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향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향촌

남해향촌

10.7 Km    0     2023-11-01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78

남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멸치 쌈밥이다. 멸치 쌈밥 맛집 남해향촌은 독일마을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건물 앞 전용 주차장과 식사 공간이 넓어 쾌적하다. 대표 메뉴는 1인, 4인으로 구성된 향촌 스페셜 세트로 멸치 쌈밥, 멸치 회 무침, 멸치 튀김, 된장찌개, 우럭구이가 나온다. 멸치에 양념을 하여 냄비에서 졸여 먹는 남해 토속음식인 멸치 쌈밥은 별미 중 별미다. 멸치의 비릿한 맛을 불호하는 방문객일 경우 순두부찌개, 된장찌개, 우럭구이 세트도 있으니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단품 메뉴로 갈치조림, 보쌈 정식, 옥돔구이가 있다.

동천식당

동천식당

10.7 Km    2     2022-10-31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286

동천식당은 남해의 대표적인 여행지 독일 마을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멸치 쌈밥 외에도 전골과 아귀찜 등의 한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맛이 좋아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좋다. 대표 메뉴는 쌈밥과 회무침, 국, 생선구이가 포함된 멸치 쌈밥세트다. 멸치회무침은 새콤한 양념에 멸치를 무쳐낸 요리로, 명태 회무침 같은 쫄깃한 식감이다. 멸치 쌈밥은 매콤한 양념에 통통한 멸치와 각종 채소를 졸여 신선한 상추에 밥과 함께 싸 먹는 요리인데, 멸치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해산물을 즐기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해물 전골이나 낙지 전골 등의 전골 메뉴도 인기 있는데, 커다란 냄비에 신선한 재료와 미나리, 버섯 등이 듬뿍 담겨 풍성하게 제공된다. 덕분에 마을 주민들도 저녁에 술과 함께 한 끼 식사하러 오는 경우가 많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대청마루

10.8 Km    21748     2023-11-03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293
055-867-0008

대청마루는 1983년에 문을 열었다. 주인의 친정어머니가 정육점부터 시작하여 식당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조미료를 사용하는 음식은 진정한 음식이 아니라고 말하는 주인은 남해의 지역 특산물과 각종 해산물을 이용해 토속적인 맛을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멸치쌈밥과 멸치한상으로, 멸치한상에는 쌈밥, 회무침, 튀김, 된장찌개가 나온다. 그 밖에도 멸치랑 갈치가 나오는 정식과 연잎밥이 함께 나오는 정식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은성쌈밥

은성쌈밥

10.9 Km    0     2023-10-1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305

남해 맛집 리스트에 꼭 소개되는 은성쌈밥은 푸짐한 양과 맛으로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꼬막 한 상으로 꼬막회, 꼬막 전, 양념 꼬막, 멸치 회, 멸치 쌈밥, 멸치 튀김, 한방 수육, 전복장이 나온다. 이름은 꼬막 한 상이지만 남해의 대표 음식인 멸치쌈밥도 함께 나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돌솥밥이 준비되어 고슬고슬한 밥알에 칼칼한 멸치 찌개 속 통통한 멸치를 상추, 깻잎, 다시마에 싸 먹으면 그 맛이 별미다. 또한 다양한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 보쌈고기와 매일 담그는 아삭한 김치도 일품이다.

가족사랑바다체험펜션

11.2 Km    53022     2023-05-24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495
055-867-4892

가족사랑체험펜션은 삼동면 고잔마을에 있는 대형 펜션이다. 삼동면 지족리에서 이동면으로 향하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롯가에 바로 가족사랑체험펜션이 보인다. 총 3층으로 지어진 펜션은 규모가 꽤 커서 펜션이라기보다 호텔 같은 느낌이 든다.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테라스에서 잠시 바다를 바라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서글서글한 표정의 주인이 인사를 건넨다. 펜션의 방은 1, 2층에 각각 특실, 2층의 VIP룸, 3층의 커플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작은 부두와 섬, 그리고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니 마음이 저절로 차분해지는 느낌이다. 세미나실, 노래방, 족구장이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가족, 동호회 모임에도 제격이다. 이곳에선 선상낚시와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봄에는 주꾸미잡이, 가을에는 통발 낙지잡이와 전어잡이 체험을 할 수 있고, 4명 이상 모이면 선상낚시도 즐길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잡은 것은 고스란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아주 좋아한다.

카페유자

카페유자

12.0 Km    1     2023-02-06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 1423

남해의 유자는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과육이 상큼하고 달곰하다. '카페 유자'는 남해의 유자를 주재료로 매일 매장에서 굽는 유자 카스텔라와 유자 음료로 유명한 카페다. 오래된 마을 주택을 요즘 감성으로 리모델링해 빈티지함과 트렌디함이 모두 공존한다. 잘 가꿔진 잔디마당과 파라솔, 마당을 향해 나 있는 커다란 통유리가 감성을 더했다. 인기 메뉴는 단연 유자 카스텔라다. 보통 카스텔라보다 촉촉하고 푹신한 식감에 유자 향과 맛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포장 시 카페 유자의 시그니처 로고가 그려진 박스로 포장이 돼 선물용으로도 많이 구매한다. 음료 메뉴로는 커피와 유자 음료 메뉴가 있는데, 유자차와 유자 주스는 유자청을 곱게 걸러 건더기가 없는 유자 진액을 사용한다. 차로 5분 거리에 독일 마을이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보물섬 캠핑장

보물섬 캠핑장

12.0 Km    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10-34

보물섬캠핑장은 남해군 남면에 위치한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캠핑사이트 30면과 캠핑장비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펜션과 방갈로가 함께 있는 곳이다. 펜션 내부에는 침구세트와 화장실, 취사도구들이 구비되어 있다. 방갈로에는 침구, 냉난방 사용은 할 수 있으나 취사도구는 따로 없다. 화장실은 외부 공용 샤워장과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300미터 떨어져 있어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사촌해수욕장에서의 레저 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이다호에서 즐기는 선상 바다낚시 체험은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해 주며,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다. 캠핑장 고객들에게는 할인을 해주고 있다. 또한 씨카약과 스탠드업 패들보드 2종도 체험할 수 있다. 캠핑장 내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남해카약체험센터

남해카약체험센터

12.0 Km    2     2023-08-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10-34

일몰이 아름다운 사촌 해변 일대는 카약 체험 해수면으로 지정되어 카약 체험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씨카약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연중 진행되어 기업체 연수나 학생 수련회 단체가 자주 방문하며, 특히 7~8월 휴가차 남해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아 예약을 미리 하는 것이 좋겠다. 씨카약 체험은 카약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카약을 익히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안전 수칙 교육과 카약 교육이 제공되며, 구명조끼를 포함한 안전장비는 물론, 해상에서는 인명 구조선이 동행하고 있다. 1시간 30분 정도면, 카약을 타고 직접 바다로 나가서 해안 절경을 감상하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카약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12.1 Km    3     2023-06-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1310-17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 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 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해변 길이는 약 1km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다. 선구마을과 항촌마을은 낚시어선업 자율공동체를 운영 한다. 방파제 낚시는 물론 선상낚시가 가능하다. 도다리나 볼락 등 다양한 어종 낚시가 가능하며, 호래기라 불리는 꼴뚜기도 종종 낚인다. 옹기종기 모인 선구마을의 어촌 풍경은 담벼락마저 멋스럽다. 이곳은 매년 음력 보름날에 지내는 당산제와 지방민속놀이인 줄끗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마을과 해변 사이에 흐드러지게 피는 유채꽃과 벚꽃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몽돌해변 주변으로 펜션과 캠핑장 등 숙박시설이 여럿이다.

남해 특산물지족판매장

남해 특산물지족판매장

12.2 Km    16262     2023-01-19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 47-4
055-867-2342

죽방렴은 ‘죽방’이라는 대나무로 만든 부채꼴의 말뚝으로 멸치를 잡는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다. 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옛날부터 사용되던 것으로, 지방에 따라 날개그물 규모나 원통 모양 등이 여러 가지다. 1469년(예종 1년) <경상도 속찬지리지 '남해현조 편'에 나오는 오랜 전통은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해협에서 이어지고 있다. 지족해협은 남해군의 창선도와 남해읍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으로 물길이 좁고 물살이 빨라 어구를 설치하기 좋은 곳이다. 이런 죽방렴에서 잡힌 남해죽방멸치는 그물에 걸려 부서지거나 모양이 변한 게 없고 그물로 잡은 멸치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아 상품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남해특산물지족판매장은 죽방렴에서 나는 죽방멸치뿐 아니라 일반 어장에서 나는 멸치도 판매하는데, 남해 멸치는 이미 정평이 나 재구매율이 높다. 이곳에서는 멸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김, 미역, 다시마, 건새우, 쥐포, 멸치가루 등 남해 인근 바다에서 나는 해조류와 수산 가공품을 두루 판매한다. 특히 가짜와 수입산이 많이 나오는 쥐포는 삼천포 인근 바다에서 나는 쥐치를 잡아 겹겹이 붙여 말린 걸 팔고 있으니 쥐포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이곳에 들러 맛을 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주로 외지 손님들이 많이 찾는데, 재구매를 원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