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5-01-0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대덕리 266-1
대덕숲유원지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좌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구룡천 상류의 자연 발생 유원지다. 한여름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 울창한 숲과 옆으로 흐르는 맑은 천이 있어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원지 주변에는 좌구산 자연휴양림, 도로줌 마을이 있다.
17.7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수의1길 75-8
진천군에 위치한 금성대군 사당은 세종대왕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1426∼1457)을 봉향하고 있는 사당이다. 조선 영조 16년(1740)에 창건하고, 1974년에 삼문과 담장을 보수하였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금성대군은세종의 여섯째 왕자로 이름은 이 유, 어머니는 소헌왕후 심씨이다. 세조 2년(1456) 성삼문 등 사육신의 단종 복위운동이 실패하자 이에 연류되어 순흥으로 유배되었는데 다시 단종 복위를 꾀하다 고변을 당하여 이듬해 사사되었다.
17.8Km 2024-12-09
충청북도 증평군 신교길 36
일미분식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대동리에 위치한 분식전문점이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양배추, 당근, 오이가 올라간 쫄면이다. 당면과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튀김만두도 별미다. 이 밖에 라면, 떡라면, 떡국, 만둣국, 떡만둣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7.8Km 2024-10-22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평리
044-862-1620
조치원 독립 영화제인 ‘2024 조치원 필름 로맨스’는 2023년 조치원 필름 로맨스’ 영화제 현장과 23년 11월 철거된 영화 <반칙왕> 촬영지 ‘연기복싱체육관’의 이야기를 담아 제11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에서 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무비스타 시혜지>를 개막작으로 해 이틀간 총 16편의 단편영화 관람과 감독과의 대화, 공연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주최측은 “지역에 다양한 축제가 있지만, 문화 다양성을 위한 축제는 존재하지 않고, 지역 영화산업 확대를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에 영화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영화계 커뮤니티 형성과 활동 방향 확대를 위해 정부 지원이 없더라도 매년 영화제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17.8Km 2024-12-18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평리
044-862-1620
세종화랑협회는 지역사회의 미술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있는 작가및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시각예술 대중화의 증진을 위해 힘쓰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미술을 국내 외 시장에 소개하고, 건전한 미술시장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화랑협회를 창립 하였으며, 기념 행사로 화랑협회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아트페어 “프로젝트 FREE” 는 참여하는 작가들과 8곳 갤러리의 특성을 살려 작품세계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표현하는 전시이다. 시각예술에 대한 대중과의 소통 증진과 관심을 확대하고, 미술시장의 활성화와 세종시 미술계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대표적 아트페어로 발돋움 하겠다. 작가들의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직접 작품도 구매할수있는 기회로 마련된 이번 아트페어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 조치원문화정원 관람객분께서는 방문시, 피아니스트 김지연 피아노곡을 핸드폰으로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어폰도 지참해주시면, 더욱더 풍성한 전시관람이 가능하다. [ 참여갤러리 ] 아르스(Ars's)갤러리, 소피아갤러리, 갤러리힐, 줌갤러리, 밴가드1아트센터, 갤러리985, 금수동갤러리
17.9Km 2024-12-06
충청북도 증평군 역전로 17
함지박소머리국밥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소머리국밥이다. 수육과 소머리전골도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메뉴다. 증평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보강천미루나무숲,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있다.
17.9Km 2025-01-09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장안1길 97
044-866-7725
전통 목재와 기와로 신축하여 고풍 있고 웅장한 외형이 특징인 전통 일식 전문점이다. 엄선하여 구입한 싱싱한 각종 활어와 어패류만을 횟감으로 사용하여 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재료선별 하나에도 정성을 들여 음식을 만들고,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와 안락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17.9Km 2025-03-13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장뜰로 58-1
음성과 청주, 괴산이 둘러싸고 있는 충청북도 증평군에는 장뜰시장이 있다. 장뜰시장은 늘 문을 여는 상설시장이지만 1일과 6일 장이 서는 날이면 더욱 활기차게 변신한다. 증평시장은 고려시대엔 청당현과 도안현에 해당됐으며 이후 조선시대에는 청안현과 청안군이었다. 1914년 청안군은 일제에 의해 청원, 진천 그리고 괴산으로 각각 쪼개 나뉘어 편입됐고 이후 증평지역은 1923년 5월 1일 청주 간 증평의 충북선이 개통됨으로써 발전의 전기를 맞이해 상설시장과 5일장(1일, 6일) 등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음성, 괴산, 진천, 청원의 4개군의 접경지에 위치한 증평시장은 급격히 성장해 1949년 8월 13일 증평읍으로 승격됐고, 1963년부터는 증평지역을 독립군(郡)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민간운동이 시작됐으며, 2003년 자치군 승격 이후 현재에도 증평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증평역에서 가까운 이 자리는 ‘장이 선다’ 하여 ‘장뜰’로 불렸고, 장터 이름도 장뜰시장이 되었다. 10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재래시장인 셈이다. 200m 남짓한 거리를 한 줄로 연결한 것이 시장통의 전부이지만, 노점을 포함해 100여 곳의 상점이 있고, 장날이면 집에서 가지고 나온 채소를 파는 할머니들까지 더해져 시장통이 꽉 찬다. 증평대장간은 사라져 가는 옛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장뜰시장의 명소다. 1974년 문을 연 이래 쇠 녹이는 화덕에 불 꺼진 날이 없다. 대장간 주인장 최용진 선생은 쇠를 다루는 일이 제일 쉽다고 말하는 타고난 대장장이다. 열여섯 살 때 대장간 심부름꾼으로 일을 시작해 ‘남들이 호미 150개 만들 때 자신은 500개를 만들어내며’ 망치질에 전념했다. 전국의 대장간들이 사라지고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바뀔 때도 묵묵히 한자리를 지켰다. 대장간 부문에서 전국 최초의 기능보유자로 인정받았고, 충청북도 향토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었을 만큼 이 분야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인이다.
17.9Km 2024-06-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문화로 17
세종문화원은 세종 지역의 향토사 연구와 향토민속발굴사업을 통해 옛 선현들의 발자취와 지혜의 숨결을 찾아 상세하게 재조명하는 일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다양한 문화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여 세종 지역민의 문화 향수 욕구를 충족시킨다. 세종단오제, 백제대제, 연기대첩제 등의 축제를 개최하며 전통소리예술단과 꿈의 오케스트라 [세종]을 운영한다. 또한, 문화학교에서는 수지침, 컴퓨터 교육, 생활영어 배우기, 풍수지리, 생활요리, 사물놀이, 생활한복 만들기, 민요교실, 풍물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세종향토사연구소 활동과 시민생활강좌나 가야금 교육은 세종 문화원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