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사(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국사(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국사(진주)

호국사(진주)

0m    24623     2023-11-07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71

진주성 내에 있는 호국사는 고려 시대에 창건되어 내성사라 하였다. 고려 말기에 왜구를 막기 위해 진주성을 고쳐 쌓고, 승병을 기르기 위해 창건된 것으로 생각되는 이 절은 임진왜란 때는 승군의 근거지가 되었다.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성과 함께 운명을 같이한 승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대에 호국사란 이름으로 재건하였다고 전한다. 최근에 진주성을 정화하면서 일주문 자리가 발견되어 새로 세웠으며, 사찰의 건물은 모두 근년에 새로 이룩된 것이다. 호국사 인근에는 진주음악분수대, 진주성 의암, 의기사 등 많은 관광지가 있는 지역이다.

이현종합시장 / 이현종합상가

이현종합시장 / 이현종합상가

1.0 Km    0     2023-11-03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로 165

시장이 있는 이현동의 이름을 따서 이현 종합시장이라 지었고 이현종합상가라고 부르기도 한다. 1993년에 개설되었으며, 지하 3층,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상가건물형 재래시장이다. 건물 규모가 큰 만큼 점포 수도 400여 개 달한다. 각종 식재료를 판매하는 마트가 있으며, 주로, 가구, 가구 관련 용품을 파는 매장 위주로 들어서 있다.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인근 주민들이 장을 보기 위해 주로 찾으며, 가구 매장이 특화되어 있어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 정해진 정기휴일은 없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트박스 진주

아트박스 진주

1.0 Km    0     2024-03-23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31번길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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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방사(두방암)

두방사(두방암)

10.3 Km    17590     2023-11-15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781번길 267

신라 49대 헌강왕 4년(878년)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선조 36년(1603년) 계형대사가 중건하고 불법을 계승하여 오다가 1946년 청담대사가 수도장의 조건을 구비하고 시설을 개수, 1962년 청곡사 암자에서 해인사 말사로 등록하였고, 1963년 청웅스님이 대웅전을, 1970년 법령스님이 요사체 보수, 1973년 성범 스님이 진입로 1.5㎞를 포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주위에는 울창한 숲과 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절부터 아랫마을까지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두방사 뒤쪽을 보면 빽빽한 활엽수림이 있는 월아산이 마치 절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고, 대웅전 앞마당에는 신라시대에 조성된 다층석탑을 볼 수 있다.

도토리캠프

도토리캠프

10.4 Km    0     2023-11-08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737

도토리캠프장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곳이다. 조용하고 아담한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교실 중 한 곳에 실내축구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축구를 하며 뛰어놀 수 있다. 다른 방에는 도서관 겸 놀이 시설이 있어 도란도란 모여 앉아 책을 보며 놀 수 있다. 주말 저녁이면 도서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광제서원

10.5 Km    1621     2023-12-11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골든튤립 호텔 남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골든튤립 호텔 남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4     2023-06-01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673번길 16 골든튤립에센셜 남강

경남 진주 구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골든튤립호텔 남강은 128개의 객실을 보유한 진주 최대 호텔로, 시설이 깔끔하고 숙박비가 합리적이다. 객실마다 발코니가 딸려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남강 뷰 객실에서 보는 풍경과 야경은 백미다. 특히 진주 유등축제가 객실에서 보인다. 조식은 3층 레스토랑에서 가능하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고, KTX진주역은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진주성, 진양호 등 관광지가 있다.

월아산숲속의진주

월아산숲속의진주

10.6 Km    4     2024-02-16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산림교육’뿐 아니라 일상에 지친 많은 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산림휴양’,‘산림레저’를 한 곳에서 가질수 있는 복합 산림 복지시설이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월아산 우드랜드, 산림레포츠, 월아산 자연휴양림 등 3개의 산림복지시설로 나누어져 있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숲 체험’과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숲해설’등의 숲체험과 온 가족이 함께 목재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과 목공체험장이 있으며 생태관련 도서를 읽고 체험할 수 있는 숲속어린이 도서관이 있다. 월아산산림레포츠는 일상 속 지쳐 있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숲속 레저스포츠 공간으로 네트어드벤처, 곡선형짚와이어, 에코라이더 등이 있다. 월아산 자연휴양림은 도시를 벗어나 숲에서 가족과 함께 쉼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숲속의집, 산림휴양관, 글램핑장, 야영데크 등 숙박시설이 있다.

진주중앙시장

진주중앙시장

1.1 Km    7246     2023-12-15

경상남도 진주시 진양호로547번길 8-1
055-741-2151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진주상무사(오늘의 상공회의소)에서 유래한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2011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다. 진주시 중앙에 있으며, 시장을 비롯해 각종 지하상가, 금융기관, 의료시설이 있고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거리가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진주의 물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진주장은 매월 2일과 7일에 개장되는 오일장이었으나, 현재는 365일 매일 열린다. 진주중앙시장은 980m에 이르는 개폐형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고, 한복과 포목점, 먹자골목 등 세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다. 중앙시장에는 새벽시장이 함께 열리며, 새벽 2시부터 소매상인들을 대상으로 야채와 생선의 경매가 이루어지고, 농산물과 수산물의 거래는 새벽부터 오전 10시경까지 이루어지며 이후에는 상설점포들이 문을 연다. 진주중앙시장은 지리산의 풍부한 농산물과 남해안의 싱싱한 해산물이 거래되는 상업 요충지로 한복, 건어물, 농수산물 등 많은 특산물이 유통되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하여 진주비빔밥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고 있다. 한때 진주중앙유등시장으로 부르기도 했으나, 2015년에 진주중앙시장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다자연 영농조합법인

10.8 Km    13867     2023-12-06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금성들길 55
055-853-5058

흔히 녹차 하면 보성과 하동 그리고 제주도가 생각날 것이다. 그런데 경남 사천에도 넓디넓은 평지에 녹차밭이 있다. 이름하여 다자연영농조합법인. 이곳은 진주, 하동과 접해 있고, 공항ㆍ항만고속도로가 발달된 교통의 요지이며,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하여 차가 잘 자라는 곳이다. 다자연영농조합법인의 이창효 대표는 지난 2003년 이곳 사천시 곤명면 금성리에 18만 1819㎡(15만여 평)에 이르는 녹차단지를 조성했다. 단지에는 150만 주의 재래종 녹차 묘목을 심었는데 2007년 첫 수확을 거두었다. 평지에 있는 녹차밭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다자연은 기계화와 대량생산이 가능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재래종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여러 종류의 녹차를 선보이는 것이다.

최근에는 찻잎을 가공하는 공장 옆에서 차를 시식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다자연문화센터를 열었다. 문화센터 안에 들어가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녹차를 맛있게 우리는 방법, 다도예절도 함께 배울 수 있는 녹차 체험공간도 따로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녹차 제품은 물론 다기, 천연염색한 개량한복 등도 판매 중이란다. 녹차에는 비타민 C, 유리아미노산, 폴리페놀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 암세포 성장과 고혈압, 동맥경화 발생을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서 중금속을 제거하는 등 많은 약리작용을 한다. 다자연에서는 녹차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찻잎하나와 찻잎 둘, 초록마실과 차 마실, 녹차삼각티백(프리미엄)등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잡냄새가 없고 색과 크기가 균일하며, 변색되지 않은 녹차를 구입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차고 건조한 곳에 보관할 것을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