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라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충주 라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충주 라바랜드

충주 라바랜드

0m    23690     2024-01-15

충청북도 충주시 남한강로 30

충주 라바랜드는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설치된 실내 키즈카페, 야외 놀이동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복합 키즈 문화 콘텐츠이다. 유쾌하고 코믹한 악동 라바 친구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테마파크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체험 클래스, 이벤트 공연과 다양한 복합 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곳이다.

팔봉글램핑

팔봉글램핑

10.0 Km    1     2023-02-02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팔봉향산길 19

충북 충주시 달천강을 바라보고 있는 팔봉글램핑장. 텔레비젼을 비롯 침대, 에어컨, 가스레인지 등 필요한 물품이 다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장비가 없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서 보이는 수주팔봉까지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달천강에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충주 문주리 요지

10.0 Km    15082     2023-12-08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충주 문주리 요지는 팔봉 마을 입구 오른쪽 달천강변 강안의 경사면에 위치하고, 자기나 기와, 그릇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이다. 1985년 토지 소유자인 유기붕 씨가 밭갈이 도중 소가 지하로 빠지는 바람에 이상히 여겨서 신고하였다. 현지 조사 결과 조선시대 가마터로 확인되었고, 가마의 규모는 작은 편이다. 강안의 자연 경사면과 단구상의 지형 조건을 이용하여 남에서 북으로 오르는 단상 하부 지면을 파내 아궁이를 만들었으며, 단상부를 이용하여 소성실을 경사지게 했다. 소성실과 아궁이는 생토층을 깊게 파내고 천정부를 지표로 삼은 일종의 지하식 오름칸 가마 등요이다. 이곳에서는 조선시대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파도 무늬가 찍히고 두께가 비교적 두꺼운 기와가 출토되었다. 주변의 보호 구역은 철제 난간이 둘려 있다. 이곳은 원형이 살아 있는 조선 후기의 기와 가마터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10.1 Km    8     2022-11-15

충청북도 충주시 수룡봉황길 540 봉황자연휴양림

봉황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은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봉황리에 자리 잡았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탄금대로와 묘곡내동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5면과 카라반 6대가 마련돼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개수대, 화장실, 조리도구, 침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캠핑장이 봉황자연휴양림 내부에 있으므로 산책로 등 휴양림의 부대시설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

10.1 Km    15531     2024-04-30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서계1길

충주 목계나루는 수상운송이 중심을 이루었을 때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해 주는 남한강을 다니던 배들의 휴식처이자 근처의 물류들이 모이는 큰 시장이 열렸던 곳이다. 이 목계 나루가 있는 곳 인근에 위치해 있는 부흥사에는 산신당 옆에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데 바로 부흥사 방단적석유구이다. 네모지게 쌓아 올렸다는 방단, 돌을 쌓아 올렸다는 적석, 옛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뜻하는 유구가 합쳐진 말이다. 돌계단을 올라 부흥사 경내에 들어서면 한눈에 들어오는 돌탑으로 의성 석탑리 방단형적석탑, 단양 사지원리 방단적석유구, 제천 교리 방단적석유구 등 전국에 비슷한 모양의 유구들이 남아 있다. 충주 부흥사 방단적석유구는 방단식 이형 탑으로 추정되며 축조에 사용된 돌은 벽돌 크기보다 작은 타원형의 납작한 돌을 한 켜씩 쌓아 올려 만든 것이다. 밑은 사각형이고 위로 올라가면서 폭이 좁아지는 사각 추 형태이다. 산비탈에 붙여 쌓아서 탑의 뒷면은 지면에 기대어 있다. 돌탑의 앞면 아래에는 사람이 허리를 구부리고 드나들 수 있는 크기의 출입구를 갖춘 감실이 있다. 그 내부에는 부흥산 신위라고 새긴 비석이 있어 본래 산신각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탑의 조성 시기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추측하고 있으며 돌탑이 자리한 일대는 현재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윗부분이 허물어져 다시 쌓아 올리면서 약간 변형된 것으로 보이나 축조 형태가 매우 희귀한 문화재이다. 사진을 찍으러 오는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 곳이다.

수주팔봉 야영지

수주팔봉 야영지

10.1 Km    0     2024-04-24

충청북도 충주시 대소원면 문주리 산 1-1

수주팔봉 야영장이 자리한 달천은 전 구간이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취사나 야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유일하게 팔봉교 아래 일부 구간이 개방되어 수주팔봉의 운치와 달천의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다. 팔봉마을에서 여름철 캠핑장으로 꾸미고 관리한다. 다른 캠핑장과는 달리 물가의 백사장과 자갈밭이 그대로 캠핑장이 되고, 사이트 구분이 없어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 텐트를 치면 된다.

남한강 승마 클럽

남한강 승마 클럽

10.2 Km    0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북부로 2140

충주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 남한강 승마클럽이다. 이곳은 실내나 실외 승마장보다 외승으로 알려진 곳이다. 다름 아닌 정해진 코스로 걷는 게 아니라 초지에 나가 들판과 강을 말과 함께 달려보는 것이다. 체험자의 숙련도에 따라 다른 코스를 가게 되지만 말을 타고 가볍게 달릴 수 있으며 남한강의 얕은 부분을 건너가기도 한다. 또한 가을엔 갈대밭이 무성한 남한강의 아름다움을 말을 타고 달리는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문 강사들이 동행하며 말들 모두 승마장에서 전문 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고 이용해도 된다. 초보 승마자들은 평보(걷기) 위주의 초급자 코스로 승마체험이 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 승마체험 및 숙련도를 상담한 후 승마 숙련도에 따라 말과 코스가 정해진다. 기승시간은 준비운동을 포함하여 약 2시간이며 코스는 난이도 별로 섬 코스(초, 중급)와 초지 코스(중, 상급)로 나누어진다. 섬 코스도 달리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초지 코스는 코스 전체의 길이도 길고 말이 달리는 구간이 많아 중급 이상의 승마인들에게 추천한다. 승마클럽에 가면 일단 기승하고 원형 승마장에서 가볍게 외승을 연습한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이곳에 방문하여 자연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휴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휴양원

10.2 Km    5565     2023-07-04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수룡봉황길 553-17
043-854-2121

푸른 숲과 맑은 계곡, 쾌적한 휴식이 있는 곳!
맑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보훈휴양원은 우리나라 중심부인 충주에 위치하여 주변의 월악산국립공원, 충주호, 중앙탑, 수안보, 능암온천, 탄금대 등을 관광할 수 있는 휴양지로 숙박 외에 운동, 등산, 물놀이 등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한 현대식 콘도이다. 보훈휴양원은 고객만족도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고객 감동을 위한 서비스, 환한 미소와 친절로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가슴 가득 향기로운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주카누캠핑장

충주카누캠핑장

10.2 Km    0     2023-09-20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지등로 1276-4

카누 캠핑장은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15km 거리의 충주호와 인접해 있다. 캠핑사이트에서 충주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힐링을 얻고 간다. 19면 일반 야영장은 자갈로 바닥을 이루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13~16m이고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한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캠핑장 주변의 충주 강변길이 산책로로 인기다.

뜰이야기 펜션(구 웰빙펜션)

10.2 Km    25846     2023-12-26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수룡봉황길 526
043-842-5561

뜰이야기 펜션은 봉황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어 훼손되지 않는 주위 풍경과 통나무주택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곳에서 자연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봉황계곡의 물소리와 산새들이 지저 귀는 소리를 들으며 건강에 좋은 자재만으로 건축한 뜰이야기 펜션에서 하룻밤은 진정한 웰빙으로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