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도전복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다도전복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다도전복죽

삼다도전복죽

13.0 Km    3     2022-10-20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3길 2

사천시 서금동에 있는 삼다도전복죽은 제주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전복요리 전문점이다. 1991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대표 메뉴는 전복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전복죽이다. 전복물회는 함께 먹을 수 있는 사리 또는 밥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복구이와 전복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은 전복회도 있다.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재료 맛을 잘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나오는 양이 적어 리필이 안 되는 전복 내장을 제외한 모든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매장에는 테이블이 충분히 있고 사천시 공무원들이 추천한 맛집 50선에 포함된 집이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13.1 Km    50781     2024-02-06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1길 65 팔포유료주차장사무실
055-832-8568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사천시 삼천포항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먹거리 축제로서 외래 관광객 및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 전국적인 먹거리 축제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제19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
금년 2023년에『제20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라는 타이틀로 전어 풍어기에 맞추어서 명성 높은 사천시 전어 맛을 전국에 알리고, 또한 지역 어민 및 수산업과 수산 관련업에 종사하시는 시민들의 소득증대와 더 나아가 깨끗한 청정해역 사천시와 사천시의 수산물을 알리고자 전어축제를 개최하고자 한다.

해모로펜션

13.1 Km    47980     2023-11-20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7
055-867-0331

해모로펜션은 미조항의 고요한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숙박시설이다. 탁 트인 남해의 풍경을 방 어느 곳에서나 감상할 수 있고, 아침마다 발코니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일출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총 8개의 객실이 있으며 1층에는 향기로운 차를 마실 수 있는 찻방이 마련되어 있다. 숙소 바로 앞에 배가 정박하는 선착장과 조용하게 남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공원, 정자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또, 인근에 농협지점, 농협마트, 낚시용구점, 미조어판장 등 편의시설이 있어 여행객이 머물기 편리하다. 남해 금산, 천연기념물인 방조어부림, 상주와 송정솔바람해수욕장 등의 관광명소와도 가깝다.

삼천포 팔포항

삼천포 팔포항

13.2 Km    0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팔포3길 56-55

삼천포 팔포항은 인근 주민들의 어선이 접안해 있고, 낚싯배, 수산물 운반선 등의 화물선들도 이용하는 무역항이다. 2012년 어항구로 지정되면서 수산물의 유통 판매, 보관시설과 어업인 복지시설 등의 설치가 가능해져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해경 파출소, 건어물 경매장인 수협 위판장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삼천포 해운에서 운행하는 사량도, 수우도 방면 여객선인 가자 세계로 호도 운항되고 있다. 2002년부터 해마다 가을이면 사천의 대표 축제인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열리고 있다.

저도(딱섬)

13.2 Km    23545     2024-04-24

경상남도 사천시 저도길 17-11

한지를 만들던 닦(닥)나무가 많았다 하여 붙여진 섬 저도(楮島)에는 섬 사람들의 애환과 삶을 맛볼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 섬 마을로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체 해안선 길이 1.2km의 작은 섬이며, 사천항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하며, 가까이에 마도와 늑도가 자리한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되어 있고, 섬 전역에 난대림이 우거져 있으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곳이다. 사천 실안 선착장에서 불과 700m가량 떨어진 저도는 배로 5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고,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즉동방파제에는 잔교처럼 보이는 유료 낚시터가 있으며 감성돔, 볼락 등이 많이 잡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저도와 실안마을 사이에는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이 가능한 죽방렴이 모두 4곳이 있으며, 저도의 바다는 유속이 매우 빨라 수백 년 전부터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인 죽방렴 어업이 이어져 온 곳으로 인근 지족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곳이다. 저도는 죽방렴과 함께 바지락도 유명한데, 저도 주민들은 하나같이 맛이 좋은 [딱섬 바지락]을 내세우고 있다.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저도 바지락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반드시 찾는다고 한다.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남해 미조리 상록수림

13.4 Km    21705     2023-05-08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12번길 14-7

남해섬의 19번 국도의 끝자락, 미조면 미조마을에 들어서서 미조항으로 가기 전 오른쪽 언덕에는 울창한 상록수림이 있다. 낮에도 숲속에서는 햇빛을 보기 어렵다는 미조 상록수림이 조성된 동기는 마을의 해풍을 막기 위해 방풍림으로 조성된 어부림이다. 낙엽수 밑으로 후박나무, 돈나무, 사스레피나무, 광나무, 볼레나무, 메밀 잣밤나무가 자라고 있고 바닥에는 자금우가 많다. 낙엽 활엽수로는 느티나무, 팽나무, 말채나무, 소사나무, 돌백나무, 쉬나무, 이팝나무, 쇠물푸레, 때죽굴피나무, 팥배나무, 참느릅과 졸참나무가 자라고 사이사이에 조룩싸리, 생강나무, 찔레나무, 보리수나무, 예덕나무, 천선과 작살나무, 쥐똥나무, 붉나무, 검양 옻나무, 윤노리나무, 화살나무, 누리장나무, 초피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댕댕이덩굴, 칡, 개머루 등이 제멋대로 이리저리 서로 엉키어 있다. 초목 식물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맥문아재비와 도깨비고비이다. 식물학자들의 발길이 심심찮게 이어지는 식물 백과사전 같은 곳이다. * 수림면적 - 1,732㎡(524평)

삼천포 중앙시장 (4, 9일)

삼천포 중앙시장 (4, 9일)

13.4 Km    12099     2023-01-27

경상남도 사천시 중앙시장2길 37
사천 지역경제과 055-831-3058

삼천포 중앙시장은 삼천포 지역의 중심 상권이 형성된 상설시장으로 바다에 인접해있는 지역의 위치적 특성상 풍부한 수산물과 건어물 도매상점들이 밀집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천포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종합시장, 서부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륙도회센터

오륙도회센터

13.4 Km    20753     2023-05-12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 38
055-867-5699

미조항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병풍처럼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오륙도회센터는 맛 좋고 싱싱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각종 매스컴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음식점이다.

설리스카이워크

설리스카이워크

13.4 Km    6     2023-07-25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 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 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스윙 그네’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13.5 Km    29891     2024-04-29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로 9
055-867-6525

남해군의 가장 큰 항구인 이곳 미조항은 남항과 북항이라는 두 개의 포구와 더불어 연중 수십 척의 고깃배를 바라볼 수 있어 여행객의 마음을 늘 동요시키는 곳으로 ‘남해의 베니스’라 불리기도 한다.
해마다 5월이면 맛 좋고 영양 풍부한 남해 멸치의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는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미조항 북항일원에서 열린다. 미조항의 봄맛을 알리는 건강함의 상징인 남해멸치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이 축제는 특히 남해군 최남단에 자리한 미조항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보물섬 800리 미조항 음식특구’로 지정된 미조내 즐비한 다양한 맛집과 어우러져 전국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에 충분하다.
제철 맞은 은빛 멸치를 이용한 멸치회와 멸치쌈밥, 멸치튀김 등 다양한 음식들과 남해군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역동성과 생명력에 무한 감동하게 되는 ‘멸치털이 시연’을 만날 수 있어 반갑기 그지없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지는 멸치 경매와 바닷가 축제 답게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선박 해상 퍼레이드가 재미와 더불어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어 남해군 대표 수산물 축제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