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Km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내리길 106-1
남북이 산지, 동서가 바다인 여수시 율촌은 밤나무가 많아 이름 지어진 곳이다. 어여쁜 이름만큼이나 율촌의 해지는 저녁노을도 아름다운데,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저녁이면 드리워지는 노을의 빛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155이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 층계를 오르면 한 폭의 그림처럼 지어진 카페를 만날 수 있고, 아치형 문을 지나 널따란 공간 속에 오션뷰를 담을 수 있는 창가 테이블들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을 담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돋보이는 카페에는 은은하면서도 고소한 커피 향이 편안함을 준다. 카페 155의 테라스에서 보는 저녁노을과 율촌 바다가 주는 오묘하고 아늑한 휴식의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8.7Km 2025-06-0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금오도 지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여수와 신안 사이 460여 개의 유무인 도서가 바다와 어울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은 모두 7개 지구로 나누어져 있다. 세월이 깎아 놓은 기묘한 절벽과 기암괴석, 파도가 다듬어 놓은 매끄러운 갯돌과 은빛 백사장, 해풍이 가꾸어 놓은 수목 등은 시원스레 펼쳐진 남해바다와 어우러져 비경 중의 비경을 빚어내고 있다. 끝등전망대는 이러한 천혜의 여수 절경과 어우러지는 장소로 장엄한 해돋이와 황홀한 해넘이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여수의 숨은 명소로 460여 개의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남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섬과 섬 사이 양식장과 선박들이 어지럽게 떠 있지 않아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상괭이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향일암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18.9Km 2025-07-2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1
여수 향일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말사이며, 연간 100만여 명이 찾는 관광명소이자 관음기도 도량이다. 원효대사가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 그 자리에 원통암을 지었고 조선 숙종 때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하였다. 이곳은 원통보전, 삼성각, 관음전, 용왕전, 종각, 해수관음상을 복원, 신축하여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는데 2009년 12월 20일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원통보전), 종무소(영구암), 종각을 2012년 5월 6일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18.9Km 2023-08-10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백제 때 지어진 고찰 향일암을 돌아 봉황의 전설이 깃든 오동도 등대를 거친다. 무엇보다 여수는 충무공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임진란의 요충지라 할 수 있겠다. 이충무공의 흔적을 찾아 돌아본다.
18.9Km 2023-08-08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따뜻한 남쪽 나라 전라남도 여수(麗水)는 '물이 좋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봄에는 봄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밤바다가 있는 여수에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자!
19.0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화태리
화태도는 1580년경 소영길이 돌산에서 이중하여 30여 년 살다가 광주로 이주하여 일시 무인도가 되었다. 1610년경 고흥에서 박경사, 순천에서 김영진, 소라에서 황동주 각각 이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이 쳐들어오는 것을 돌산도에서 알렸다 하여 췻대섬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1600년경에는 파태도라고 불렸으며 뽕나무가 자라는 섬이라고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이후 마을 뒷산의 이름이 노적산인데 군량미 적재 지역으로 위장하였다 하여 벼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수태섬이라 하였다. 현재는 의미가 없는 벼 화자를 써서 화태도가 되었다. 2015년 12월 22일에 화태 대교가 개통되어 연륙섬이 되었다. (출처: 전남의 섬)
19.1Km 2024-06-13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남해대로1745번길 83
010-2554-0594
남해펜션타운은 푸른 남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넓은 잔디 운동장과 영상 및 음향시설을 갖춘 세미나실과 식당이 있어 기업연수 및 세미나,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적합하다.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 모든 분들이 편히 쉴 수 있고 지친 마음의 재충전을 하실 수 있도록 지은 것 하나하나까지 준비했다. 커플, 가족, 대규모 단체 손님에 이르기까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남해 최고의 펜션이다.
19.1Km 2025-07-02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40번길 37-16
경남 남해군에 위치한 파라다랑스는 자연 관광지로 총 5개의 구역이 있는데 두꺼비바위와 카페 파라다랑스, 3만 평 규모의 계절마다 바뀌는 4계절 다랑이논식 자연정원,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파라다랑스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디저트 등이 준비된 카페이며 남해 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해 만든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대표메뉴이며 38년 경력의 바게트 장인의 레시피로 구운 바게트 샌드위치도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19.3Km 2025-07-25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97
061-913-5000
호텔락희 광양은 여수, 순천, 하동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여행, 관광, 비즈니스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이다. 총 225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에서는 호텔락희만의 자랑인 이순신대교의 찬란한 전망과 야경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방문하여 머무르는 동안 편안한 쉼과 여유, 의미있는 여행과 비즈니스를 느낄 수 있다. 프론트 운영시간은 06:00~24:00이며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는 프론트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19.4Km 2024-05-14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113
해마루 호텔은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 9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신축 완공되었다.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이고 여수공항, 여수 EXPO 역, 낭만포차 거리, 순천역, 순천만 국가 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차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숙박시설이다. 관광객은 물론이고 포스코 협력업체들의 출장 숙박지로 많이 쓰인다. 객실에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가 보이고 밤바다의 야경과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오션뷰는 적극 추천할 만하다. 객실 내부에 에어 드레서, 공기 청정기가 비치되어 있고 바다전망 카페테리아에서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다용도 회의실이 있어 세미나, 교육,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고객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치되어 있다. 또한 Biz 코너 운영으로 노트북 대여, 출력과 스캔이 가능하고, 가족 객실을 보유해 킹사이즈 트윈 침대와 바다전망 확장형 발코니를 제공하며, 취향에 맞춘 한실(온돌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