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석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은석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은석오토캠핑장

은석오토캠핑장

11.2 Km    3     2023-09-0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61-75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은석캠핑장은 접근성과 시설이 좋아 오래전부터 오토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유명한 곳으로 시원한 나무그늘과 계곡에 정취를 느끼며 호젓하게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가 단일 사이트로 넓은 8m×12m 면적의 사이트 45면을 운영 중인데, 자동차 캠핑장 사이트 면적으로는 가평에서 최대 넓이다. 공용시설은 1 캠핑장과 2 캠핑장 중앙에 배치되어 있는데, 시설의 넓이에 비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 조각공원이 캠핑장에 조성되어 있어 짬을 내어 기념사진도 남겨 보면 좋을 듯하다. 관리실과 매점은 캠핑장 입구에 마련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캠핑 음식 체험 이벤트와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오토캠핑과 개인카라반 이용자들도 4계절 동일 요금이며 반려견(소형견) 출입은 가능하다.

산골농원식당

11.3 Km    15962     2023-03-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75-7
031-584-7415

솥뚜껑 닭볶음탕의 원조라고도 할 수 있는 산골농원은 TV에 소개된 후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곳들과 달리 닭볶음탕을 솥뚜껑으로 요리하는 솥뚜껑전골이 대표메뉴이다. 애견동반도 가능하다.

용계계곡

11.3 Km    43016     2024-02-0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512

양평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 중원산 등산로 서쪽에 위치한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경기도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중원산의 주능선 왼쪽에는 용계계곡, 오른쪽에는 중원폭포와 중원계곡이 흐른다. 중원산 등산로는 신점리 - 동계곡안부 - 중원산 정상 - 용계 - 신점리로 다시 회기하는 8 km의 코스로 3시간이 소요된다. 찾아가려면 용문 버스터미널에서 중원폭포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용문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 승용차로 가려면 팔당을 지나 양수대교를 건너 양평에서 용문으로 들어서 중원리로 간다. 주차는 용문산관광단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자리도 넉넉해서 주말에도 붐비지 않는다. 인근에는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펜션단지가 있다.

들꽃여울캠핑장

들꽃여울캠핑장

11.3 Km    1     2023-08-2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 130-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들꽃여울캠핑장은 4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 있는 곳이다. 1급수 계곡과 맑은 그늘에서 호젓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은 암담한 크기로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하기에 적당한 6m×9m 사이트를 총 6면 규모다. 규모는 작으나 2017 문화 체육 관광부가 선정한 캠핑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될 만큼 관리가 잘 돼 있고 체험 프로그램이 좋다. 공용 부대시설동에 마련되어 있는 북카페 겸 작은 음악회 공간은 이용객들은 물론 동네 사랑방으로도 이용된다. 관리실은 카페와 같이 운영된다.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하다.

이포보

11.3 Km    0     2023-08-22

경기도 여주시 금사로 40

이포보는 여주의 상징 새인 백로의 날개 위에 알을 올려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 주변으로는 수중광장, 문화관광, 자연형 어도, 전망대 등 생태체험과 레저 및 여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이곳은 산책은 물론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해가 질 때쯤 다리에서 빛나는 조명과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팜스테이펜션

팜스테이펜션

11.4 Km    21756     2023-08-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갈지길36번길 58
031-774-7739

팜스테이펜션에는 소공원으로 불릴만큼 넓고 아름다운 정원이 있으며 카페같은 분위기의 서비스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동공간으로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준비되어있다.

유명산흥부네솥뚜껑닭볶음탕

유명산흥부네솥뚜껑닭볶음탕

11.4 Km    0     2023-11-0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67-13

유명산흥부네솥뚜껑닭볶음탕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하고 있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방송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가평 유명산의 맛집으로 인근에는 유명산 자연휴양림, 설악 ic 등이 자리 잡고 있어 나들이 방문객들이 찾아오기도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수영장과 풋살장 같은 부대시설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국내 여행 장소로서도 최적이다. 유명산 흥부네의 닭볶음탕은 장작불 위에 올라간 솥뚜껑을 달구는 강한 화력과 함께 토종닭과 각종 다양한 야채들을 사용해 요리한다. 이렇게 완성된 닭볶음탕의 진한 양념 국물이 깊이 베인 부드러운 닭고기 살과 치즈를 가득 올린 볶음밥으로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어비계곡

어비계곡

11.5 Km    78127     2023-10-23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9-10

용문산과 유명산 사이에 숨은 듯 있는 어비산 자락을 감싸고도는 시원한 계곡이 바로 어비계곡이다. 지금은 개울 같은 계곡에 불과하지만 예전에는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뛰어난 계곡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름도 어비(魚飛)다. 수심이 적당하고 너른 바위를 따라 더 깊이 올라갈 수 있으며 상류에는 사람이 발길이 적어 자연 그대로의 계곡을 마주할 수 있다. 비가 온 후에는 계곡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경기도 청정계곡 일환으로 잘 정비된 이곳은 예전엔 계곡을 따라 테이블을 놓고 사유지처럼 식당들이 사용하던 것을 깨끗이 정비하여 계곡을 찾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계곡을 따라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고 성수기에는 데크다리와 계곡 중앙에서 분수처럼 물이 쏟아지기도 하며 야간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밤에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성수기만 틀어준다는 분수는 겨울에는 가평 빙벽계곡으로도 유명하다. 근처에 식당이나 펜션, 캠핑장 등이 있어서 식사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예지현

예지현

1.2 Km    1     2022-09-16

경기도 양평군 관문길8번길 7

예지현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양평에서는 소문난 맛집이다. 간판이나 실내 인테리어는 중국집이라기보다 카페에 가깝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맛집으로 실내가 넓고 테이블 간격에 여유가 있어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중화 비빔면으로 자장 소스에 짬뽕 국물을 곁들여 밥과 비벼 먹는다. 또한 다양한 짬뽕도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돌양지 짬뽕과 꼬막 짬뽕이 인기다. 국물이 맛있어 공깃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밑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달걀 프라이를 1인당 1개씩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프라이팬과 달걀을 식당 한편에 준비해 놓았다.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맛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 받는 것도 예지현의 장점이다.

여주 이포나루

여주 이포나루

11.6 Km    29457     2023-12-06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이포로 39

이포나루는 여주시 금사면 이포리와 대신면 천서리를 연결하는 삼국시대의 나루터로, 서울의 마포나루, 광나루, 여주의 조포나루와 함께 조선 4대 나루 중 한 곳이다. 나루터에서 이포보와 당남리섬이 바라보이는 전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포나루는 배나루, 배개나루, 천양나루로도 불렀는데, 이포(梨浦)는 배가 닿는 터라는 뜻의 배개를 한자로 나타낸 말이고, 천양은 옛날 이 지역에 설치되었던 천령현의 음이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양과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 내륙을 오가는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포나루는 과거 강원도 영월과 정선에서 뗏목을 만들어 서울로 가던 떼꾼이 타고 다니는 떼배, 소금을 싣고 올라가 콩이나 담배 등과 교환하던 바꿈배와 돛단배, 백성들을 실어 나르던 여객선인 황포돛배 등이 부지런히 오가던 곳이다. 1919년 3.1만세운동 때는 무려 3,000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고, 일제강점기에는 인근 상호리에 큰 금광이 있어 주막과 여각이 즐비하게 늘어서는 등 큰 영화를 누렸다. 근대에는 인구 천여 명이 넘었던 이포 지역 주민들이 이포나루를 통해 이천, 서울 시장으로 오갔으며, 6.25 전쟁 후에는 버스를 싣고 다니는 큰 나룻배가 있었을 만큼 번성하였다. 여주 지역에서 가장 최근까지 존재했던 나루였으나 1991년 이포대교가 개통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에 흔적만 남게 된 이포나루는 2009년 복원 사업을 진행하여 강변에 표석을 건립하고 옛 나루터임을 알리고 있다. 이포나루는 과거 조선시대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가면서 한양을 그리워하며 통곡하던 곳이었고, 1882년(고종 19) 임오군란의 화를 피해 명성황후가 이포나루터에서 3일을 기거하며 재입성을 기다리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장호원으로 피신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