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5-03-25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오목골길 33
맑은숲캠프는 물맑은 양평에서 자연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양평군 청운면 오목골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계절마다 지천에 피어나는 야생화와 산채나물 그리고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밤하늘을 수놓은 반딧불과 별자리를 관찰할 수 있다. 시설로는 황토찜질방, 야외수영장, 야외공연장, 족구장,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이용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10.3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안굴업길 39-9
디데이 펜션은 비발디파크 양평 쪽 진입로 입구 가까이에 있다. 앞으로는 용마산 자락, 뒤로는 매봉산에 둘러싸인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캠핑장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은 관리소를 중간에 두고 위쪽의 힐링 존과 아래쪽의 플레이 존으로 구분되어 있다. 힐링 존은 조용한 캠핑을 원하는 솔로 및 커플을 위한 공간으로 플레이 존은 뛰어노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잔디밭으로 구성하였으며, 안전을 위해 차량 진입은 금지다. 캠핑장에는 펜션시설 외에도 27개의 사이트에 수영장과 트램펄린, 샤워실, 개수대, 매점이 있어 불편함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0.4Km 2025-04-23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메덩골길 1
메덩골정원(Les Jardins de Médongaule)은 독일 철학자 니체에게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자연ᐧ 철학ᐧ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문학 정원이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 정원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정원의 형식을 제안한다. ‘메덩골’은 메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골짜기에서 유래한 순우리말이다. 흉년이 들었을 때 마을 사람들이 이 꽃을 따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고 전해진다. 메덩골정원의 서양식 표기 ‘Les Jardins de Médongaule’는 프랑스 조경가와의 오랜 협업을 기념해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정해졌다. 메덩골정원은 한국정원과 현대 정원, 두 개의 큰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정원은 발길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흐르는, 하나의 살아 있는 서사적 공간이다. 한국정원은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과정 속에서 거의 명맥이 끊겼던 전통 정원을 100여 년 만에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내었다. ‘민초들의 삶’, ‘선비들의 풍류’, ‘한국인의 정신’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정원의 언어로 전달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조경가 이재연(디자인 린), 돌명인 이시희(정우조경),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등 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대정원은 니체, 그리스인 조르바, 붓다, 어린 왕자, 플라톤, 레비나스 등 서양 철학과 문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정원들과 함께, 교육열·불굴의 정신·문화민족·6.25전쟁·산업화·민주화·미래의 대한민국 등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한 정원들로 구성된다. 조경가 기욤 고스 드 고르(Guillaume Gosse de Gorre, 프랑스 세리쿠르 정원 오너),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페소 본 에릭사우센(Pezo Von Ellrichshausen), 그리고 영국 왕립원예협회 출신의 헤드 가드너 사바티노 우르조(Sabatino Urzo)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였다. 건축 또한 이 정원의 핵심을 이룬다. 입구에는 마치 춤추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 같은 인상적인 비지터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MIT 교수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Antón Garcia-Abril)이 이끄는 스페인의 앙상블 스튜디오(Ensamble Studio)가 설계하였다. 정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독창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페소 본 에릭사우센(Pezo Von Ellrichshausen)에서 설계하였다. 메덩골정원은 자연 속에서 걷고 사색하며, 예술과 철학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정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는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각 정원이 품고 있는 철학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10.4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서로 2080
홍천 조박사 화로구이는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근처에 있는 화로구이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삼겹살 화로구이이며 그 외에도 돼지 왕갈비, 목살 소금구이, 닭갈비, 한우 꽃등심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곁들임으로 먹는 반찬은 깔끔하고 구성도 좋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후식 냉면이나 왕갈비탕, 우거지 해장국 등을 먹을 수도 있다. 식당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며 입식과 좌식 테이블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며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10.4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엑스라이프(X-LIFE)는 ATV 즉, 사륜오토바이 체험장으로 신종 모터 레포츠를 통해 짜릿한 스릴과 함께 유명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원래 ATV는 농업용으로 개발되어 농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레포츠용으로 개발되면서 동호회를 중심으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X-Life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ATV 체험장으로, 유명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색다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X-Life에서 운영하는 코스는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선덕여왕 바람의 화원 주몽 황진이 등, 그밖에 많은 CF가 촬영되었던 장소다. 코스는 왕의 남자의 촬영지를 따라가는 왕남 코스를 비롯해 6가지가 있다. 소요되는 시간은 초급 코스의 경우 40분, 상급 코스는 평균 2시간을 잡아야 한다. 동승자는 코스 요금의 50%가 적용된다.
10.4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1901
033-435-4997
형곤하우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돼지갈비, 닭갈비, 메밀막국수, 설렁탕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우/한돈 정육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저렴하고 싱싱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10.4Km 2025-05-07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329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사나사는 신라 경명왕 7년 (923)에 고승인 대경 대사가 제자 용문과 함께 창건하고 5층 석탑과 노사나 불상을 조성하여 봉안하고 절 이름을 사나사로 하였다. 고려 공민왕 16년(1367)에 태고 왕사 보우가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였으며, 고려 우왕 8년(1382) 12월 24일 보우 스님이 용문산 소설암에서 입적하였는데, 이듬 해인 1383년에 문인 달심이 태고의 부도와 비를 사나사에 세웠다. 선조 25년(1592)에 일어난 임진왜란으로 인하여 사찰이 불타버린 것을 선조 41년(1608)에 단월 한방손이 재건하였다. 영조 51년(1773)에 양평군 내 유지들이 뜻을 모아 당산계를 조직하고 향답을 사찰에 시주하여 불광담을 마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경내에 비를 세웠다. 순종 원년(1907)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는 의병들의 근거지라 하여 사찰을 모두 불태웠다. 그 2년 뒤인 1909년에 계헌이 큰방 15칸을 복구하였으며, 1937년에 주지 맹현우 화상이 대웅전 15칸을 재건하고 조사전 5칸을 지었다. 1950년에 일어난 6.25사변으로 인해 사찰이 전소된 것을 1956년에 주지 김두준과 함문성이 협력하여 대웅전 산신각 큰 방을 재건하고 함씨각을 지었다. 1993년에 주지 한영상이 대웅전과 지장전을 재건하였고 현 주지 화암 스님이 주석하면서 포교와 교육, 기도 도량으로 일신하였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원증국사탑과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 사나사의 유래 * 923년(태조 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 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 본말 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층 석탑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10.5Km 2025-03-2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1082-12
사나사계곡은 용문산 남서쪽 자락에 발달한 계곡으로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대부산에서 흘러내리는 큰 골 계곡이 있으며, 이곳에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양평군 청소년수련원, 설매재휴양림이 있다.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10.5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굴업솔골길 29
010-6413-3322
오캄럭스클럽은 강원도 자연 속에서 그곳과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은 물론 영혼까지 치유할 수 있는 안식처이다. 절제된 화려함의 오캄럭스클럽은 강원도 홍천 자연에 자리한 개별 단독 빌라 콘셉트의 문체부 관광 펜션 지정 숙박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