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샤브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샤브락

샤브락

14.8 Km    20396     2023-08-10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로 167
043-853-4949

충주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안림동 음식거리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워낙 잘 지어진 목조건물이라서 금방 눈에 띄는 집이다. 충주시에서 지정한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되어 있다. 식당 옆쪽은 잔디가 깔려있고 앞에는 연못을 만들어 연못 위에 걸린 다리를 건너 식당으로 들어간다. 또한 식당 뒤쪽은 충주의 특산물인 사과나무를 심어놓고 이를 손님들에게 추첨을 거쳐 나눠주기도 한다. 이 집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버섯 소고기 샤부샤부와 해물 샤부샤부다. 서울의 고급 호텔에 버금가는 요리 솜씨로 충주에서는 이미 샤부샤부 명가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샤부샤부와는 별도로 전복요리도 내놓는다.

충주호 출렁다리

충주호 출렁다리

14.8 Km    0     2023-12-05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

충주호 출렁다리는 충북 충주시 종민동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호가 안내하는 행복한 둘레길인 종댕이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종댕이길의 명소로 이름 높은 충주호 출렁다리에 서면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별도의 포토존은 없지만, 출렁다리를 포함한 충주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념사진으로 남기는 사람이 많다.

계명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계명산 자연휴양림 캠핑장

14.9 Km    72500     2023-12-05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호수로 1170

소백산맥의 지맥인 계명산의 북동면에 있으며 휴양림 전면에는 충주호가 바라다 보이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휴양림 규모는 작지만 깨끗하고 외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하층식생으로 잡관목이 주로 생육하고 있으며 남서 방향으로 주위의 경관이 양호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최적지이며 가을이면 단풍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수안보온천, 속리산, 단양팔경, 충주호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휴양과 연계할 수 있다. 산림 속에 통나무집이 있어 도심 속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정취를 자아낸다. * 구역면적 - 363 ha

박달산(괴산)

박달산(괴산)

14.9 Km    21300     2024-01-31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박달산은 독립된 봉우리로 어디에서 보나 그 덩치가 심상치 않고 아직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밀림을 연상케 한다. 산으로 가는 길은 느릅재에서 시작하는데 느릅재로 가는 길은 직행으로 가는 교통수단이 없어 택시나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박달산 어느 곳에도 물이 없으므로 미리 식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느릅재는 해발 296m로 괴산에서 충주로 가는 19번 국도의 장연면과 감물면이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느릅재라고 쓴 간판 옆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낙엽송 조림지를 지나면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느릅재를 출발한 지 40분 정도면 주 능선의 첫 번째 봉우리에 닿게 되고 여기서부터 길은 아주 편하게 이어지며, 20분 정도를 더 오르면 오른쪽이 터져 보이는 봉수대 자리에 도착한다. 이 봉수대 자리는 돌로 쌓았던 흔적과 50여 평의 공터가 있으며 주정산 봉수대에서 괴산 방면으로 연락을 취했던 간이 봉수대로 전해진다. 봉수대를 뒤로하고 아기자기한 바위 능선을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사방이 확 트인 740m 봉의 헬기장에 닿게 된다. 북쪽으로는 주월산의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서쪽으로는 성불산, 남으로는 군자산과 그 너머로 이어지는 고봉들이 첩첩이 그림 같다. 동쪽으로 보이는 800m 봉과 825m 정상이 나란히 낙타 등처럼 올려다보인다. 동쪽 800m는 참나무숲이 우거져 터진 곳이 없고 바로 건너에 있는 박달산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엔 측량 기준점이 박혀있고 공터가 20여 평 마련되어 있어 제법 아늑하기까지 하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동쪽으로 10분 정도 내려서면 안부에 닿게 된다. 안부에서 북쪽으로는 방곡리로 하산하게 되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동쪽의 780m 봉을 넘어 추점리로 하산하려면 다시 조금 가파른 듯한 참나무 숲길을 15분 정도 오른 후 하산하게 된다. 부드러운 능선길로 내려서면 추점저수지에 닿게 된다. 추점저수지에는 유료 낚시터가 있다. 마을 사람들은 박산달을 신성한 산으로 여기며 해마다 제를 올렸고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반드시 비가 온다고 믿고 있다. 박달산은 화려하지도 빼어나지도 않지만, 사람도 산의 일부로 느껴질 만큼 산에 푹 파묻히는 분위기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연풍향청

15.0 Km    15555     2024-02-01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 44

괴산군 연풍면 소재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향청은 본래 조선 초기 지방관의 행정을 보좌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유향소였으나, 성종 20년(1489)에 향청이란 이름으로 개칭하고 지방관의 감독 하에 운영되었던 자문기관이다. 향촌의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마을의 관리임원을 추천하고, 조세나 요역의 부과 또는 분배 등에 대한 자문기능을 담당하였다. 향청의 수장을 좌수 또는 좌장이라 하고 그 아래에 좌별감, 우별감, 창감, 방감 등을 두었다. 연풍향청은 1910년 경술국치 후에는 천안헌병대충주관구연풍분견소, 괴산경찰서연풍주재소, 괴산경찰서연풍지서 등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1963년 3월부터는 천주교 연풍공소로 사용하고 있다. 건물은 1995년 보수 전까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통칸으로 된 팔작지붕 초익공식의 목조기와집이었으나 1995년 보수 시 부식된 기둥을 교체하고 창호, 초석 등을 수리하였으며, 고증에 따라 온돌방 2개소를 원형에 가깝게 보수하고 홑처마를 겹처마로 바꾸었다. 천주교 성지인 연풍성지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근처 연풍향교와 연풍동헌 등 역사의 흔적이 담긴 건축물이 많이 있다.

제천 청풍관광마을

15.0 Km    17874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배시론로 3

청풍관광마을은 마을에 남한강이 흘러 수운이 발달하여 교통의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넓은 들이 있어 선사시대 이후 인류가 거주하여 왔으며 풍요로운 삶 속에 온화하고 순박한 인심과 산과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였던 지역이다. 1984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정들었던 고향 산천을 등지고 많은 사람들이 청풍을 떠나갔지만, 빼어난 경관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21C 전국 제1의 산수 휴양·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역이다.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하여 수몰민의 애환이 담겨 있는 만남의 광장과 165m까지 높이 솟구쳤다 떨어지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수경분수 그리고 번지점프장, 인공암벽장과 폭포, 수상 경비행기장 등의 색다른 체험 관광지이기도 하며 유유히 흐르는 청풍호반 위로 여유와 낭만을 싣고 떠나는 유람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두릅, 담배, 고추, 땅콩, 풋옥수수, 생강, 송이버섯, 생고추장, 생강한과 등의 지역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마을에서 판매한다.

안림홍두깨칼국수보쌈

안림홍두깨칼국수보쌈

15.0 Km    0     2024-02-06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로 72

안림홍두깨칼국수보쌈은 충청북도 충주시 안림동에 위치해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이곳은 6시간 이상 우려낸 비법 육수에 3번의 숙성 끝에 직접 뽑은 면 등을 넣고 끓인 해물칼국수가 대표메뉴이다. 질 좋은 숙성 고기를 비법 육수로 삶아낸 배추 보쌈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통영산지에서 매일 직배송받는 싱싱한 굴을 넣고 끓인 굴칼국수와 담백한 수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굴보쌈은 계절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연풍성지

15.0 Km    19763     2023-12-05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중앙로홍문2길 14

천주교 연풍성지는 조선 정조 15년(1791) 신해교난 이후 연풍 땅에 은거하여 신앙을 지켜가던 교인 추순옥, 이윤일, 김병숙, 김말당, 김마루 등이 순조 1년(1801) 신유교난 때 처형당한 자리로, 1974년부터 천주교회에서 성역화한 곳이다. 성지 내에는 연풍향청 건물과 높이 8.5m의 십자가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한국천주교 103 성인의 한 사람인 루까 황석두의 입상과 묘가 있다. 순조 13년(1813) 연풍현 병방골에서 태어난 황석두 성인은 천주교 신앙을 받아들인 후 일생을 종교에 헌신하다 병인박해 때 다블뤼주교, 오메트르신부, 위앵신부, 장주기 회장과 함께 충청도 갈매못에서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했다고 한다. 성지 왼쪽에는 순교현양비를 세웠으며, 문 앞에는 처형석을 유물로 전시하고 있다. 성지에 있는 연풍향청은 향청 이후 헌병주재소, 경찰지서 등으로 쓰이던 건물이었으나, 천주교회에서 구입하여 연풍 공소의 예배소로 사용하고 있다.

정심사(충주)

정심사(충주)

15.0 Km    20297     2023-12-07

충청북도 충주시 유주막로 248

정심사는 대림산 중턱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건립연대는 추정하기 어렵지만 고려 후기에는 월은사, 조선시대에는 달암사, 호암사 그리고 일제강점기 때는 개운사로 명명되었다가 지금은 정심사로 개칭하였다. 전설과 구전에 의하면 정심사는 임경업 장군이 유년 시절부터 무술을 연마하던 곳이라고 한다. 시설은 1978년에 중수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범종각, 산신각 및 요사채 2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령산 자락에서 즐기는 전통한지체험

15.0 Km    2841     2023-08-08

괴산군 연풍면은 조령산을 경계로 경북 문경과 접해 있다. 조선시대 단원 김홍도가 현감으로 재직했던 곳이기도 하다. 신풍전통한지마을은 한지의 재료가 되는 닥나무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갖춘 곳으로 전통한지 만들기 체험에 도전해볼 수 있다. 연풍리 마애불과 수옥폭포, 조령산자연휴양림 등 조령산 자락의 명소들을 함께 둘러보는 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