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춘천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춘천박물관

국립춘천박물관

2.5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국립춘천박물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강원 지역 문화의 원형과 특성을 찾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연구와 전시, 교육 및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02년 10월 30일에 개관하였으며, 120,106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박물관이다. 상설전시실, 브랜드실, 기획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근세시대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보기 좋게 전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별 특별전시도 열고 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 현대적인 본관 건축물은 2003년 ‘제25회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또한, 2020년 10월에는 강원지역 최초로 ‘어린이와 자연’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신체, 감성, 소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12월에는 가로 28m의 초대형 화면에 관동팔경, 창령사 터 오백나한 등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이 생생하게 펼쳐 치는 실감영상카페를 개관하였다. 이처럼 국립춘천박물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물관,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박물관을 선사하고 있다.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한송사 석조보살좌상

2.5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석로 70

한송사 석조보살좌상은 원래 강원도 강릉시 한송사 절터에 있던 보살상으로 1912년 일본으로 옮겨졌다가, 1965년 조인된 '한일협정'에 따라 되돌려 받았다. 잘린 머리 부분을 붙일 때의 흔적과, 이마 부분의 백호(白毫)가 떨어져 나가면서 입은 손상이 남아 있을 뿐 거의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다. 한국 석불상의 재료가 거의 화강암인데 비하여 이 보살상은 흰 대리석으로 만든 점이 특이하다. 조각 수법과 아울러 재료에서 오는 질감이 좀 더 우아하고 온화한 기품을 느끼게 해 준다. 약간 오른쪽으로 향한 듯한 얼굴과 몸은 풍요로우며, 조각수법 또한 원숙하고 정교하다. 원통형의 보관이나 풍만한 얼굴, 입가의 미소 등은 강릉 신복사지 속조보살좌상(보물)과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보물)에서도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인데, 이들보다 한층 더 세련된 솜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만든 시기는 고려 초인 10세기로 추정된다. 현재는 국립춘천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4단지닭갈비

4단지닭갈비

2.5Km    2025-01-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만로 81
033-251-0363

4단지 닭갈비는 닭갈비의 고장 강원 춘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100% 국산 닭만 엄선하여 취급하는 곳으로 40년 전통 춘천 닭갈비 원조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담백하고 푸짐한 닭갈비와 함께하는 동치미 국물 맛 또한 일품이다.

[백년가게]명가춘천막국수

[백년가게]명가춘천막국수

2.5Km    2025-10-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76 (근화동)
033-254-2232

명가춘천막국수는 춘천역 인근에서 70년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막국수 전문점이다. 1930년대 춘천 옥산포장터에서 시작한 이곳은 오랜 시간 정성과 손맛을 지켜오며 춘천 제1호 백년가게로 선정되었다. 현재까지 가업을 이어가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순메밀 막국수는 이곳의 대표 요리로 100% 메밀면 위에다 다양한 고명과 깊은 풍미를 더하는 비법 양념장이 더해진다. 식당 옆 전용 주차장과 맞은편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양정

소양정

2.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봉의산 기슭에 자리한 소양정은 삼국 시대에 세워진 정자이다. 처음에는 ‘이요루’라고 불렸으나 조선 순종 때 부사 윤왕국이 ‘소양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위치는 지금보다 아래쪽인 소양강 남안이었다. 조선 선조 38년(1605) 홍수로 소실되었고, 광해군 2년(1610) 부사 윤희당이 다시 지었다. 인조 25년(1647)에는 부사 엄황이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 개축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66년에 복원한 것이다. 건물은 앞면 4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소양정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경치 속에 위치해 있다. 유서 깊은 누정 건축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

춘천봉의산성

춘천봉의산성

2.5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정길42번길 24 (소양로1가)

봉의산성은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 능선 가파른 지형을 이용해 쌓은 고대산성이다. 춘천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인데 봉의산에 오르면 동·서·남·북 4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어 전략적·지리적 요충지로 이곳에 봉의산성을 축성한 것으로 보인다. 봉의산성의 축성 시기는 정확하지 않아 이견이 많은데 고려시대에 축성됐다는 설과 그 이전인 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이다. 성 내부에는 우물터가 남아 있고 3개의 건물터와 신라 토기 조각과 명문 기와를 비롯한 신라말 고려 초기의 기와 조각을 찾아볼 수 있어 봉의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되어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봉의산성에서는 여러 차례 전쟁의 항전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려사절요〉에 의하면 거란족의 침입으로 안찰사 노주한이 이곳에서 전사하였고, 〈고려사〉에는 몽골족의 4차 침입 때 춘천 주민들이 산성에 들어가 항거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몽골의 침입과 임진왜란, 한국전쟁 등 국가의 전란이 있을 때마다 봉의산성은 중요 격전장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었던 안타까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춘천 근화동 당간지주

2.5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당간지주길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이 당간지주는 원위치에 원래 모습대로 동서로 마주 서 있는데 안팎 면에는 아무런 꾸밈새가 없는 간결한 지주이다. 안팎 면에 꾸밈새라곤 전혀 없이 소박한 모습의 간결한 지주가 2단의 높직한 기단 위에 서 있는데, 각 변의 모서리를 약간씩 누그러뜨려 장식 의장을 보인다. 꼭대기쯤에서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내려오며 활 모양의 선을 그리고 있는데, 바깥쪽에서 보면 확연치 않으나 앞쪽 혹은 뒤에서 보면 꼭대기 부분 바깥쪽 4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원 모양의 선이 어렴풋이 보인다. (출처 : 춘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벤제프

벤제프

2.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87 (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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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 춘천

레노마 춘천

2.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87 (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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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몬떼 춘천

마레몬떼 춘천

2.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공지로 87 (석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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