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09-03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4
061-692-2877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하얀 건물의 웅장함을 지닌 카라모텔의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침대의 깔끔한 침대 커버가 방안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TV, 정수기, 미니 냉장고, 컴퓨터, 화장대 등의 생활 편의가 잘 되어 있고,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화장실은 매우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욕조가 있어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좋다.
10.7Km 2021-03-10
전라남도 여수시 화산로 88
061-686-1502
여수시의 모범음식점으로 등록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모듬회다. 해물이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10.7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2길 33-11
연탄창고는 신선한 돼지고기를 연탄불에 구워 먹는 집으로 꽃 삼겹살, 통삼겹살, 깍뚝목살, 갈매기살, 항정살이 준비되어 있고 기본 3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다. 기본 찬은 갓김치, 고추절임, 쌈 채소, 어묵탕, 마늘 등이 나온다. 오래된 노포 느낌으로 둥근 불판에 자리마다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3~4명씩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놓여 있어 친구, 연인, 가족, 회사 동료들과 회식하기도 좋다. 테이블은 약 10개 정도 있으나 저녁에는 대기 줄이 길 때도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지만, 길가에 주차할 수 있다. 죽림근린공원,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10.7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화산로 89
여수 무선지구에 위치한 성산공원은 1997년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를 둘러싸고 조성한 공원으로 총면적 70,840㎡ 중 호수 면적 27,400㎡에 달하는 거대한 호수가 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잔디마당, 장미 정원, 공연장, 운동장, 놀이터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봄과 여름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장미 정원과 250여 그루의 편백이 식재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다. 성산공원의 밤은 더 로맨틱한데, 호수 위에 60여 개의 LED 달빛 조명을 설치해 마치 달이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1년 10월에 호수를 건널 수 있는 인도교와 호수 주변 산책로를 조성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한 리모델링으로 더 편리해졌다.
10.8Km 2024-12-17
전라남도 여수시 죽림2길 23-8
소담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 브런치는 다양한 그림책들이 많아 어린이와 함께 가도 좋고 마음 저편에 자리 잡은 동심을 찾아보기도 좋은 카페다. 미술관 또는 공방 느낌이 물씬 나며 카페 곳곳에 식물들이 있어 작은 식물원 느낌이 난다. 주차는 가게 앞이나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브런치 카페로 좌석이 다양하고 곳곳에 빨간 머리 앤 일러스트가 있어 소녀 감성이 가득한 곳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죠리퐁과 우유를 곁들인 퐁치노와 푸짐한 양의 닭가슴살, 아보카도, 계란, 사과, 캔 옥수수 등이 가득 들어간 콥샐러드가 인기 메뉴다.
10.8Km 2025-03-1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1534-110
섬이정원은 보물섬 남해에 한려해상공원의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유럽식 정원이다. 이곳은 다랑논의 오래된 돌담과 연못 그리고 생울타리에 다양한 초본과 억새들로 연출한 정형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궁궐이 담과 문으로 독립적이면서 서로 연결되어 공간이 만들어지듯이 다랑논의 높낮이를 이용하여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돼 각 방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다른 정경을 보여준다.
10.8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061-681-0673
용문도예는 임채욱, 김선옥 부부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수년간 전국공예대전, 관광상품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과 201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문양 찻잔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들 부부는 공방뿐 아니라 학교나 기업,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용문도예 공방에서 소수의 인원만 도예 체험을 한다. 1층에는 부부가 수십 년 동안 만들어온 찻잔, 컵, 잔 받침 등의 다양한 생활류 도자기 작품들과 도자기 정원등, 동백꽃 접시, 거북선 다기 등 여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층에는 ‘갤러리죽’ 카페가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들 부부가 만든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손으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부부 도예가는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흙의 신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