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상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북선상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북선상회

8.5Km    2025-01-06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73-1

거북선상회는 전남 여수시 중앙동에 자리 잡고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문어, 갓김치, 소고기를 함께 구워 먹는 문어갓삼합이다. 이 밖에 딱새우회, 문어숙회, 거북선강정, 바다라면을 판다. 음식점 주변에는 이순신광장, 고소대, 고소동 천사벽화마을, 중앙선어시장이 있다.

여수 국가유산 야행

여수 국가유산 야행

8.5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군자동)
061-659-2836

여수 국가유산야행은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대표적인 야간관광 축제이다. 여수 국가유산야행은 2025.07.25.(금) ~ 2025.07.26(토) 총 2일간 진행된다. 여수 진남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7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7夜에는 역사 탐방(성벽길 투어, 스탬프 투어), 공연(문화유산 음악회, 업사이클링 음악회), 영상(여수 시민의 삶과 모습, 여수국가유산AI 영상사진전) 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진남관의 밤하늘 아래 과거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례포 장터(플리마켓)와 다양한 먹거리(제철음료)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여수국가유산야행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여수만의 특별한 국가유산을 경험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이다.

이순신광장

이순신광장

8.5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로 74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이순신광장은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료와 당시 의병에 대한 소개 등 역사적인 현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많은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광장은 이순신 장군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진남관 등 주변 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문화 관광벨트의 시발점으로, 매년 5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호국문화축제인 거북선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구조물은 원형에 가깝게 재현한 거북선이다. 단순히 외형만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고 내부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거북선 내부로 들어가면 수군들의 역동적인 모습과 임진왜란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왜란에서 활약한 거북선은 세 척으로 전라좌수영, 방답진, 순천부 선소에서 한 척씩 건조했으며, 거북선이 있는 위치는 바로 전라좌수영 선소가 있던 곳이다. 이순신 광장의 한쪽 편에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와 임진왜란의 과정 등을 담은 벽화가 있다.

김경오파티쓰리 여수점

김경오파티쓰리 여수점

8.6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26

흰 외벽에 도넛, 머핀, 수박 식빵, 커피 등 보기만 해도 직접 맛보고 싶은 일러스트들이 반기는 김경오파티쓰리는 전남 여수시 여수구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 층 모두 여수 바다와 돌산대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 뷰 베이커리이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은 안전 문제로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지만, 인조 잔디 위에 놓인 나무 벤치와 탁자가 감성을 더한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백천선어마을

8.6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2길 2
061-663-8252

선친이 35년을 경영하고, 배홍일 사장이 물려받은 지 어느새 30여 년 되었다.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식당들이 수두룩한 세상에 대를 이어 건재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배 사장은 이것이 어느 스님이 지어주었다는 백천(百泉)이라는 이름 덕분은 아닐까 생각한단다. 좋은 이름값을 하기 위해 옆길은 보지 않고 항상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오랜 세월을 승부 한 식당답게 내부 구석구석에 연륜이 묻어난다. 배 사장을 격려하는 것은 또 있다. “현대차 정몽구 회장님처럼 여수에 올 때면 꼭 찾아주는 단골손님들이 저의 힘이죠.” 덕분에 이골이 날 지경이지만 한시도 칼을 놓을 수가 없다. 그는 회는 생선의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칼을 어떻게 대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믿고 있다. “음식은 씹는 맛이거든, 두텁게 썰어 드려야 맛있게 잡수지요.” 배 사장도 대팻밥처럼 얇게 썰 수 있지만 요즘엔 그렇게 하지 않는단다. 새벽이면 식당에서 가까운 여객선 터미널 부근 교동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 구입한다. 초다짐거리는 가짓수를 많이 하기보다 계절에 맞춰 신선하고 맛있는 것으로 알차게 준비한다.

희망선어

희망선어

8.6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0-10 (중앙동)

활어로 먹기 어려운 생선을 피와 내장을 제거하고 저온 숙성시켜 먹는 선어 회는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으로 유명하다. 선어 회를 잘하는 집으로 지역에서 소문난 ‘희망선어’ 는 삼치, 병어, 민어를 주로 판매하고 있다. 회를 시키면 전복, 게장, 다양한 나물, 문어 등 곁 반찬들이 나오는데 보기에도 푸짐하고 맛도 좋다. 먹음직스러운 선홍빛의 선어 회는 김에 묵은지와 회를 올린 뒤 막장과 생마늘, 초밥 밥을 올려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진남관, 이순신광장 사이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함남면옥

8.6Km    2024-12-18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1길 8
061-662-2581

남해안에서 잡은 싱싱한 가오리를 이용한 회냉면이 유명한 곳으로, 5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점이다. 주메뉴인 냉면 뿐만 아니라 한우갈비탕, 한우설렁탕 등을 함께 판매하여 선택지가 많은 편이다.

노래미식당

노래미식당

8.6Km    2025-01-06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1길 10
061-662-3782

노래미식당은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에 있는 향토지정 음식점이다. 선어회, 노래미정식, 회정식, 생선조림, 회덮밥, 구이백반, 대구탕, 쑥도다리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여수거북선축제

여수거북선축제

8.6Km    2025-03-28

전라남도 여수시 선어시장길 6 (중앙동)
061-659-4743

여수거북선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라좌도 수군절도영(이하 좌수영)이 관할하던 순천도호부, 낙안군, 보성군, 광양현, 흥양현의 오관과 방답진, 사도진, 여도진, 옥포진, 발포진의 오포지역 수군 진지의 장졸들과 영민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애국애족 위엄과 호국 가치 확산을 되새기는 축제다. 축제는 1591년 정3품 전라 좌수사로 부임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이듬해 조선을 침략한 왜적을 무찌르고자 휘하의 오관 오포 지역 장졸들을 전라좌수영으로 집결시켜 함대를 편성하고 비장한 각오와 함성의 울림으로 첫 출정한 임진년 5월 4일을 기억하려 해마다 이날 전후로 개최한다.

지금의 전남동부지역 각 고을 수령과 장졸, 백성, 무명 수군으로 편성된 전라좌수영 이순신 함대는 85척의 군선으로 뛰어난 해상전술을 전개하여 왜적에게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는 기록을 세운다. 전라좌수영은 1593년 충청, 전라, 경상수군을 총괄하는 조선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으로 격상된다. 전라좌수사 이순신장군은 종2품 삼도수군통제사로 제수되어 조선 수군을 이끌고 7년간의 전쟁을 비로소 마침표를 찍는다. 여수는 전라좌수영이 삼도수군통제영 본영으로 최초 설치되어 9년간 존속한 역사적 근거가 뚜렷한 구국의 도시다. 여수시 진남관 일대가 삼도수군통제영 겸 전라좌수영 옛터다. 덕충동의 충민사는 이충무공 전사 후 1601년 선조 임금이 이름을 직접 지어 사액한 조선 최초의 편액 사당이다. 축제 첫째 날 오전 충민사에서 거북선축제 개막을 고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해질 무렵 ‘통제영길놀이’ 퍼포먼스에 이어 이순신광장과 선소일원에서 전통문화 예술 공연과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 행사가 나흘간 이어진다. 여수거북선축제는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전남 동부권 백성과 무명수군, 의승들의 업적과 기개가 담긴 의미를 알리고자 여수시민들이 만드는 전남의 대표축제이자 우리나라 최고를 자랑하는 호국 문화축제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8.6Km    2025-11-12

전라남도 여수시 선어시장길 6 (중앙동)
1899-2012

여수시는 365개의 섬과 바다가 보석처럼 빛나고 여수밤바다와 야경이 있는 빛의 도시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2016년 처음 개최하였으며,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축제이다. 음악과 함께하는 불꽃쇼, 다양한 공연 등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