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29
둔내캠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횡성 둔내면은 예로부터 태기산(1,261m), 청태산(1,200m), 수리봉(896m) 등 명산들이 위치하고 주천강이 가로질러 옥토를 이룬 곳이다. 수려한 풍광과 풍요로운 지역에 위치한 둔내캠프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으로 캠핑장 내 계곡과 물놀이장은 가족캠핑에 즐거움을 주고 있기도 하다. 모래놀이터와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도 가족캠핑의 재미를 더해준다. 10월부터는 동계캠핑이 시작되는데 동계장박시스템을 운영하여 겨울캠프의 묘미도 경험할 수 있다.
18.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16-4 1층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 든든한 브런치 그리고 파스타, 리조또 맛집 루체입니다. 테라스는 반려견동반이 가능하시고,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체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8.6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엄둔길 529-1
033-374-9466
엄둔가자화이트 펜션은 강원도 영월 치악산 자락에 엄둔계곡 최상류에 위치한 청정지역에 자리한 펜션으로 맑은 물과 공기 속에서 즐겁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다.
18.6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매봉길 22-10
033-766-271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더 커피클럽에는 기다란 바(bar)가 자리하고 있다. 커피를 매개체로 손님과 맛을 공유하는 곳이다. 로스팅과 정성이 들어간 핸드드립 커피는 묵직한 바디감과 감칠맛을 추구한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추천해드리기도 하고, 입맛에 맞게 배려해 커피를 추출해 내어 드린다. 직접 로스팅한 산지별 원두도 구매 가능하며,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18.7Km 2025-08-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갈촌길 126 (관설동)
갈촌126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카페로 특이하게도 주소지와 이름이 같다. 이 곳은 카페이긴 하지만 파스타와 피자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대표 메뉴인 트러플 버섯 리조또와 스테이크로제파스타, 아보카도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 돈까스가 있으며 샹그리아에이드, 뱅쇼, 갈촌소금라떼와 같은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이미 원주에서는 꼭 가봐야할 브런치 카페로 알려져 있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에는 조화가 아니 실제 묘목들이 독특한 조명과 어우러져 작은 숲속을 연상케하며 곳곳에는 사진을 남기기에 예쁜 공간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이다. 여름에는 잔디마당 가득 수국꽃이 만발해 이를 보기위한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다. 탁 트인 잔디마당과 넓은 실내 공간은 소규모 공연이나 행사, 스몰 웨딩을 위한 장소로 대관도 가능하다. 브레이크타임 없이 영업을 하는 반면 다소 이른 시간에 영업이 종료되므로 참고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18.7Km 2025-11-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22
숲속의 정든집 야영장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하고 있다. 동해안 주문진까지 40분, 대관령 양떼목장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계곡이 양쪽으로 있어 최상의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150미터 천연 암반수를 식수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원한 계곡에서 다슬기 잡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산책로와 등산로 (40분 코스)가 있어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겨울 웰리힐리파크 (스키장) 시즌방 예약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 시 둔내 터미널에서 픽업 가능하다.
18.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용현로 420
010-6336-3850
강원도 횡상에 위치한 마인펜션은 주변이 산과 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 속 편안함을 가득담은 독채 풀빌라 펜션이다. 우드 톤의 실내는 침실 2개와 주방,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미온수 수영장이 있어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 옆에는 제트스파와 다기세트가 있고, 앞 폴딩도어를 열면 야외수영장이 나온다. 빔프로젝터, LP플레이어, 실내 게임기 등도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휴식을 취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8.8Km 2025-10-3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수주면 무릉법흥로 1352
사자산 법흥사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나라의 흥륭과 백성의 편안함을 도모하기 위해 643년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사자산 연화봉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흥녕사로 창건했다. 중국 선종의 중흥조인 마조도일 선사로부터 선을 전수받았던 신라의 선승 도윤칠감국사의 제자 징효절중이 886년 이곳에 선물을 여니 이것이 바로 라말여초 구산선문 중 하나였던 사자산문이다. 1902년 대원각스님에 의해 법흥사로 개칭되고 재건되었다. 1912년 또다시 화제로 소실되었던 것을 1933년 지금의 터로 적멸보궁을 이전 중수하였다. (출처 : 법흥사)
18.8Km 2025-1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로 457
치악산 상원사로 오르는 길, 매표소를 지나 작은 개울을 건너면 길 이름처럼 소롯 길이 나무 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황토와 돌로 축대를 쌓고 벽을 올린 뒤 너와로 지붕을 얹은 강원도 산골의 너와집 풍경 그대로다. 카페 겸 식당으로 이용되지만 주로 음식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 소롯길은 식당이라기보다는 시골집에 내려온 듯한 푸근함이 있는 곳이다. 식당 안을 살펴보면 한쪽은 툇마루와 안방 문간방이 있는 어엿한 집 형태이고 한쪽은 나무가 깔린 넓은 홀에 벽난로와 화목난로가 나란히 놓여있고 오래된 피아노와 풍금이 하나씩 놓여있다. 주변은 갖가지 옛 물건들로 치장되어 있다. 또한 카페의 바깥 풍경도 온통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바로 아래의 집조차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이 집은 음식 맛이 반이요, 분위기 맛이 반이라고들 한다. 그렇다고 음식 맛이 떨어지는 건 결코 아니다. 산채비빔밥은 깔끔하고 담백한 게 일품이고,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차려낸 정신 메뉴도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