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고개길 46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춘천을 대표하는 닭강정 집이다. 방송 이전부터도 춘천 사람들에게는 입소문 자자하던 곳으로 명동 중앙시장에 있다가 현재의 사창 고개로 이전했다. 포장만 되고 실내에서 먹을 곳이 없지만 바로 옆에 근린공원이 있어 소양강과 춘천대교를 굽어보면서 먹을 수도 있다. 이 집의 닭강정은 옛날 방식대로 조청으로 맛을 낸다. 매운 맛과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 중간 맛이 가장 인기다. 또한 하루 30개 정도만 한정해서 닭껍데기 강정도 판매한다.
7.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59-8
춘천의 봉화산 아래 소양호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고개 위에 위치해있다. 고개 위에 철판으로 만든 표지판이 하나 서 있는 곳으로 이 철판에 적힌 건봉령승호대라는 글씨는 춘천을 대표하는 서예가 최영식선생의 솜씨다. 전망대나 별도의 입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자리에서는 거대한 소양호와 그 소양호를 둘러싸고 있는 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방에 불빛이 없어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는 곳으로, 은하수 사진을 찍기 위해 밤에 방문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대략 10킬로미터 정도를 시골길과 산길을 올라 기상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7.5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조양동 52
춘천 중심가인 명동에 닭갈비 전문점이 모여 있는 골목. 춘천 닭갈비는 1960년대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양념에 재운 후 갈비처럼 숯불에 구워 먹으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 닭고기에 양배추, 양파 등 각종 채소를 넣고 철판에 볶아 먹는 형태로 변화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대학생이나 군인들이 즐겨 찾았고 이때 닭갈비는 ‘서민 갈비’, ‘대학생 갈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1970~80년대 춘천 명동 뒷골목에 닭갈비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열면서 닭갈비 골목이 형성됐다. 골목 양쪽으로 닭갈비 가게가 늘어서 있다. 이 골목에서 숯불 닭갈비와 철판 닭갈비는 물론 또 다른 춘천 향토 음식인 춘천막국수도 맛볼 수 있다. 골목에는 춘천 닭갈비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무한도전> 등 매스컴에도 여러 번 등장했다.
7.5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86번길 10
033-256-4334
모텔 큐는 춘천시 팔호광장 인근에 위치한 지상 5층의 모텔이다. 춘천시내 중심가에 위치하여 이동이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객실 내부와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청, 시청 등 주요 관공서와 극장, 먹을거리 등이 인접해있어 비즈니스 목적으로 춘천을 찾는 여행객들이 숙박하기 좋은 곳이다.
7.5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평화로 26 (근화동)
춘천시 근화동의 옛 미군 기지인 캠프페이지 터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이다. 격납고를 개보수한 건물에 꿈자람 어린이공원과 장애인 스포츠센터가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1,400㎡ 규모로 대형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정글짐, 실내 암벽, 에어볼 등이 설치되어 있다. 1층은 미취학아동, 2층은 초등학생 및 105㎝ 이상 미취학아동 공간으로 구분된다. 실외에는 약 1만㎡ 부지에 스카이워크, 더블 돔, 외줄 타기, 출렁다리 등의 모험 시설이 있다. 평일 오전은 단체 입장객 위주로 운영되고, 개인 입장객은 평일 오후나 주말을 이용하는 게 좋다.
7.5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평화로 26 (근화동)
춘천시 근화동의 옛 미군 기지인 캠프페이지 터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이다. 격납고를 개보수한 건물에 꿈자람 어린이공원과 장애인 스포츠센터가 있다. 지상 2층, 연면적 1,400㎡ 규모로 대형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정글짐, 실내 암벽, 에어볼 등이 설치되어 있다. 1층은 영유아, 2층은 어린이 공간으로 구분된다. 실외에는 약 1만㎡ 부지에 스카이워크, 더블 돔, 외줄 타기, 출렁다리 등의 모험 시설이 있다. 여름에는 야외풀장과 물놀이 시설이 추가 운영되고, 핸들 보트, 워터 롤러, 그늘막 등이 설치돼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평일 오전은 단체 입장객 위주로 운영되고, 개인 입장객은 평일 오후나 주말을 이용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