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로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로움

호텔로움

17.5Km    2024-10-29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52
1833-5753

‘한가로움, 자유로움 등 <로움>을 위해 떠나는 여행’의 의미를 담은 자연드림파크의 호텔이다. <로움>이라는 이름은 2018년 8월 조합원 네이밍 공모로 탄생했다. 괴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견학, 외식, 체험, 문화 공간 이용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힐링 콘셉트의 숙소이다.

괴강관광농원 카라반&캠핑장

괴강관광농원 카라반&캠핑장

17.5Km    2025-01-03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괴강로 354-14

널찍한 잔디밭으로 이뤄진 캠핑장에는 카라반과 캠핑존이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식탁, 의자, 에어컨,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과 바비큐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놀이시설과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

17.6Km    2025-08-14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50

탄금호에 있는 조정경기장으로 탄금호 조성 초기에는 개인들이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정도였으나 이후 충주를 비롯한 전국 조정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4년 전국체전을 충청북도에서 유치함에 따라 탄금호가 조정경기장으로 지정되어 본격적으로 조정 관련 시설을 갖추게 되었고 2006년 이후 국제 대회 유치를 위해 경기장 및 기반 시설을 확충하였다. 1층에는 배 보관소인 정고가 있고 2층에는 교육원이 있다. 기타 시설로는 정박장, 관람석과 대회 시에만 신설하는 임시 시설물인 거리 표시대, 스타트 타워 등이 있다. 그리고 충주 조정 체험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선수가 아니어도 조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치공작소

마치공작소

17.6Km    2025-04-24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마치4길 9-6

주식회사 마치공작소는 충주의 서부 쪽에 위치한 옛 말죽거리인 마치 마을에 위치한 공작소다. 골드러쉬라는 행복을 찾아 서부로 떠난 개척자들처럼 공예가들이 행복을 찾아 충주의 서부 쪽인 마치 마을로 정착하여 공예로 행복한 마을을 만들고 있는 로컬기획자와 로컬 공예가의 체험장이다. 다양한 공예 체험거리가 있고 농촌 지역 다운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이기도 하다. 충주에서 휴식과 충주의 멋을 그리고 기발한 상상력 기반의 지역 정착기를 들려주고 체험해 보는 곳이다.

주흘산

주흘산

17.7Km    2025-08-13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884-8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높이 1108.4m로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는 산이다. 문경의 진산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예로부터 나라의 기둥이 되는 큰 산으로 매년 조정에서 향과 축문을 내려 제사를 올리던 신령스러운 영산으로 받들어 왔다. 옛 기록에는 영남이니 교남이니 하는 명칭이 다 이 산과 관련된 것이라 적고 있다. 영남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을 기준으로 영의 남쪽에 있다 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또한 교남이란 주흘산 남쪽의 지방을 일컬어 교남이라 불렀다. 조령과 주흘산이 큰 산줄기에 함께 위치하고 있어 영남이나 교남이나 같은 의미로 영남지방을 뜻하는 말로 보면 된다. 옛 기록에는 주흘산은 돌산이 치솟아 그 기세가 웅장하고 뛰어나며 영남의 산천은 성질이 중후하여 명현을 배출한 동방인재의 부고라고 말했다. 주흘산의 동쪽과 서쪽에서 물줄기가 발원하여 신북천과 조령천으로 흘러드는데 이 물줄기들은 곳곳에 폭포를 형성한다. 그중 유명한 것이 10m 높이의 여궁폭포와 파랑폭포이다. 주흘산과 조령산 가운데에 난 계곡을 따라 산기슭에는 해발 520m에 혜국사가 있다. 혜국사는 신라 문성왕 8년(846) 보조국사 체징이 개창한 고찰로 고려 말 홍건적이 쳐들어왔을 때 공민왕이 난을 피해 이곳에 머물었다는 일화로 유명한 절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 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한눈에 비범한 산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속이 후련할 정도다. 양쪽 귀를 치켜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에 주변의 모든 사물이 이 산의 기세에 그만 압도당하고 만다. 등산코스로는 문경새재 제1주차장을 출발하여 여궁폭포~주흘산주봉~원점회귀로 11.3㎞ 로 대략 4시간 소요되는 코스와 조령제1관문에서 출발하여 여궁폭포 ~영봉(정상)~원점회귀로 거리는 12.8㎞로 약 4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가 있다.

탄금호 일렉트릭

17.7Km    2024-06-05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중앙탑길 168-6

국내 최초의 친환경 전기유람선을 타고 탄금호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전기를 동력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및 각종 유해가스 발생이 없어 대기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타고 놀까' 등 탄금호 주변길을 자전거로 둘러보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문경새재국민여가캠핑장

17.8Km    2024-05-31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 47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은 펜션 겸 캠핑장이다. 스머프 집과 얼음집 등 이색 펜션과 탁 트인 산새를 내려다볼 수 있는 캠핑 사이트 16개가 있다. 캠핑장은 화로대, 숯불, 장작 사용 금지다. 주차는 주차장에 별도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이트마다 데크와 테이블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편리하다. 문경새재의 새재 1관문에서 3관문까지 걷기 코스가 있고, 인근에 문경온천, 도자기 박물관, 유교 문화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동화원산장식당

동화원산장식당

17.8Km    2025-09-18

경상북도 문경시 새재1길 48

동화원산장식당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 내부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 불고기, 배추전, 더덕 튀김 등이 상에 오르는 동화원 한정식이 있고 안동 간 고등어구이, 집된장찌개, 산채 등이 함께 나오는 고등어 산채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문경새재 IC와 연풍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문경새재 국민 여가 캠핑장, 문경새재도립공원이 있어 연계관광이 수월하다.

연안이씨 쌍효각

연안이씨 쌍효각

17.8Km    2025-04-1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1길 21

충주 연안 이 씨 쌍효각은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효자 이시희, 이시걸 형제 효자문이다. 쌍효각 내용에 따르면 이시희, 이시걸 형제는 연안 이 씨 문강공인 이석현의 4 세손으로 부친과 모친의 상을 당하자 형제가 함께 정성을 다해 시묘하였고, 임진왜란이 발생한 당시에서도 시묘를 이어갔다고 전해진다. 이 둘의 효성을 참작해 1722에 이 두 형제가 살고 있던 자리인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에 명정된 효자를 표창하던 정려이다. 연안 이 씨 쌍효각은 충주댐 건설로 수몰이 되면서 후손들이 1983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다. 일각문을 세운 사괴석 담장 내에 남향으로 배치하였으며, 건물 규모는 정면 1칸, 측면 1칸으로 사면에 홍살을 돌렸다. 구조는 원형 초석을 놓고 원형 기둥을 세워 이익공 계통의 공포를 구성하였고, 익공 끝에는 연꽃 모양을 새겨 넣었으며, 창방으로 짜인 기둥 사이에는 화반 한 개를 놓아 주심도리 장여를 받치도록 하였다. 가구는 굴도리 4량 집으로,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효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곳이다.

충주 영모사

충주 영모사

17.9Km    2025-04-18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내동1길 26-11

충주 영모사는 충주 최 씨 후손들이 시조인 최승 등 8분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기 위해 1922년에 세운 사당이며, 일제강점기 때 세워져 사액을 받지는 않았다. 최승은 신라 문성왕 8년에 흉년이 들어 도적이 많아지자, 중국 당나라 무종의 명을 받아 이들을 무력으로 평정하였으며, 통일신라 진성여왕 3년에 반란이 일어나자 이를 수습한 인물이다. 큰 암석 위에 쓰인 내동 부락 표석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충주 영모사가 나온다. 이곳은 남향으로 배치되었는데, 정면 4칸, 측면 3칸의 전퇴를 둔 목조 기와지붕이다. 특징적인 것은 충주 영모사 뒤편에 봉분이 모셔져 있다는 점이다. 영모사 앞쪽에 있는 문은 가운데를 높인 솟을대문이고 최승이 살았을 때의 업적을 기록한 신도비와 석교가 있다. 신라 말 최승이 충주에 거처한 이후, 후손들이 이 지역을 본관으로 하여 충주 최 씨가 되었다. 충주 최 씨 종중에서 봄과 가을에 제향을 올리며 사당을 관리하고 있고, 뿌리를 잊지 않고 조상의 얼을 받드는 추모의 장소인 만큼 향토 문화의 정립과 역사 교육에 큰 의미가 있다. 상시 개방하고 있으나, 내부 관람은 행사가 있을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