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3고지전투전적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643고지전투전적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643고지전투전적비

643고지전투전적비

170.8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대이리

643 고지 전투 전적비는 평화의 댐으로 가는 길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리봉 643 고지를 중공군 제20군과 싸웠던 국군 제6사단과 미군 17 연대의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 바로 643 고지 전투 전적비다. 백병전 끝에 적을 물리치고 사수한 전과를 길이 남기고 이 전투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꺼먹다리

꺼먹다리

460.0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685

2004년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된 다리로 화천군 간동면에 있다. 화천댐이 준공되면서 1945년에 건설한 다리이다. 나무로 만든 상판에 검은색 타르를 칠해 ‘꺼먹다리’ 라는 이름이 붙었다. 화천수력발전소와 함께 당시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시설물이며 건립 당시의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근대 가구식 구조 교량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꺼먹다리는 난간도 없이 일부 침목이 훼손돼 수십 년간 방치되다 최근 2007년 문화재청의 승인을 받아 재정비되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한국전 당시 중동부전선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량이었기 때문에 전투도 치열했던 곳 이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소양강과 화천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수송물자를 이동하기도 했다.

화천 나이테펜션

화천 나이테펜션

1.3Km    2024-10-1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평화로 865
033-442-8688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 하여 소나무와 순수한 황토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웰빙펜션으로 여름에는 서늘한 황토의 기운과 소나무향기를 맛 볼 수 있고 펜션 바로 앞 북한강변으로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싸이클링을 즐기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딴산폭포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산천어 축제를 즐기고 빙벽으로 변한 딴산폭포에서 빙벽등반을 할 수도 있으며 펜션으로 들어와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따끈 따끈한 구들방에서 고구마를 구워먹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단위 가족실로부터 대규모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독채형 객실이 구비되어 있고, 일부는 복층형 객실이다. 객실별로 최소 4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입실이 가능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자전거 대여, 바베큐그릴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한 기구와 견지낚시, 어항 등이 있다. 펜션 주변에는 북한강 자전거도로, 삼천계단, 출렁다리, 산책로, 파로호 댐, 딴산폭포(빙벽) 등을 즐길수 있고 토속어류 생태체험관, 파로호 안보박물관, 화천발전소(주중), 화천박물관등의 견학을 할 수 있으며 파로호회타운, 콩요리식당, 백가네 칡냉면, 사슴목장, 막국수와 닭갈비등을 맛보실 수 있고 차로 30분이내에는 이외수 작가의 감성마을, 평화의 댐, 북한지역을 볼 수 있는 칠성전망대, 승리전망대, 비수구미마을, 이상원미술관 등의 볼 거리도 있다. 화천에서 열리는 축제로는 산천어 축제, 토마토축제, 비목문화제, 쪽배축제 등이 있고 여자축구대회, 비목마라톤대회, 디엠지 산악자전거대회, 국궁 활쏘기대회도 철따라 열린다.

딴산

딴산

1.6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13-1

화천 읍내에서 평화의 댐 쪽으로 4㎞ 정도 가면 딴산 유원지가 있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마치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잔잔한 풍산천이 흐르고 있어, 낚시나 물놀이가 가능하고, 피크닉이나 캠핑을 하려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 폭포가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화천 토속어류생태체험관

1.7Km    2025-04-0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어룡동길 366

토속어류생태체험관은 화천의 북한강과 파로호에 서식하는 다양한 토속어류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관 1층에서는 철갑상어, 산천어, 황쏘가리의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서식하는 실제 화천의 토속어류들을 만날 수 있고 체험관 2층에서는 물고기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고 물고기와 관련된 퍼즐게임 등 물고기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화천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지만 가는 길에 마주치게 되는 화천의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여행길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되어준다.

화천어죽탕

화천어죽탕

1.8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91

화천의 토속음식인 어죽탕 맛집으로, 여러 대회에 참가하여 그 맛을 인증받은 이력이 있다. 황기, 둥굴레, 계수나무, 칡, 산양삼, 계피, 감초 등 다양한 한약재를 넣고 우린 육수로 끓인 어죽이 일품으로, 여름 보양식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많고 특유의 두툼한 감자 부침개가 인기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식당 입구에서부터 마당, 내부까지 주인이 오랫동안 수집한 악기와 옛 소품들이 이어져 식당이 가진 고유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파로호전망대

파로호전망대

1.9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208

파로호전망대는 파로호의 그림 같은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6.25 한국전쟁 당시 용맹스러운 국군을 기리기 위해 육군 칠성부대, 한국전력, 화천군이 함께 건립하였다. 전망대는 파로호 안보전시관 위쪽 동산에 위치하고 있다. 수풀이 우거진 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살짝 경사가 있기는 하지만, 언덕이 그리 높지 않아 단숨에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 난간으로 파로호가 내려다 보이며, 전망대에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또, 전망대 앞에는 ‘이 파로호 전망대는 6.25 당시 용맹스러운 우리 국군이 중공군 3개군을 수장시키고 조국과 자유를 지킨 빛나는 전사를 기념하고 이를 후세에 길이 전승하기 위하여 육군칠성부대, 한국전력, 화천군이 협동권 사업으로 건립하였다’는 내용이 적힌 비석이 놓여있다.

파로호 안보전시관

파로호 안보전시관

1.9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로 208

파로호 안보전시관은 1990년에 건립된 안보 관련 전시관이다. 1951년 5월에 벌어진 파로호 전투의 역사와 승리를 기리고, 화천 지역의 안보와 평화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다. 파로호 전투는 국군 제6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고 화천댐을 사수했던 대승을 거둔 전투였다. 안보전시관 1층에는 군의 근대 역사와 6.25 당시 중공군 3개 사단을 섬멸하고 화천댐을 사수한 국군 제6사단의 파로호 전사들의 용맹한 활약상, 화천지역의 파로호전투, 643 고지전투 등 전투 승리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층에는 화천군을 관람객에게 홍보할 수 있는 홍보관과 관람객 휴식공간을 설치해 안보전시관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파로호 전쟁을 체험한 이화선 씨의 전쟁체험 강의도 들을 수 있다. 파로호 안보전시관은 파로호 전망대와 연결되어 있어서 전망대에서는 화천 1 경인 파로호와 화천댐, 북한의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파로호(화천)

파로호(화천)

1.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파로호는 화천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로 1944년 화천댐을 완공하면서 생겼다.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파로호 자전거길로 시작하는 생태여행

1.9Km    2023-08-08

화천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진 자전거 코스가 있다. 숨은 길은 찾고, 끊어진 길은 잇고, 사라진 길은 되살려 만들어진 이 길은 가장 편안하게 자연을 만끽하기 최적의 길로 주변의 볼거리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산천어 월드파크, 아쿠아틱 리조트, 서오지리 연꽃단지 등이 있어 이 길을 가면서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