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판부면 백운산길 81
국립 백운산자연휴양림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과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1,087m의 백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숙박시설로는 4인에서 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개의 연립동이 있으며 회의실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 백운홀이 있다. 숙소 베란다에서는 숯불 바비큐가 금지되어 있으므로 따로 마련된 바비큐 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산불조심 기간에는 바비큐 이용이 금지된다. 백운산자영휴양림에는 백운산 꿈자람 교실, 숲속 공예교실, 꽃누르미 체험과 같은 32개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니 홈페이지를 통해 체험 신청을 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 밖에도 휴양림 안에는 계곡을 끼고 산책을 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있어 조용한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7.7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행구동 99-5
꽃밭머리길로 불리며 국형사에서 출발하여 관음사와 원주 얼 광장을 경유하여 제일참숯에 도착하는 총 11.2Km에 이르는 길이다. 1코스가 펼쳐지는 행구동은 치악산 국립공원을 등지고 앉아 광활한 원주 벌을 내려다본다. 아름답고 조용한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척선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피선 및 휴식처로 사랑받는 곳이다.
17.7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덕고로 410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덕고마을은 횡성 조 씨의 집성촌으로,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농촌의 특성을 살려 자연생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목화바느질체험, 전통혼례체험 등의 이색체험도 가능하다. 폐교를 활용한 숙소와 넓은 운동장이 갖추어져 있어 큰 규모의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17.7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학담시장길 5
033-342-3036
대중반점는 자연과 잘 조화된 분위기의 중식당이다.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좋은 중식을 제공하며, 가격이 착해 더욱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여름에 즐기는 콩국수는 고소하고 시원한 맛으로 여름철 인기 있는 별미이다. 또한, 내부에는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들이 올 수 있는 단체석도 준비되어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도 좋다. 횡성군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였으며, 인근의 웰리필리파크를 같이 둘러보는 것도 좋다.
17.7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공근남로 37
033-342-8996
쌍둥이네 미꾸라지탕은 횡성의 공근면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들로 만들어지며, 미꾸라지를 부드럽게 갈아 만든 추어탕과 통 미꾸라지탕, 그리고 미꾸라지 튀김을 주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맛있는 추어탕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7.7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공근남로 25
033-342-7892
횡성군 공근면에 위치한 미꾸라지 매운탕 전문점이다. 국내산 양식 미꾸라지를 이용하여 매운탕을 끓여내는데, 취향에 따라 통 매운탕, 갈아 추어탕 중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추어 튀김, 돈가스 등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 좌석은 약 100석이라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7.8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영서로 243
033-342-3100
미소마루는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파출소 앞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순댓국, 김치찌개 등의 식사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오리주물럭, 토종닭백숙 등의 보양식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토종닭백숙은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17.8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55
국형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천연송림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사찰이다. 10세기 신라 경순왕 때에 무착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당시는 고문암 혹은 보문암이라 칭하였다. 조선 태조 이성계는 동쪽의 산신에게 나라의 평화와 풍요를 기원하였으며, 해마다 원주, 횡성, 영월, 평창 고을의 원들이 모여 제향을 올려 ‘나라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라는 의미에서 국형사라 하였다. 일설에는 조선시대 정종의 둘째 딸의 병이 이 절에서 백일기도를 한 뒤 완쾌되자 정종이 기뻐하여 절을 확장하고 절 이름을 국형사로 고쳤다고 한다. 1680년 폐사되었다가 1907년, 1945년, 1974년에 중수되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수광전이 있다. 문화재로는 ‘보암당대선사영탑’이라고 쓰인 부도(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봉안한 묘탑)와 그 옆에 파괴된 부도 1기가 있다. 또한 관음전 주변에는 봄과 가을에 제사를 봉행했던 제단 터가 남아있다. 1981년 제단을 복원하고 해마다 원주 지역 치악문화제 때 동악제를 복원, 봉행하고 있다.
17.9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고문골길 169 (행구동)
관음사·국형사 계곡은 강원도 원주시 행구동에 위치한 계곡으로, 치악산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는 산간계곡이다. 경순왕 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인 국형사 옆으로 흐르는 이 계곡은 청정한 계곡물이 주변의 우거진 나무숲과 함께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계곡물이 작은 폭포를 이루며 굽이굽이 흘려내려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작은 텐트를 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도 좋다. 다만 물살이 세고 넓고 평탄한 지형은 아니어서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치악산에는 한때 76개에 달하는 크고 작은 사찰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지금은 영원사, 보문사, 국형사, 관음사 등의 사찰들이 남아 불교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 국형사는 치악산 둘레길 1코스와 11코스가 맞닿는 지점으로 계곡을 따라 둘레길을 산책하는 방문객도 이어진다.
18.1Km 2024-07-2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010-5360-1608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은 횡성베이스볼 파크 일대에서 2024. 8. 23.~ 8.25. 오픈시간 14시~23시, 본행사 18시~22시까지 3일간 열린다. 횡성한우 먹거리(스테이크, 곱창구이, 육회 등)를 포함한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먹으며 힙합 경연대회외 힐링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