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특산품전시판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 특산품전시판매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 특산품전시판매장

1.1 Km    19570     2023-10-27

전라남도 여수시 어항단지로 205
061-643-8899

여수시가 수년을 준비하여 개장한 여수시특산품전시판매장은 여수의 주요 특산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봉산동 어항단지 내에 있고, 대지면적 1,575㎡에 연면적 929.9㎡의 한옥 2층 건물이다. 1층은 전시판매장으로, 2층은 전통음식점으로 운영 중이다. 전시판매장에선 김치, 젓갈, 액젓, 게장, 멸치, 생선, 건어물 등 농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바로 김치다. 여수의 음식문화를 주도해 온 전통음식점 한일관에서 20년 노하우를 살려 만들었다. 종류도 배추김치, 파김치, 돌산갓김치, 고들빼기김치 등 다양하고, 국내산 양념만을 사용하여 조미료를 넣지 않아 맛이 담백하다. 여러 상품을 선택해 세트로 구입하면 가격이 더 저렴하다. 무엇보다 정찰제이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간다.

하월

하월

10.7 Km    0     2024-02-26

전라남도 여수시 평사로 160

여수 돌산에 위치한 자쿠지 감성숙소 하월이다. 노을과 달빛, 아름다운 경치속에 시간이 멈춘듯 심신이 안정되는 공간이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0.7 Km    27894     2023-03-0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옛고향식당

옛고향식당

10.8 Km    0     2024-03-27

전라남도 여수시 하세동길 29

덕양 곱창 골목 안에 있는 2층 건물의 아귀찜 맛집이다. 룸은 따로 없고 최대 6명씩 마주 보며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낮은 벽으로 분리되어 있고 4명씩 앉는 일반 테이블 자리가 따로 있다. 메뉴는 아귀찜과 대창으로 단 두 가지다. 식당 건물 앞쪽으로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고, 전용 주차장이 다 찼을 경우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옛 고향식당에서 말하는 대창은 소, 돼지의 내장 기관이 아니라 아귀에 모여 있는 창자들을 모아둔 것을 의미한다.

평산항

평산항

10.8 Km    0     2023-11-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0

남해 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의 출발점인 평산항은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멋이 있으며, 평산항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해안가에는 보건소를 개조하여 만든 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있고, 미술관에는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평산항은 남해군 남면 평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어항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휘하의 수군 지휘관 조만호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성을 축조하고 평산포라 불렀다고 한다. 항구 주변에는 작은미술관 외에도 평산 방파제, 관선도, 아난티 남해 등 돌아볼 만한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봄177

봄177

1.1 Km    1     2022-12-06

전라남도 여수시 이순신광장로 177-1

봄177은 바다가 보이는 여수해양공원 앞 브런치집이다. 주차는 카페 맞은편 해양공원 도로변에 하면 된다. 전체적으로 내부는 하얀 벽돌에 검은색 포인트 벽으로 이국적 느낌이 물씬 난다. 하얀 벽돌의 파티션 벽이 ㄷ자 형태로 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공간을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좌석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아이 전용 의자도 구비되어 있어 엄마들도 마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테이블은 약 7개 정도로 아담한 카페이며 깔끔한 인테리어에 곳곳에 초록 초록 화분들도 많다. 모든 커피 메뉴는 에스프레소 2 샷이 들어가며 브런치 메뉴를 시키면 아메리카노가 같이 제공된다. 브런치에 사용되는 모든 빵은 12시간 저온 숙성시킨 반죽으로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10.9 Km    1250     2023-10-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카페작금베이크샵

카페작금베이크샵

1.1 Km    1     2022-10-17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북2길 19

여수 빵 맛집으로 유명한 카페 작금 베이크샵은 모든 음료와 베이커리를 테이크아웃하는 베이커리로 운영하고 있다. 매장 분위기는 아담하지만, 작은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유기농 밀가루, 프랑스산 고메 버터, AOP 버터를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다. 또한, 수제 음료 레시피가 있는데 직접 졸여 만든 바닐라빈, 수제 과일청 등 베이커리만큼 음료도 인기가 많다. 식빵과 크림 단팥빵, 딸기 케이크 등이 유명하고, 종류별로 다양한 구움 과자와 8가지의 쿠키 종류, 3가지의 앙버터로 구성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환영식당

환영식당

10.9 Km    1     2022-11-28

전라남도 여수시 하세동길 10-1

덕양곱창거리 안에 있는 여수 현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곱창전골 전문점이다. 곱창을 즐겨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맛집으로 통한다. 가게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가성비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곱창전골, 돼지곱창전골을 모두 취급하고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구이 메뉴는 초벌로 익혀 나오는 만큼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당면과 깻잎이 무한으로 제공된다. 가족 외식 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여수공항과 여천역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덕양장 (3, 8일)

덕양장 (3, 8일)

10.9 Km    13712     2023-10-26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하세동길 9-1
061-659-1060

덕양장은 전남에서도 널리 알려진 가축시장으로 유명하며 옛날부터 농사를 짓지 아니한 농가의 생활터전이기도 하다. 소시장은 1933년에 개설 3,8일장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과거 우시장이었던 이미지를 살려 덕양장 인근에 곱창 골목이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