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m 2025-12-11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61-9 (공화동)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 기상 전문 과학관으로 해양과 기상의 대한 과학적 원리와 정보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제공한다. 날씨놀이체험관, 해양기상현상관, 해양기상관측관, 해양기후변화관 등 다양한 주제로 관람객들에서 기상과학과 원리를 이해하고 몸소 체험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와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6Km 2025-10-27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연 장소였던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평소에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여수 밤바다에 열기를 더한다.
1.6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갖춘 명품 연륙교로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거북선대교는 콘크리트 사장교 형식으로 돌산읍 우두리에서 주삼동까지 총 연장 17km(4차로)로 개설된 도로로, 국도대체 우회 도로 사업의 한 구간이다.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등대, 하멜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1.6Km 2025-10-24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1.6Km 2025-07-09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2012년 10월 개관한 여수 하멜전시관은 종포해양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보고서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상인 헨드릭 하멜이 폭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여 억류되었고, 여수로 유배 왔다가 탈출해 본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3년간의 기록이 적혀있는 문서로, 귀환 후 억류 기간에 받지 못했던 임금을 동인도 회사에서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이다. 그가 조선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조선의 지리, 군사, 풍속, 정치, 문화 등을 기록하여 유럽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멜전시관 제1전시실 ‘회상’에는 스페르베르호에 승선했던 선원들의 설명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하멜보고서 모사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귀환’에서는 17세기 당시 네덜란드와 조선의 국정운영을 알 수 있고, 제3전시실 ‘실현’에는 하멜 일대기를 소개해 놓았다. 제4전시실 ‘비전’은 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1.7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여수 엑스포 국제관에 위치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 뮤지엄 여수는 푸른 바다와 자연의 흐름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공간이다. 5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4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지며, ETERNAL NATURE(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시공을 초원할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완벽한 몰입 속 마주하는 초현실적인 경험은 누구든지 자연을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정원은 모든 공간이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새로운 장소로 탈바꿈되며, 아름다운 빛과 소리의 예술을 느낄 수 있고 작품 속을 산책하듯 걷고 머물며 완벽한 몰입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7Km 2025-11-25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최고로 인기를 끌었던 빅 오 쇼는 47m 높이의 원형 조형물 디오(The-O)와 10m 간격 3열(각 120m)로 설치된 해상분수, 빔프로젝터 14대와 레이저 4대가 하나로 결합해 선보이는 최첨단 특수효과 쇼로,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한다. 디오의 크기를 면적으로 계산하면 약 660㎡로, 세계에서 가장 큰 CGV 영등포 스타리움 스크린의 1.5배가 넘는다. 물과 불, 빛과 레이저, 영상과 음악, 디오와 해상 분수를 활용한 바다 이야기를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보노라면 마치 꿈꾸는 듯한 몽환의 세계에 빠져들고 만다. 해가 진 후 수면 위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 해상 분수 쇼 ‘빅 오(Big-O) 쇼’는 여수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7Km 2025-05-29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KTX 여수엑스포역 건너 여수세계박람회국제관에 위치한 디지털 미디어 아트 전시장으로 총 1,000평 규모의 이색 체험 공간이다. 단순한 관람이 아닌 시각적 영상을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고, 작품과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1관은 넓은 전시 공간에 flower garden으로 구성되어 화려한 꽃들의 이미지가 미디어 아트로 사방의 벽과 바닥에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전구방, 달의 방, 구름비즈방, 영상방으로 구성된 4가지 포켓방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자신도 모르게 감탄이 나온다. 2관은 foretasia로 숲과 바다로 이어지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볼풀과 미끄럼틀 등이 있는 놀이 공간이다. 미디어를 이용한 미술 체험과 내가 그린 그림이 미디어 아트가 되어 나만의 전시공간이 펼쳐지는 라이브 스케치를 체험할 수 있다. 3관은 오로라와 별똥별이 펼쳐지며 신비로움과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
1.7Km 2025-11-13
전라남도 여수시 박람회길 1 (덕충동)
여수세계박람회 스카이타워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엑스포역 인근 부두에 위치한 타워이다. 이 타워는 과거 여수역(현 여수엑스포역) 시멘트 사일로로 쓰이다가 폐기된 것 2기를 재활용하여 예술적 상징물로 탈바꿈하여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엑스포)에 활용하였다. 폐기된 건축물을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친환경 박람회에 걸맞은 기념비적 공간이며, 여수의 관문인 여수엑스포역 옆에 우뚝 서 있어 이제는 여수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타워 내부에서는 바닷물을 담수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높이 67m의 최고층 전망대에서는 박람회장 전경과 여수시가지, 남해 및 오동도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엑스포역 외에 여수거북선호 남해안크루즈 선착장, 오동도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1.7Km 2024-02-15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78
061-663-0339
오동도 펜션은 여수역, 고속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에서 5~15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다. 각종 해산물을 비롯해 먹을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중앙동 어시장, 건어물 상가, 풍물거리와도 10분 거리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담스럽다면 펜션 바로 앞으로 나가면 된다.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배들이 접안하는 곳이어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객실마다 취사시설이 있어 직접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다. 또 펜션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서 24시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동도 펜션은 낚시를 하러 오는 손님이 많다. 주위에는 볼거리도 많다. 국립공원인 오동도와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서양에 알린 네덜란드 선원 하멜의 동상과 등대, 해맞이 명소인 자산공원까지 10분 거리다. 방마다 테라스가 있어 전망도 좋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운 돌산 1·2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