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9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백령로75번길 38 (효자동)
010-8466-6518
스테이물결은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 도심 속에 위치한 한옥 스테이로, 오직 하루에 한 팀만을 위한 공간이다. 실내는 시몬스 침대가 있는 방 2개, 화장실 1개, 주방, 거실, 자쿠지로 구성되어 있고, 야외에는 마당과 툇마루가 있다. 햇살 좋은 날 툇마루에 앉아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엔 불멍을 하면서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기 동반 가족을 위해 아기침대, 식기, 분유포트 등 아기용품도 준비되어 있다.
826.4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로77번길 9-1
남춘천역 인근 골목에 위치한 작은 카페이다. 옛날 구옥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카페로 따뜻하면서 조용하고 소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그 외에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등 다양한 커피메뉴와 키리엘 시그니처 음료인 특제 버터크림라테, 키리엘 소다 등 다양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휴식하며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이다.
834.9M 2024-12-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5번길 22
삼대막국수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역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전통 강원도 식으로 열무김치와 무절임을 내놓고 비법의 양념으로 버무린 막국수이다. 주전자에 육수를 담아 내온다. 먼저 막국수를 먹다가 설탕 조금, 식초, 육수 조금 추가해서 물국수를 먹으면 된다. 물론 취향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도 되고 비빔국수만 즐길 수도 있다. 같이 먹는 메뉴로는 감자부침, 빈대떡, 찐만두 등을 시킬 수 있다. 구수한 막국수와 바삭한 부침은 맛의 궁합이 참 좋은 음식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몇 대 가능하기 때문에 주변 골목을 이용해서 해야 한다. 남춘천역이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837.3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352-21
033-253-5814
남춘천역에서 도보 5분여 거리의 전통시장으로 남춘천역과 춘천역을 잇는 경춘선 철로 교각 아래 자리한다. 시장은 원래 복개된 약사천 위에 있었는데 약사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진행되면서 2010년 말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약 700m 거리에 140여 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고 매월 2, 7일로 끝나는 날에 5일장이 열린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각종 노점이 빼곡하게 들어선다. 장사꾼과 손님으로 시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분주해진다.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부터 싱싱한 수산물, 주전부리, 생활잡화 등 말 그대로 없는 게 없다. 메밀전, 메밀전병, 장떡 등 강원도 토속음식과 닭갈비, 생고기, 칼국수 등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843.0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033-254-2558
1960년 개설된 춘천 대표 상설시장으로 번화가인 춘천 명동과 연결된다. 시장 통로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골목골목을 따라 걸으며 숨은 벽화나 조형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한복, 일반 의류, 생활잡화, 각종 식재료를 파는 점포가 들어서 있고 국수, 순댓국, 베트남 쌀국수 등을 파는 음식점도 여럿 있다. 춘천에 미군 부대가 주둔하던 시절 소위 ‘미제’라 불리던 미국 상품을 팔던 ‘양키 시장’이 형성됐는데 지금은 명맥만 유지되는 수준이다. 시장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춘천 명동거리, 육림 고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등과 인접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선정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에 포함된 바 있다.
843.6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명동길 34
멋진 경치가 눈을 행복하게 만든다면 음식은 입을 즐겁게 한다. 춘천의 대표 음식으로 닭갈비를 뽑는데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두꺼운 철판에서 지글지글 볶아내는 닭갈비의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먼 길 마다 않고 찾아온 보람을 느끼게 한다. 닭갈비로 배를 채운 뒤에는 구봉산 정상의 카페에서 향긋한 커피를 즐기며 춘천 제일의 전망을 감상한다.
845.1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151번길 21-2
쇠퇴의 길을 걷던 골목에서 춘천의 명소로 다시 태어난 곳. 육림고개는 지금은 문을 닫은 ‘육림극장’과 춘천중앙시장을 연결하는 고갯길로 1980~1990년대까지 춘천 주요 상권이었다. 하지만 이후 신도심 개발과 상권 이동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빈 점포가 늘어갔다. 이에 춘천시는 2015년 막걸리촌 특화 거리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몰 조성 사업 등을 통해 육림고개 활성화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닫혔던 점포들이 하나둘 다시 문을 열기 시작했고 거리의 풍경이 달라졌다. 낡은 주택을 개조한 감각적인 카페, 신개념 막걸리 바, 청년 농부들이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밥집, 유럽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등 개성 넘치는 젊은 가게들이 들어섰다. 그 사이사이로 오래된 신발가게, 올챙이 국숫집, 기름집, 뻥튀기 가게 같은 노포가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 아날로그 감성과 트렌디한 감성이 어우러져 육림고개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863.5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춘로25번길 5 (퇴계동)
033-251-3130
브라운도트호텔 남춘전점은 남춘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객실은 스탠다드룸부터 디럭스, 비즈니스, 프리미엄, 패밀리, VIP, 히노끼스위트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비치된 에이스 침대와 쾌적한 침구에서 65인치 이상의 TV로 넥플릭스 및 유튜브를 시청하며 안락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로비 옆 공간에서 토스트, 구운계란, 커피, 음료 등 무료 조식과 렌즈 리뉴를 제공한다. B동 1층에는 세탁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