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1-03-10
전라남도 여수시 화산로 88
061-686-1502
여수시의 모범음식점으로 등록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모듬회다. 해물이 유명한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18.0Km 2024-09-03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4
061-692-2877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하얀 건물의 웅장함을 지닌 카라모텔의 내부로 들어서면, 넓은 침대의 깔끔한 침대 커버가 방안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준다.
TV, 정수기, 미니 냉장고, 컴퓨터, 화장대 등의 생활 편의가 잘 되어 있고,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화장실은 매우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욕조가 있어 피곤함을 풀 수 있어 좋다.
18.0Km 2025-07-24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6길 42-6
061-685-8243
최상급 한우암소 고기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곳, 향촌회관은 한우 고유의 깊은맛을 해변 도시인 여수에서 자랑하고 있다. 여수시 미평동에 위치한 이곳에선 최고의 한우 맛을 선보이기 위해 나주공판장에서 암소 꽃등심 1+등급을 직접 구입하고 있으며, 생고기는 순천과 광양에서 직접 구입해온다. 게다가 횟집 운영 경험을 살려 만든 푸짐하고 맛깔스러운 밑반찬도 한우 맛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한우 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 참숯을 사용한다. 향촌회관에서 사용하는 쌀과 김치, 야채 등 모든 음식의 원료는 100%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여수 농협에서도 ‘국산 원료만을 사용하는 식당’이라고 인증해 주고 있다. 향촌회관을 찾는 고객의 70~80%는 단골손님이다. 비결은 뛰어난 고기 맛은 물론이고, 그 맛을 더해주는 맛깔스런 밑반찬 때문이다. 1층은 60명 수용 규모로 넓게 트여 있어 일반손님들이 주로 이용하고, 2층은 66명을 수용하는 중대형 홀로 꾸며져서 주로 단체손님의 예약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차 부담을 덜기 위해 15대 이상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18.1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8길 17
여수대표짬뽕은 여수시 선원동의 짬뽕이 유명한 곳으로, 대기해서라도 먹고 싶은 맛집이다. 전용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간다. 여수 금오도에서 채집한 방풍 잎을 사용해 반죽한 건강식 면을 넣어 만든 면요리가 메인이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간 빨간 짬뽕, 깊이 있는 국물 맛의 하얀 짬뽕,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매운 고추짬뽕, 해산물 가득 유슬짜장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다. 해물볶음밥, 잡탕밥 등 밥류, 고소한 맛의 등심 탕수육,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찹쌀탕수육, 매콤한 사천탕수육, 통통한 새우를 바싹하게 튀긴 레몬크림새우, 고추잡채만두 등 요리류도 맛있다. 성산공원, 여수 선사유적공원 등 식후 산책코스도 좋다.
18.1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1길 5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에 속한 섬 묘도(描島)는 여수시와 남해 사이 광양만의 중앙에 자리한 섬으로, 북쪽 광양 방향으로는 이순신 대교로 남쪽 여수 방향으로는 묘도 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섬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이 섬은 황금빛 일출로도 유명하다. 다리가 생기기 전 승객이나 화물을 운반하는 어선이 드나들던 묘도항은 이제 어민들만 이용하는 작은 항구가 되었다. 넓은 주차장과 잔잔한 물살로 낚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조용한 낚시 포인트다.
18.1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무선중앙로 43
중앙쇼핑센터는 1975년 개설된 상가건물형의 중형시장이다. 건물형으로 되어 있다 보니, 각 층마다 판매상품과 분위기가 다르다. 1층은 한복이나 이불, 커튼 등 홈패션을 판매하고, 2층은 청년상인 점포로 조성되었는데 꿈뜨락몰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한 인기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젊은 이들도 많이 모이고 있다. 방송에 소개된 가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많다. 꿈뜨락몰에서는 여느 시장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로제파스타, 찹스테이크, 디저트, 햄버거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여수중앙시장은 가까이에 이순신동상, 해양공원, 여수연안여객터미널 등 여수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관광지와 함께 들르기에 좋다.
18.3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061-691-3104
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 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3~4월 초순경 진달래 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