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 2024-01-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59번길 12-1 (북문로1가)
짱이네돈까스는 청주 사람들은 다 안다는 돈냉면 맛집이다. 바삭한 수제 돈까스와 시원하고 매콤한 칡냉면의 조합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1.1Km 2025-04-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43 (영동)
043-201-2056
벚꽃 개화기 상춘객들의 핫플레이스인 청주 무심천 벚꽃길에 시민들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 특히 이번 축제는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ESG 축제로 진행된다.
1.1Km 2023-03-30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
청주 보현사(普賢寺)는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산로 190-37(산25번지)에 위치한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 전통사찰(제78호)이다. 보현사는 우암산 등산로 가운데 유일하게 계곡 물소리를 벗삼아 오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주야로 이어지고 있다. 보현사는 1950년 김천운(혜득)스님께서 현재의 자리에 초암(草庵)을 짓고 기도처로 삼으며 불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의 법당(法堂)자리에 부처님이 하강하시는 현몽을 얻으시고 법당을 짓게 되었다. 그 후 법당 중건과정에서 출토된 여러 개의 기와장이 전문가의 감정결과 700여년전 고려시대 말기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서에 의하면 와우산(우암산)중턱에 몇 개의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보현사 바로 옆 관음사 절터에서는 계향지사(桂香之寺)라는 기와가 출토된 바 있는데 일설에 의하면 보현사 자리에는 응적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므로 현재의 보현사는 700여년 이전 응적사를 재건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사찰 이름을 창건주인 혜득스님의 뜻에 따라 보현사라 하였지만 고찰의 유래를 계승하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는 불교계의 전읍과 전응으로 볼 때 보현사는 응적사의 후신으로 700년이 넘는 역사를 계승한 사찰로 불자(佛子)들은 물론이고 85만 청주시민들의 심신(心身)의 안식처인 도량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1.1Km 2024-07-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31번길 12-4
청주 북부시장은 주상복합건물과 골목 시장으로 형성돼 있다. 골목에는 의류, 신발, 식료품, 떡, 두부 등 생필품이 풍성하다. 혼수, 잡화, 지물 등과 더불어 족발, 흑염소 등 먹을거리가 푸짐하다. 버스로 우암초등학교나 한국전력 충북지사 앞에서 내리면 장보기가 수월하고 시장 내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주변에는 상당구청과 북부 터미널 그리고 청주대학교 등이 있으며 근처에 우암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장보기와 휴식을 겸한 공간이 되고 있다. 청주시 전통시장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 시장의 전통적인 모습과 문화관광형 시장의 면모를 동시에 갖춘 곳이다. 청년창업점포가 조성되어 재래시장에 젊은 활력이 유입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구석구석 새겨진 벽화를 보는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1.1Km 2025-05-12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35
043-253-8042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2대를 이어온 충북 청주 북부시장의 족발 전문점이다. 구수한 북어 국물 베이스에 아삭한 콩나물이 들어가는 쫄깃한 수제비와 맛깔스럽게 나오는 족발이 인기 메뉴다. 족발은 단족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국내산 냉장족을 사용한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향신료와 캐러멜을 첨가하지 않아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수제비는 점심 한정으로 판매하는데 차별화된 레시피 덕분인지 수제비를 먹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도 상당하다.
1.1Km 2025-01-1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앙로 144
왕뚝배기감자탕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음식은 30년째 단일 메뉴인 감자탕이다. 뼈를 추가해 맛볼 수 있으며, 밥을 비벼 먹거나 라면, 수제비, 당면, 채소, 감자 등도 추가할 수 있다. 서청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랜드동물원, 국립청주박물관이 있다.
1.1Km 2024-12-18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58
043-254-6666
천연의 야채 과즙을 사용하여 간을 하기 때문에 개운하고 담백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의 고기가 이곳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