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자전거 하이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촌 자전거 하이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촌 자전거 하이킹

강촌 자전거 하이킹

12.6 Km    1     2024-04-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50

대한민국 낭만 여행지 강촌을 여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다. 북한강 강변 철길 위로 완벽한 자전거도로가 조성되면서 강촌으로 자전거를 타러 가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춘천 의암호까지 이어지는 북한강 자전거길 약 70km 중 강촌 유원지에서 경강교로 약 20km로 이어지는 강촌길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있어 경치를 즐기면서 달리기에 좋다. 강촌에 개설된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강촌역 주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고 특히 가을이면 강촌역 부근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20km 코스의 끝인 경강교 부근에 대한민국 3대 오토 캠핑장으로 꼽히는 자라섬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전거에서 캠핑으로 이어지는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구곡폭포

12.6 Km    62172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254

춘천 봉화산 기슭의 높이 약 50m짜리 폭포로 강촌 지역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아홉 굽이를 휘돌아 떨어지는 폭포라 구곡폭포라 이름 붙였고 일명 구구리폭포라고도 부른다. 기암괴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위를 씻어주고 겨울철에는 거대한 빙벽이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겨울이면 빙벽 등반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여들기도 한다. 매표소에서 구곡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하고 도보 20분 정도 소요된다. 숲과 계곡이 어우러지는 편안한 산책 코스다. 꿈, 끼, 꾀, 깡 등 쌍기역(ㄲ)으로 표현한 아홉 가지 ‘구곡혼’을 담은 나무판을 하나씩 찾으며 걸어도 재미있다.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난 깔딱고개를 따라 약 40분 정도 올라가면 분지에 터를 잡은 문배마을이 나타난다. 산행 후 이곳에서 맛보는 산채비빔밥과 토속주가 꿀맛이다. 구곡폭포관광지 내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에서 하룻밤 편안하게 쉬어가도 좋다.

문배마을

12.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444-11

구곡폭포 입구에서 오른쪽 능선길로 길을 잡아 40 여 분 정도 오르면 산 정상처럼 보이는 분지 마을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문배마을이다. 2만여 평의 분지인 이곳 문배마을의 시골 풍경은 한 폭의 풍경화처럼 고향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문배마을은 돌배 보다는 조금 크고 일반배 보다는 작은 문배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마을의 모양이 배를 닮았다고 하여 문배마을이 됐다는 설 두 가지로 나뉜다. 문배마을을 한자로 문배라고 쓰는데 문헌을 찾아보니 구곡폭포의 옛 지명인 문폭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문배마을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을에서는 산행인을 위한 산채 백반과 그곳에서 키운 토종닭 요리 등을 먹을 수 있다. 산행에서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다. (출처 : 강원도청)

강촌환경생태연못

12.7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145-42

강촌환경생태연못을 가기 위해선 우선 강촌역으로 간다.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만날 수 있다. 강촌환경생태연못이 아담하다보니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발견할 때 숨은 보물을 찾은 느낌일 것이다. 더불어 강촌환경생태연못을 둘러싼 아담한 공원은 작지만 안락하고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비밀의 화원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자그마한 연못에는 수경 식물이 자라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12.8 Km    1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구곡길 324

구곡폭포 국민 여가 캠핑장은 강촌 구곡폭포 바로 아래에 있다. 구곡폭포 매표소 안쪽에 있어 주차장과 캠핑장의 거리가 멀다. 그러나 전동카트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어 이동이 고생스럽지는 않다. 이곳은 사이트마다 개별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펜션으로 운영되던 시설을 사이트마다 서비스 시설로 제공하는데, 침대를 제외한 주방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식기 세트, 요리 도구들이 다 갖춰져 있다. 캠핑장에서 구곡폭포까지는 걸어서 10여 분. 봄과 여름엔 시원한 계곡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철엔 빙벽의 장관을 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 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원

도원

12.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촌로 128

도원은 강원도 춘천시 강촌에 있는 중식당이다. 뚝배기짬뽕과 돌 쟁반짜장이 유명한 식당이다. 뚝배기짬뽕을 시키면 부추와 숙주가 올라가 있는 짬뽕이 뚝배기에 담겨 나온다. 국물을 한술 떠먹으면 시원한 해물에 짬뽕의 칼칼함이 돋보인다. 돌 쟁반짜장도 뚝배기와 같은 재질로 만들어진 돌 쟁반 같은 것에 담겨 나온다. 유니짜장하고 비슷한 모습인데 숙주와 부추가 여기에도 올려있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달콤 짬짜롬한 자장 맛이 매우 좋다. 강촌역하고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이용할 수 있다. 강촌레일바이크역에서 가깝다.

로스터리 카페 더웨이

로스터리 카페 더웨이

12.8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풍류1길 72

카페 더웨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갤러리형 디저트 카페이다. 향기롭고 고소한 더웨이 블랙과 더웨이 브라운 시그니처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9가지 가니쉬와 미니 크로플도 판매하고 있다.

신남큰집

신남큰집

12.8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1412-1

신남큰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내부는 가정집 분위기에 노포 같은 느낌이다. 식당 테이블은 입식과 좌식으로 나뉘어 있다. 방 쪽 자리는 좌식이고 마루 자리는 입식이다. 식당 한편에 엄청나게 많은 담금주가 전시되어 있다. 삼계탕을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백김치, 깍두기, 생양파, 마늘종, 고추가 나온다. 부족하면 추가할 수 있다. 누룽지 삼계탕을 1인분씩 판매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양평 쌍겨리마을

양평 쌍겨리마을

12.9 Km    26274     2023-12-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섬이길 269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밀양박씨 17대 조상이 송아지가 계곡의 험한 길에 상할까 걱정되어 소를 섶에 싸서 지게에 얹어 이곳에 정착해 마을을 이루었다. 봉미산계곡을 따라 아름다운 물과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잣나무 숲을 따라 삼림욕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 있다. 또한 화전과 숯을 만들던 흔적과 소 2마리로 논·밭을 가는(쌍겨리 농법) 모습을 매년 볼 수 있다. 교실이 2개뿐인 작은 학교가 마을 가운데 있어, 이곳에서 야생화체험과 자연물을 이용한 염색, 그리고 나무를 이용한 목공예를 할 수 있다. * 쌍겨리마을이 있는 석산리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마을로 명성리, 산음리와 더불어 면의 경계이자 경기 북단 지역이다. 사방이 수풀과 협곡 계류로 원시림에 둘러싸인 절경이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리현, 문례리, 삼산리를 합쳐 석산리가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돌고래, 문례(물례), 삼산, 새말, 소리산, 이니대 등이 있다. 돌고래는 돌이 많은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문례는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삼산은 비봉산에 봉우리가 셋 있다는 뜻이며, 새말은 새로 된 마을을 말한다. 소리산은 높이 419.2m의 산에 둘러 싸인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니대는 이곳 소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지명이다.

장락원(장락원전통한옥펜션)

12.9 Km    0     2023-10-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로 914
010-5359-7780

장락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전통 한옥 스테이다. 장락원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뒤로는 장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주변 풍광이 수려할뿐더러 공기가 깨끗하다. 장락원(長樂園)은 ‘오랫동안 즐거움이 머무는 곳’이란 뜻을 담은 이름이다. 원래부터 이곳에 장락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1984년 서울 도시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택 두 채를 지금의 자리로 이건 해 복원한 것이다. 한 채는 잠실 백제고분로에 있던 200년 넘은 역사의 경기 전통 한옥 ‘성춘제’이고, 다른 한 채는 풍납토성에 있던 150년 된 전통 한옥 ‘천리제’다. 4년 동안 복원하며 전통은 살리되 편의를 위해 냉난방 시설과 주방, 화장실 등을 구비했다. 보산방, 벽송산방, 안채, 사랑채 총 4개 객실을 운영한다. 보산방은 안방, 건넌방, 침대방, 대청마루로 이뤄져 있고, 거실에는 벽난로가 놓여 있다. 벽송산방은 안방과 침대방, 나무 덱으로 구성돼 있다. 사랑채에는 안방, 침대방, 손님방과 쪽마루가, 안채에는 온돌방과 침대방, 대청마루가 있다. 객실마다 넓은 잔디마당과 개별 화장실이 딸려 있고, 전용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다. 솔숲 우거진 6만 6116㎡(2만 평)의 정원은 이곳의 또 다른 자랑이다. 12월부터 3월까지 겨울 시즌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는 별도로 옹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만든 작품은 가마에 구워서 집으로 보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