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아크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디아크리조트

디아크리조트

0m    10     2023-11-2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69-30
010-4574-8409

디아크리조트는 크고 작은 섬들이 장식된 푸른 바다가 보이는 여수 돌산의 높은 대지에 위치해 있어 청량한 여수의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머물기 좋은 리조트다. 발끝에 걸린 수평선을 따라 하늘과 맞닿은 바다와 이어진 듯한 수영장이 있으며, 4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피니티’, ‘치엘로’ 수영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과 더불어 꿈에 그리던 시설과 인테리어를 갖춘 힐링 플레이스다. 객실은 2인실부터 8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인실까지 준비되어 있다. 친환경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으며, 디아크 스튜디오, 편의점, 사우나, 세미나실 등 다양한 내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음공간은 야외 카바나에서 숯불 바베큐를 즐길 수도 있고, 실내 스카이어닝 가막비치에서 가스그릴 바베큐도 이용 가능하다. 그 외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과 셀프스낵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신기아꾸

신기아꾸

10.1 Km    1     2023-01-03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로 95

여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아귀찜 전문점 신기아꾸는 4인 테이블, 8인 테이블 그리고 안쪽 벽 쪽 자리도 있어 여럿이 함께 와도 식사하기 편한 곳이다. 아귀는 남해안에서 많이 잡히는데 현지인들의 억양이 세서 아꾸라고 부르기 때문에 '신기아꾸'가 되었다고 한다. 신기동에서 30년 넘은 아주 오래된 식당으로 최근에는 입식으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인테리어 공사를 해서 신발을 벗지 않고도 그대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다. 깔끔하고 깨끗한 실내에 메뉴는 아귀찜, 아귀탕, 서대회, 대창 찜으로 단출하다. 밑반찬으로는 노각무침, 고사리, 멸치볶음, 계란찜 등이 나온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근처 골목이나 뒤쪽 주택가에 주차해야 한다. 단, 도로변은 주차단속 구역이니 주의해야 한다. 주변에 신기공원, 시모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초원복집

10.1 Km    17276     2023-02-02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남1길 20
061-685-0038

신기동 부영아파트 3단지 앞 골목 안에 있는 초원복집은 18년째 복요리전문점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주방을 지키고 있는 김차균 사장은 일식집 경력까지 38년 넘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 사장은 자신의 건강 비결이 매일 복요리를 먹는 덕분이라고 말한다. 복이 해독작용을 하니 숙취해소에 좋고, 간이 튼튼하다는 것. 해장을 위해 복매운탕을 먹으면 배속에서 열이 나는데 이는 간을 해독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복요리는 신선도가 생명이라 늘 신선한 복을 찾아 수산시장을 순회한다. 갓 잡은 신선한 복을 썰어 접시에 담으면 얇은 종잇장처럼 투명한 것이 마치 예술작품 같다. 손님이 충분한 시간을 주면 가능하다고 한다.
김 사장은 새로운 복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지금도 수많은 실험을 한다. 특히 복튀김은 다른 데서 찾아보기 힘든 작품으로, 겉은 적당히 딱딱한데 속살은 너무나 부드러워 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그만이다. 살이 부드럽고 고소하다. 복수육은 미나리와 익힌 요리인데 걸쭉한 국물이 입안에 가득 퍼진다. 국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숙취해소에 최고라고 한다.
이 집에선 식사 시간에 멍게젓을 상에 올린다. 집에서 직접 담근 것으로 일주일 동안 밖에서 숙성시킨 후 손님상에 올린다. 포장판매도 한다. 멍게젓비빔밥을 먹으면 입안에 멍게 향이 가득 고인다.

맛나게장

10.1 Km    1551     2023-03-08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남3길 22-4
061-684-4992

여수 시청 근처에 위치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물어물어 찾아왔어요"라고 말하는 손님이 많다. 여수에서 먹을 수 있는 돌게로 담근 게장 외에도 국내산 알이 꽉 찬 꽃게로 담근 꽃게 게장을 맛볼 수 있으며 묵은지를 넣고 조린 고등어조림이 별미다. 묵은지와 고등어조림을 상추에 싸서 쌈밥처럼 먹을 수 있어 게장을 먹지 못하는 일행과 함께 가도 부담 없이 한상 차림을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꽃게장 정식과 돌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고등어조림을 시작으로 된장국, 제육볶음, 갓김치, 배추김치, 시금치나물, 김, 젓갈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소호항

10.1 Km    0     2023-01-19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1211

우리나라 최대의 홍합 산지인 소호항에는 해안로를 따라 길게 줄지어 있는 홍합 작업장이 있다. 청정 가막 만에서 채취한 홍합은 소호항 어민들에 의해 세밀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수산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제철인 1월에 가면 산더미처럼 홍합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다 너머 가덕도와 장도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데크 길도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동했던 곳이자, 거북선이 출정하던 선소를 만날 수 있다.

돌산항

10.1 Km    0     2023-12-1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망월대길 26

돌산항은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돌산도라는 섬에 자리 잡은 국가 어항이다. 갓 잡은 활어를 도매하는 활어 위판장으로 유명하다. 돌산읍, 남면, 화정면 등 여수 연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주로 유통되며 이른 새벽이면 돌산항으로 들어오는 수산물들이 위판장을 가득 채워 장관을 연출한다. 여수 특산물인 갑오징어, 문어, 낙지, 돌돔 등 여러 종류의 싱싱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지만 도매로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반인은 경매에 참여가 어렵고, 낙찰받은 중개인에게 구매할 수 있다.

담소정

10.2 Km    1017     2023-11-17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7
061-681-1551

학동 흥국체육관에서 선소를 향하는 길이 선소로다. 담소정은 이곳 선소로 중앙에 있다. 바로 길옆에 붙어 있고 뒤쪽에는 학동의 유흥거리가 바로 이어진다. 이곳 담소정은 여수에서 흔치 않은 전통 한우 생고기 전문식당이다. 이 집은 보통의 고깃집처럼 넓은 홀이 보이지 않는다. 4명에서 20여 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방까지 다양하게 룸이 갖춰져 있다. 일부 방들은 칸막이를 치움으로써 간단히 연결될 수 있어 많은 인원도 어렵지 않게 수용할 수 있는 구조다. 흡사 일식집의 구성을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정식 식당이다. 담소정은 고기질이 좋은 곳으로 주변에서 소문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반찬 하나까지도 직접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한결같은 맛을 보여준다.

카페태백산맥

카페태백산맥

10.2 Km    1     2022-11-29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길 64-6

카페이자 술집인 카페태백산맥은 수제 동동주와 함께 직접 만든 음식만 판매한다. 실내, 야외, 룸까지 다양한 자리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행사하기 좋다. 한옥으로 지은 카페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다. 별도의 와인바가 있는 공간, 춥지 않은 날에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는 여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뷰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한옥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와인바, 우측으로는 룸이 줄지어 있다. 안주로는 파전, 두부김치, 서대회, 수육이 있고 수제차는 대추차, 레몬차, 자몽차, 한라봉차 등이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고소먹방

고소먹방

10.2 Km    0     2023-11-07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9 (학동)

여수를 대표하는 분식가게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갓김치를 떡볶이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맛있게 볶아 토핑으로 곁들여 먹는 갓 잡은 떡볶이가 있다. 또한 주문 즉시 튀김을 조리하는 수제튀김이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말이, 새우튀김, 야끼만두 등의 수제튀김을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 곤약김밥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모텔 투헤븐

모텔 투헤븐

10.2 Km    18335     2023-12-2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35-16
061-683-3090

하얀 건물에 파란 줄무늬가 인상적인 모텔로 정문에 심어놓은 큰 나무를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 말끔히 정리되어 있는 데스크가 바로 보인다. 내부로 들어가면 기하학적인 포인트 벽지가 세련미를 주는 모던풍의 방이다. 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환하게 비춰 방안 전체를 화사하게 만든다. 커튼이 있어 낮에도 언제든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화려한 무늬의 침대커버는 깨끗하게 세탁되어 기분이 좋다. 넓은 침대는 물론 화장대와 최신형 컴퓨터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티 테이블이 있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장실의 청소상태가 매우 깨끗하며 욕조가 있어 샤워하는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