 빈흥재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크기의 맞배지붕으로 구조는 5량가의 초익공이며, 기단은 화강성 판석으로 쌓았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5칸의 규모로 중앙의 3칸 대청 좌우에 2통칸 온돌방을 들인 중당협실형이다. 명륜당의 구조는 5량가의 무익공집으로 앞쪽에는 길게 툇마루를 시설했다. 대성전 좌우에 모로 배치된 동·서무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ㅡ자형 맞배집이다. 고령향교는 18세기 이후 건립된 경북 지방 향교건축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17.3Km 2025-03-1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주산순환길 209-18
우리나라 3대 악성(우륵, 박연, 왕산악) 중의 한 사람으로 가야 말기 가실왕의 명을 받아 대가야읍 쾌빈리 (정정골)에서 1년 12달을 본 따 12현금의 가야금을 창제하였으며, 위가 둥그니 하늘을 뜻하고 아래가 평평하여 땅을 본 뜬 것이라 한다. 우륵은 평생 185곡을 만든 것으로 기록에 남아 있으나, 현재 남아 있는 것은 한 곡도 없으며, 다만 대가야국 『정정골』에서 12곡을 작곡한 기록만 남아 있다. 악성 우륵의 위업을 기리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군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정정골이 한눈에 보이는 동산 위에 기념탑과 영정각을 건립하였다. 매년 가을 대가야 축제 때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올리고 있다.
17.3Km 2024-12-20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대가야로 1850
대구 근교의 조용한 캠핑장인 소망오토캠핑장은 고령군 운수면에 위치해 있다. 파쇄석과 노지 사이트가 섞여있다. 예전 가야랜드가 캠핑장으로 바뀐것이라고 한다. 사이트 주변 나무가 오래되서 그늘이 좋다. 캠핑장 건너편에 회천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내 입소시 관리실에 체크인을 해야하며 부재시 전화로 확인을 받아야한다. 23시 이후부터는 매너타임으로 이때에는 고성방가 및 소음에 유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