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5-07-2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조엄로 56-5
로톤다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드넓은 정원과 건물 사이 연못이다. 이곳은 베이커리 쿠킹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 먼저 베이커리를 구매하고 작은 연못을 건너면 카페가 나온다. 카페로 들어가다 보면 아름다운 정원을 즐길 수 있게 마련된 오두막 같기도 하고, 인디언 텐트 같기도 한 개성 있는 실외 좌석들이 눈에 들어온다. 로톤다카페는 커피와 함께 에그타르트, 크루아상, 애플파이, 뚱카롱과 롤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9.8Km 2025-04-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원문로 1231
원주 양궁장은 원주시 문막읍 11만 9,463㎡ 부지에 조성된 양궁장으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시설을 갖추고 있어 양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문막IC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인접성으로 전국 양궁인들의 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2023년에는 양궁 국가대표 후보선수 등 50여 명이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원주양궁장을 방문했으며 2022년 아시아대륙 11개국이 참가한 아시아양궁연맹(WAA) 아시아 양궁 챌린지 대회가 원주양궁장에서 개최된 바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국내.외 대회와 국가 대표 평가전 및 전지훈련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원주양궁장은 단체를 대상으로 대관이 가능하며 국가 또는 시가 주관/주최 하는 행사나 체육진흥을 위하여 필요한 각종 경기대회 및 행사, 각급 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 직장 및 동호인 등 다수인이 참여하는 행사 순으로 대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용이나 대관 신청, 안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9.9Km 2025-04-08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장감로132번길 22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조선시대 충주목 거곡면 지역의 왕장리는 오늘날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가 된다. 청미천을 경계로 충청북도 음성군 쪽을 음성장호원, 경기도 이천시 쪽을 이천 장호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과거에는 장이 열리는 지역 명칭의 특성상 감곡장을 왕장장이라 칭하기도 하였다.
19.9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문익공 조엄(1719∼1777)의 묘역은 조엄 선생의 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기념간 야외 공간에 위치하고 있다. 원주조엄묘역은 2000년 11월 18일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엄 선생의 호는 영호로 벼슬은 이조판서를 지냈으며 시호는 문익이다. 본관은 풍양이며 1719년생으로 아버지 조상경 역시 이조판서를 지냈다. 문장에 능하고 민생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지평, 수찬 등 여러 벼슬을 지내고 조창을 설치해 조세 부담을 줄이는 등 공을 세웠다. 통신정사로 파견되어 대마도에 들러 고구마의 보관법과 재배법을 익혀 최초로 우리나라에 고구마 종자를 전파하여 가난한 백성들의 구황작물로 활용하도록 했다. 기근에 시달리던 백성들의 굶주림을 해결하는 초석이 된 것이다. 조엄기념관의 경우 조엄 선생의 생애와 연보, 시청각자료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묘역이 있는 조엄기념관 외부 공간에서는 산책과 사색의 공간으로 사계절 변화하는 정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사당 위쪽 동산에 위치한 묘역 봉분 앞에는 제사 음식을 차려 놓을 수 있는 상석과 망주석이 있으며 이곳에서 100m 떨어진 곳에 신도비가 있다.
20.0Km 2024-04-08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어영골길 29
양평에 위치한 유럽풍 최고급 독채 호수펜션산장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항상 깨끗한 상태로 관리된 객실과 편안한 침구를 준비하고 있다. 60평 객실은 천장이 3층 높이로 탁 트여서 음악의 울림이 좋아 음악캠프 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객실 전면에 있는 통 유리창 너머 먼 산과 넓은 호수가 내려다 보이며 멋진 소나무와 잣나무숲의 아름다운 전경과 작은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정겨운 곳이다. 멋진 낭만과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것까지 신경쓰고 배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Km 2025-03-21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388 (관고동)
설봉산 기슭 이천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영월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여 ‘북악사(北岳寺)’라 하고 산이름도 ‘북악(北岳)’이라 하였다고 하나 이를 뒤받침할 만한 실증적 자료가 없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영월암에는 보물 제822호로 지정된 영월암 마애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천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된 석조광배 및 연화좌대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볼 때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는 사세가 꽤 융성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영조의 명으로 「동국여지승람」을 감수한바 있는 신경준(1717∼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북악사가 보이고 있다. 거의 비슷한 때인 1799년(정조23)에 정조의 명에 따라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와 1760년(영조36)에 편찬된 전국읍지인 여지도서 (與地圖書) 에도 역시 북악사라고 이름이 보인다. 이상의 사실로 볼 때 영월암(북악사)은 고려 이후 조선 중기까지 그 사세가 알려지지 않다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그 모습을 역사 속에 다시 드러내고 있다. 1774년(영조50)에 영월대사(映月大寺) 낭규(朗奎)가 북악사를 중창하고 자신의 법호를 따 영월암이라 절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20.0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삼성로20번길 73-12
031-771-5590
펜션 '토브의 강가'는 맑은 공기, 청정한 물, 깨끗한 계곡으로 알려진 칠읍산(용문면 삼성리) 기슭의 대지 700여평에 단체동(120평)과 가족, 커플동(100평)으로 구성된 펜션이다. 펜션앞에는 남한강 줄기안 넓은 신내천과 바로 뒤에는 추읍산이 있다. 또한 친환경 무공해 원목자재와 향목을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지하 200m의 암반수를 식수로 이용한다. 또한 주위엔 소나무와 밤나무로 둘러싸여있어 가을이면 맘껏 밤을 주울 수 있다. 사계절의 향기와 꿈이 있는 곳에서 일상생활의 쉼표, 단체모임, 워크샵, 수련회장소, 커플, 가족여행의 힐링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