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러기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꾸러기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꾸러기캠핑장

꾸러기캠핑장

11.4 Km    1     2023-01-09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검암길 31

꾸러기 캠핑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캠핑장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치고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100년생 수목들이 많아 자연그늘이 많고 시원하며 해먹치기에도 좋다. 실내에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있어 어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뛰어놀 수 있으며, 트램펄린과 놀이시설이 있는 놀이방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트램펄린은 두 군데로 나눠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뛰어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험학습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가루야 놀자, 쿠키, 피자 만들기, 한지로 물고기 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프로그램이 바뀌어 지루하지 않다. 캠핑장 내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광제서원

11.4 Km    1621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원초밥

어원초밥

1.2 Km    26052     2023-11-14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2번길 14
055-743-5876

※ 영업시간 09:00 ~ 22:30 일본 음식문화가 접목된 전문 일식집으로서, 신선한 활어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백년가게]중앙집

[백년가게]중앙집

1.2 Km    1     2023-03-15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6
055-741-5496

생활의달인에 출연한 초밥 백반 맛집으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선정한 백년가게이다.

망경주

망경주

116.51126181089774m    0     2024-04-24

경상남도 진주시 망진산길4번길 7-2 (망경동)
010-7745-3968, 010-6477-8412

경상남도 진주에 위치한 망경주는 초록담벼락이 인상적인 독채 2층 숙소다. 1층은 거실과 주방 및 담소 공간, 화장실로, 2층은 침실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창이 많아 실내가 밝고 따뜻하며, 넓은 마당에는 사계절 내내 온수가 나오는 자쿠지가 있어 푸른 하늘을 감상하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 차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파티룸이나 공간대여장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골든튤립 호텔 남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골든튤립 호텔 남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 Km    4     2023-06-0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16 골든튤립에센셜 남강

경남 진주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128개의 객실을 보유한 진주 최대 호텔로, 시설이 깔끔하고 숙박비가 합리적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딸려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남강 뷰 객실에서 보는 풍경과 야경은 백미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가 객실에서 보인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고, KTX진주역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진주성, 진양호 등 관광지가 있다.

서울설렁탕

서울설렁탕

11.7 Km    4     2022-10-17

경상남도 사천시 사주길 11

사천시 사천공항 근처에 있는 서울설렁탕은 설렁탕과 갈비 맛집이다. 주로 점심에 즐기는 설렁탕, 사골갈비탕, 도가니탕 등의 식사 메뉴부터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왕숯불구이는 숙성시킨 큼직한 돼지고기를 갖가지 채소와 함께 입안 가득 넣어 먹으면 육질의 고소한 맛과 채소의 신선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소왕갈비는 고유의 양념으로 숙성시킨 소고기로 풍부한 육즙과 소고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양념구이이다. 내부 중앙에는 입식 테이블이 있고 왼쪽에는 단체 룸이 있고 오른쪽에는 좌식 테이블이 있어 편한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깨끗하고 넓은 장소로 룸도 있기 때문에 단체 모임, 가족 식사,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11.8 Km    4307     2023-10-17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호반로 1353

임진왜란의 격전지이자 논개의 혼이 서린 남강은 선사 시대로부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넓고 비옥한 충적지를 만들어주었고, 잉여 생산물과 옥을 교역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었다. 청동기시대 대평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풍요롭고 번성한 마을을 이루었다. 400 여동이 넘는 청동기시대 집터와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최대 44,000㎡ 범위의 방어시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의 밭 유적을 발굴하였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상설전시장과 입체상영관, 야외전시장과 수변 산책로를 갖춘 전문박물관으로 청동기시대 번성한 대평 마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계 자문을 거쳐 국내에서 최초로 발굴 현장과 생활상을 연계하여 재현한 전시를 제공하며, 약 300여 점의 진품 유물과 다양한 실감형 기술로 청동기시대 대평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사천 흥사리 매향비

사천 흥사리 매향비

12.2 Km    2571     2023-10-30

경상남도 사천시 곤양면 흥사리

매향비란 향나무를 땅에 묻고 그 위에 비를 세우는 것을 말한다. 사천매향비는 고려 말 왜구의 극심한 횡포로 나라가 위태로워 지자우왕 13년(1387)에 세운 것으로 승려 중심의 불교신자 4,100명이 향계를 맺고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살기가 평안함을 미륵에게 비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204자를 매향비에 새겼다. 이를 통해 건립목적과 건립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어 이 비석의 가치가 더욱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주 논개제

진주 논개제

122.14756003497926m    43123     2024-05-02

경상남도 진주시 망경남길 30 (망경동)
055-795-3200

천년고도 진주는 예로부터 북평양 남진주라 불릴 정도로 전통예술이 뛰어난 고장으로 유명하다. 진주의 뜻있는 문화예술인들은 지역의 훌륭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 관, 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포괄하면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전통예술축제를 창제하기로 하고 <진주논개제>를 개최하였다. <진주논개제>는 매년 5월 넷째 주 금, 토, 일 3일간에 걸쳐서 호국충절의 성지 진주성에서 개최되며, 1868년 당시 진주 목사 정현석이 창제한 것으로서 제향에 악, 가, 무가 포함되고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 수 있는 독특한 형식의 제례인 의암별제를 서막으로 진주오광대를 비롯한 민속예술과 진주기생들이 남긴 교방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전통문화와 여성을 테마로 한 축제이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다. 모름지기 진주논개제는 어느 지역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진주만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소재로 하기 때문에 세계적 축제로서 발전을 기대하며 또한 전통예술 위주로 봄에 열리는 논개제는 순수예술 중심으로 가을에 열리는 개천예술제 및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진주를 문화예술의 고장이란 명성에 걸맞은 축제의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논개의 충절정신과 전통문화의 올바른 계승보존 및 복원, 의암별제와 탈춤 한마당을 통해 진주만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토대로 한 새로운 지역축제의창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가하는 축제전형을 제시하며 지역의 다양한 전통예술을 총망라하여 진주의 독자적인 전통문화 예술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