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화태대교는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의 교량 중 마지막, 돌산과 이어지는 사장교이다. 총길이는 1,345m이다. 2015년 12월 22일 개통했다. 주탑 높이가 130m에 달해 특수철강으로 이루어진 주탑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다. 주탑과 주탑 사이 주경 간도 500m로 대한민국의 사장교에서 인천대교(800m), 부산항대교(540m)에 이어 세 번째로 길다. 2028년 백야~화태 구간이 완공되면 여수 도서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해상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18.2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여수 돌산읍에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은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남해안 농어촌에서 고품격 바다여행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편백 숲 체험은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바쁜 삶에 지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편백 향을 맡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길 맨발 산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산책과 더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
18.3Km 2025-07-31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랫꽃섬1길 1
섬에 사계절 꽃이 만발하여 화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북쪽 섬이 상화도이고 남쪽 섬이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아래꼬이섬’이라고도 불린다. 하화도에는 진달래, 찔레꽃, 유채, 구절초, 부추꽃, 원추리 등 온갖 꽃으로 가득하다. 꽃과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꽃섬길은 총 5.7㎞로 해안선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다. 선착장에서 출발해 휴게정자, 순넘밭넘구절초공원, 큰산전망대, 깻넘전망대, 꽃섬다리, 큰굴삼거리, 막산전망대, 큰굴삼거리, 애림민야생화공원을 거쳐 선착장으로 돌아온다. 일주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리고 험한 구간이 거의 없어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걸을 수 있다. 하화도에서 가장 높은 큰산전망대에 서면 왼쪽으로 개도가, 오른쪽에는 고흥 외나로도를 조망할 수 있다. 가는 배편은 여수 여객선 터미널과 백야도 선착장에 있다. 여수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1일 2회 운항하고 소요시간은 1시간 50분, 백야도 선착장에서는 1일 3회 운항하고 소요 시간은 45분이다.
18.4K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804-6
방죽포해변은 돌산도의 동쪽 해안에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게 자리 잡은 길이 150m, 폭 30m의 작은 해변이다. 이곳은 조선시대에 간척지를 만들기 위해 둑으로 둘러막고 방풍림을 조성하게 되면서 모래가 쌓인 것이 해수욕장이 된 곳이다. 파도가 세지 않고 수심과 경사도가 낮아 가족 단위 이용에 좋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은 바다낚시의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장어, 돔, 노래미 등을 낚을 수 있다. 해변 주변으로는 200여 년생 해송 15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18.4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아래꽃섬1길
아래쪽에 위치한 섬을‘하화도’라 하였으며 지형이 소의 머리 같다고 하여 한때는‘소섬’이라 부르기도 했다. 하화도는 임진왜란 당시에 인동 장씨(성명 미상)가 처음 입도하였고 동백꽃과 섬모초, 진달래꽃이 섬 전체에 만발하여 ‘꽃섬’이라 불렀으며 마을 앞 서북쪽 1km 지점에 똑같은 꽃섬이 하나 있는데 그 섬을 상화도‘웃꽃섬’, 하화도는‘아래 꽃섬’이라 부르고 있다. 일설에는 이순신 장군이 항해를 하다 꽃들이 많아 '꽃섬'이라 명명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무인도였다면 지도 제작시에 이름을 붙여 줄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설도 내려오고 있다.
18.5Km 2024-08-2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
육지 쪽에서 바라본 섬의 형태가 노루와 비슷하여 장도라고 불리는 이 섬은 보성군의 유일한 섬으로, 고흥과 여수 사이 바다를 칭하는 여자만(汝自灣)에 속해 있으며 벌교읍 장암리에서 남동쪽으로 3.8㎞ 해상에 위치하고 면적 2.92㎢, 해안선 길이 15.9㎞, 최고점 76m를 이루고 있는 도서로서 벌교 갯벌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 썰물 때면, 바닷물이 거의 모두 빠지고 갯벌이 장도연안까지 드러날 정도로 넓게 펼쳐진다. 장도 남쪽에 경사가 완만한 구릉성 산지가 있으나, 대부분 낮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장도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섬 주민들이 정이 넘치며 꼬막과 낙지, 바지락, 굴 등 풍부한 해산물(꼬막, 낙지, 바지락, 굴 등)을 이용한 섬 밥상을 맛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힐링코스로 이루어진 섬 탐방로 체험 가능하다.
18.6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상가리
남면 상가리 남쪽에 위치한 임진성은 이름 그대로 임진왜란 때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수호하기 위해 지어진 성이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민, 관, 군이 힘을 합쳐 쌓았다는 이유로 민보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임진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은 길게 늘어선 돌덩이들이 차곡차곡 높게 쌓아져 있으며, 토성으로 된 외성은 흔적만이 남아있다. 형태는 테뫼식으로 사암, 화강암, 안산암 등 활석으로 장방형 쌓기로 구축하고 틈새는 잔돌을 끼워 마감하였는데, 옥포 인접 구릉에 타원형 성곽으로 성곽 내 토루를 만들어 통로를 만들었다. 옛날에는 성루, 감시사, 망대, 탑대, 서당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시설물은 없고, 성곽과 동문터, 서문터, 우물터만 남아있다. 현존하는 성벽의 남쪽 동문터와 서문터 사이는 최근보수 공사를 거쳤고, 2014년에는 성 내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통일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연지,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18.9Km 2025-07-25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97
061-913-5000
호텔락희 광양은 여수, 순천, 하동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어, 여행, 관광, 비즈니스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호텔이다. 총 225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객실에서는 호텔락희만의 자랑인 이순신대교의 찬란한 전망과 야경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방문하여 머무르는 동안 편안한 쉼과 여유, 의미있는 여행과 비즈니스를 느낄 수 있다. 프론트 운영시간은 06:00~24:00이며 자정부터 새벽 6시까지는 프론트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19.0K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낭도란 뜻은 섬의 형세가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 낭도라 하였으나, 주민들은 낭도의 모든 산이 수려하다 하여 고울 여(麗)자와 뫼 산(山)자를 써서 여산마을이라 부른다. 세계 최장 공룡보행렬 발자국 화석으로 유명한 사도가 인접해 있고 낭도 해안가에도 공룡발자국을 찾아볼 수 있는 갯바위가 있다. 높지 않은 산과 해안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해안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방파제로 넓게 둘러싸여 안전한 해수욕장, 인접한 곳에는 야영장이 위치하여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휴양지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낭도해수욕장이 있다.
19.1Km 2025-11-20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9로 113 (중동)
해마루 호텔은 전라남도 광양시 항만 9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신축 완공되었다.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차로 5분 거리이고 여수공항, 여수 EXPO 역, 낭만포차 거리, 순천역, 순천만 국가 정원 등 주요 관광지를 차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객실에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가 보이고 밤바다의 야경과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오션뷰는 적극 추천할 만하다. 다용도 회의실이 있어 세미나, 교육, 화상회의가 가능하고 고객 세탁실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비치되어 있다. 또한 Biz 코너 운영으로 노트북 대여, 출력과 스캔이 가능하고, 가족 객실을 보유해 킹사이즈 트윈 침대와 바다전망 확장형 발코니를 제공하며, 취향에 맞춘 한실(온돌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