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호텔

11.5 Km    3509     2024-04-12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삼양로 572-1
043-881-2098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즐겁고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지는 음성에 위치한 서울관광호텔은 음성에서는 드물게 일류 호텔급으로 꾸며졌으며 신축 건물로 깨끗한 시설과 넓은 객실로 편안함을 더해준다. 주변의 관광지로는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지로 각광받는 충북 최초의 성당인 감곡성당이 있으며 풍자와 해학의 한마당인 품마축제가 있고 음성청결 고추축제가 매년 펼쳐진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

11.6 Km    24421     2023-09-12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행치길 17-1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생가마을인 행치마을은 보덕산이 좌우에서 감싸 안고 있으며, 온화하고 정겨운 느낌을 주는 마을로 생가, 기념관, 평화랜드 및 선영과, 사당, 돌로 만든 세계도(족보), 기념시비, 연못 등이 있다. 초가삼간 흙벽 집이었는데, 1970년대 새마을 사업 시 슬레이트 지붕으로 개조되었고, 2002년 3월 경에 철거되었다. 생가는 예전의 사진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 복원되었다.

정후사(금당서원)

11.6 Km    1255     2024-05-02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금당1길 22-13

금당서원은 증평군 금당마을에 있으며, 현재는 서원의 사당인 정후사만 남아있다. 정후사는 정후공 연사종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연사종은 함흥에서 태어났으며 1388년(우왕 14) 요동 정벌 때 우군도통사 이성계 휘하에서 공을 세웠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원종 공신, 회군 공신에 이어 좌명공신 4등에 책록되었다. 이후 상장군, 호조전서, 동북면 병마도절제사 등을 거쳤으며 영흥 부윤, 삼군 도진무, 중군 도총제 등으로 재직하였으며 시호는 정후이다. 본래 1813년(순조 13) 연사종을 추향하고, 후손인 안음 현감 연충수, 의민공 연최적, 동중추 연세홍을 배향한 양양재를 금당서원이라 불렀다. 1869년(고종 6)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폐됐다가 1915년 정후공의 영정만을 모신 정후사가 재건됐고, 해마다 음력 2월 28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증평군에는 서원이 없어 발굴 작업을 통해 구암서원과 금당서원이 있었음을 알아내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애향심을 살리기 위해 이들 서원을 복원하였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역사교육과 체험장으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목조 기와집으로서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주위에는 솟을대문을 세우고 담장을 둘러놓았다.

고기굼터 보궁

고기굼터 보궁

11.7 Km    0     2024-03-12

충청북도 증평군 초중로 89 한양식품(주)

고기굼터 보궁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150석 규모의 대연회장, VIP룸 40석 등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1+ 이상 등급의 꽃등심이다. 갈빗살과 살치살이 함께 나오는 갈비한짝, 살치살, 안창살, 치마살, 토시살 등이 나오는 한우 한마리도 인기가 많다. 돼지고기로는 전통돼지갈비, 생삼겹살 등이 있다. 증평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증평문화원

증평문화원

11.7 Km    15960     2023-12-0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문화로 75

증평 문화원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 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2년 개원하였다. 고장의 많은 향토 문화를 발굴하여 보급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하여 다양하고 알찬 문화,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적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문화 행사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증평 문화원에서는 증평 문화의 집을 운영하여 있으며 지역주민의 문화적 감성을 일깨우는 생활 속의 문화 체험 공간이다. 증평 문화의 집은 2000년 개관하여 문화의 기능적 측면만을 단순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스스로가 문화를 창작, 향유하고 동아리 활동 등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통하여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소규모 문화공동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주 30여 강좌가 운영되고 방학 특강 등 지역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 정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을 위한 문화 예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창작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

11.7 Km    28914     2023-07-06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한독의약박물관은 한독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1964년 문을 열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 박물관으로 기록되고 있다. 1995년 충청북도 음성으로 확장 이전한 한독의약박물관은 보물 6점을 포함 의약 관련 보존 가치가 높은 약 2만여 점의 사료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어 우리나라 의약 사료의 보고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매년 1만 5천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의 의약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한국관, 동서양 각국의 의약 자료를 전시한 국제관, 한독의 기업 역사를 보여주는 한독사료실,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한 제석홀 등 총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9천여 권의 의약서적을 소장하고 있는 의약 도서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한독은 2006년보다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익활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창업자 김신권 명예회장과 함께 사회공익법인 한독제석재단을 설립했으며, 한독의약박물관을 편입함으로써 사회문화 사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음성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

11.7 Km    1370     2023-06-10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산단로 78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는 한독 생산공장 내 약초원을 리노베이션한 이색적인 공간으로 ‘투어 팩토리’, ‘그린 팩토리’, ‘플레이 팩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팩토리’에서는 음성 내 기업과 생산 제품을 한 눈에 보고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그린 팩토리’에서는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공간에서 쉴 수 있다. 또, ‘플레이 팩토리’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해볼 수 있다.또, ‘흥미진진한 팩토리 투어센터’은 한독의약박물관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에서는 보물 6점을 비롯해 다양한 세계 의약유물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소화제 만들기’, ‘혈액형 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볼 수 있다. 또, 박물관 속 갤러리인 ‘생명갤러리’에서는 생명에 대한 다양한 현대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용계저수지

용계저수지

11.7 Km    2     2023-02-10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18

용계저수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다. 금왕읍에 있는 금석저수지, 무극저수지와 함께 삼형제 저수지라 불린다.이곳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과 함께 잘 정비된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저수지는 음성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증평대장간

증평대장간

11.7 Km    12719     2023-08-24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중앙로8길 17-1

30여 년간 전통 대장간을 지켜온 최용진 씨는 23세 때 충주 홍인동 부근의 매형이 하던 대장간에서 기술을 배우면서 무쇠와 인연을 맺은 뒤 30년 세월을 외길로 걸어왔다. 그의 고집스러움을 정부에서도 인정하여 지난 95년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대장간 부문 고유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었다. 칠지도는 백제 왕이 왜 왕에게 하사한 철제 칼로 일본 나라현 덴리시 이소노카미신궁에 소장되고 있으며 길이 74.9cm의 곧은 칼의 몸 좌우로 가지 모양의 칼이 각각 3개씩 나와 있어 모두 7개의 칼날을 이루고 있으므로 칠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최용진 씨는 칠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방송국과 KBS, 그리고 전문가들의 자문과 고증을 통하여 칠지도를 재현하여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증평 장뜰시장

증평 장뜰시장

11.8 Km    12093     2023-03-17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되므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