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문화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문화센터

남해문화센터

0m    30078     2023-11-14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선소로 12

남해문화센터는 남해군 남해읍에 2000년 개관한 문화공간으로 각종 공연과 강연을 할 수 있는 강당과 각종 체육행사, 실내 구기 종목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홀(1층 600석, 2층 310석)을 갖추고 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보물섬 시네마는 총 212석, 3D 1개관 규모로, 2015년 12월 건축공사가 완료되어 최적화된 영상 시스템과 관람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보물섬 시네마 개관으로 도시와의 문화격차가 해소되고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삶의 질이 향상이 기대된다.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상상양떼목장 편백숲

10.1 Km    4689     2023-06-29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남해군에 10만평 초지에 둘러싸인 ‘상상양떼목장 편백숲’이 2017년 5월에 공식적으로 오픈을 하였다.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나무 등 각종 수목이 10만평 초지를 둘러싸고 있다.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는 침엽수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그 중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부질환을 완화시켜준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목장을 거니는 호사를 누려보자. 산책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걷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이다. 무엇보다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다. 눈앞에 한려수도의 멋진 비경이 펼쳐진다. 어느 쪽으로 카메라를 갖다 대도 그럴듯한 그림이 나온다.

편백숲의 시원한 바람은 초여름 무더위를 잊게 한다. 양들과 함께 뛰노는 시간을 가져도 좋다. 양먹이를 주고 만져보고, 안아보고,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새끼양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원천항

원천항

10.1 Km    1     2023-11-14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1138-10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원천항은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금산 자락 아래 위치한 항구이다. 남해바래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의 시작점으로 길 항내 원천 방파제는 유명한 낚시 포인트 중 하나이다.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고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항구이다. 주변 명소로는 남해 가천 다랭이 논과 금산 보리암 등이 있으며 항구에는 횟집과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두루 있다.

창선도(장포마을)

창선도(장포마을)

10.1 Km    25876     2023-04-12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창선로97번길 6

남해군에는 남해도와 창선도라는 2개의 큰 섬이 있다. 그 중 창선도는 하나의 면을 이루고 있다. 동으로는 고성군, 통용시가 있고 서와 남은 남해도, 북으로는 사천시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낚시포인트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고, 풍부한 수산자원은 주민의 주소득원이다. 특산물로는 피조개, 새조개, 개조개, 바지락, 미역, 홍합, 개불, 백어, 고사리, 취나물, 완두콩 등이 있다. 장포(長浦)마을은 창선면에 있는 32개의 마을 중의 하나로, 부락이 긴(長) 포구(개)를 이루고 있어서 장포라는 지명이 붙여졌다. 창선도 동부해안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볼락, 노래미, 도다리 등이 많이 잡히는 바다낚시터이기도 하다.

산들예술원

10.2 Km    0     2024-01-05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동대리

산들 예술원은 남해 목향장미꽃 명소로 유명하다. 창선면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 바로 옆에 목향장미 군락지가 있으며 연인과 함께 ,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이며, 거대하고 풍성한 목향장미꽃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5월의 봄꽃 여행지이다.

왕지등대마을

10.4 Km    45951     2024-01-11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864번길 53

왕지마을은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태조 이성계는 남해금산에서 백일기도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곳 마을의 아름다움에 취해 쉬어가기도 한 곳이다. 이성계가 이곳 [굽은 고개를 넘어가 임금이 되었다] 하여 [굽을 왕(枉)], [땅 지(地)]를 써서 [왕지]라 불리고 있다. 왕지등대마을은 이순신 장군의 최후 격전지인 노량바다가 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고 남해대교에서 마을까지 이르는 도로에 아름다운 벚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왕지등대마을은 농어촌복합체험마을답게 농촌과 어촌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왕지등대마을을 대표하는 체험으로는 왕지농부체험, 전통놀이체험, 전통주체험, 갯벌생태체험, 개막이체험, 선상어부체험, 뗏목체험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개막이체험은 바닷가에 그물을 설치한 뒤 바닷물이 빠지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갯벌의 생태를 공부하며 갯것들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갯벌생태체험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에 더없이 좋은 체험이다. 어른들을 위한 체험으로는 유자, 석류, 매실 등을 이용해 전통주를 만들어보는 것이 있다.

미국마을

미국마을

1.1 Km    4     2023-09-01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읍 망운로9번길 12

호구산을 병풍 삼아 남쪽으로 앵강만과 노도가 한눈에 펼쳐지는 용소마을에 조성된 미국마을은 모국에 돌아와 노후생활을 보내고자 하는 재미교포를 위해 만들어진 정착 마을이다. 미국마을 이름에 걸맞게 미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22가구의 주택과 민박형 펜션이 있어 미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미국마을 주택은 모두 목재로 지어졌고 집마다 개성이 뚜렷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다. 미국마을 입구에서부터 언덕으로 올라가면 ‘용문사’ 가 있다. 남해 지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찰로 신라 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지었던 보광사라는 절의 후신이라고 전해진다. ※ 펜션 내 취사 가능

왕지벚꽃길

왕지벚꽃길

10.6 Km    2     2023-06-10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km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이 벚꽃길에는 무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룬다.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따스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상큼한 색의 조화를 이룬다. 산자락을 오르며 흐드러진 벚꽃터널을 즐기고 싶다면 오른쪽 도로를, 남해대교와 벚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왕지벚꽃길 끝자락은 남해의 인기 여행지인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이어진다.

어부촌

10.6 Km    29699     2023-01-13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강진로 723
055-862-7302

"주로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찾고요. 복잡한 거 싫어하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손님 대부분은 청정해역에서 나는 회 맛을 아는 분들이 많아, 회 맛 좋기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주인 소유의 배로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활어를 손님상에 내는 걸 원칙으로 한다. 사방이 낚시 포인트라 일년 사시사철 손님이 많지만 봄철과 여름철이 가장 성수기다.

남해비치텔

남해비치텔

10.7 Km    49765     2023-11-07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노량로 194
055-863-5505

남해비치텔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심지역인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에 위치해 있다.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신 곳으로도 유명한 노량 앞바다 위에는 현수교인 남해대교가 장엄하게 서있고 그 주변은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충렬사와 거북선이 있는 역사지 이다. 푸른 산, 푸른 바다와 공해 없는 남해의 섬 관광지를 처음으로 들어서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남해 명승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남해만의 독특한 섬 향기와 전통적인 섬마을의 포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으며 이부자리도 주인이 손수 만들어 깨끗하고 정갈하다. 건물은 현대식 3층 자연석 건물로 되어 있는데, 산허리에 있는 옥돌청석을 2년 동안이나 깎아내어 건축하였다. 앞과 옆에 있는 언덕은 3톤 크기의 자연석으로 조경을 하여 웅장하고 산뜻하며 주변에는 소나무, 향나무가 건물을 에워싸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보여준다. 객실 복도와 연결된 축소판 남해대교를 걸어서 오솔길로 남해대교를 산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치텔 상부의 3,966.96m²(1,200평) 농장과 남해대교가 있는 19호선 국도를 연결하였다. 가족단위 손님을 위하여 가족단체실 5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