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10.1 Km    2957     2024-02-06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아랫상골길 22-8 향리낚시터
010-3346-1259(빙어축제 전용)

제6회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를 개최한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6만여평의 아름답고 광활한 저수지 위에서 축제가 펼쳐진다. 꽁꽁 얼어 있는 저수지 위에 올라 구멍을 뚫어 빙어낚시를 즐길 수 있고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추억의 얼음썰매까지 가족과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수족관에서의 빙어뜰채체험 및 다양한 따뜻한 먹거리(빙어튀김, 어묵, 순대, 떡볶이 등)들이 준비되어 있다.

서후리캠핑장

서후리캠핑장

10.2 Km    0     2023-11-09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서차남1길 4

서후리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곳이다. 캠핑장 바로 앞을 흐르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 좋고, 야외수영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부대시설로는 매점, 화장실, 샤워시설, 개수대, 전기, 온수를 제공하고 있다. 나무장작, 부탄가스, 이소가스, 숯을 비롯한 간단한 먹거리들을 판매하고 있는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가까운 산으로 등산을 가기에도 좋다. 소형 반려동물은 동반이 가능하나 리드줄 착용은 필수이다.

용문산관광지 야영장

용문산관광지 야영장

10.2 Km    1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84

넓은 잔디밭 광장이 있는 용문산관광지 야영장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하고 있다. 14개 노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부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 용문사, 청춘 뮤지엄, 용문산계곡 등이 있다.

흙토담골

흙토담골

10.2 Km    33825     2024-03-13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석둔길 3
031-767-2855

흙토담골은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주변에 산이 있어 공기가 좋으며, 기와집과 초가집이 대청마루로 이어진 전통 한옥 건물로 식사의 즐거움뿐 아니라 여행을 온 듯한 정취도 느낄 수 있다. 한옥뿐 아니라 잘 꾸며진 정원과 옛 가구, 병풍, 난, 놋그릇 등과 한지에 꽃잎과 나뭇잎을 넣어 압축 가공한 흙토담골만의 벽지가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준다. 대표적인 메뉴인 토담골 한정식은 강원도 필레 암반 온천수 돌솔밥과 석쇠구이 불고기, 국산 꽃게 양념게장, 육회, 된장찌개, 북어조림, 도토리묵과 생선호박전 등이 나오는 토담골 한정식과 꽃게 간장게장 정식, 보리굴비 정식이 있다. 특히 김치는 매년 12월에 담가 앞마당의 김장독에 묻어 발효시킨 것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돌솥밥은 전라도 쌀에 강원도 필레약수물로 지어 노르스름한 색깔이 맛깔스럽고 고슬고슬하다.

유명산

유명산

10.2 Km    63219     2023-12-2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해발 864m의 산으로 기암괴석의 계곡에 끊임없이 흐르는 물로 등산객의 애호를 받고 있다.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운 산으로 가족과 함께 산행하기도 좋은 곳으로 숲이 울창하고, 이곳의 계곡은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유리알 같은 맑은 소와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산 정상에서 북쪽의 북한강, 청평호 및 남쪽의 남한강이 보이고, 주변의 용문산과 화악산, 명지산 등의 산이 보인다. 주변에 산림청에서 직영하는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통나무집, 야영장, 산책로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사계절 등산 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는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등산 코스는 제1코스, 제2코스이며 1코스는 2.0km(1시간 30분)이지만 가파른 능선을 올라야 하고 2코스는 계곡로 12.7km(1시간 10분)와 나머지 1.6km(50분)로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유명산은 경관이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도 알려져 있는데 자동차나, 오토바이 마니아들은 한 번쯤 가는 코스로 경사진 곳이 많고 급커브 길이 많아 운전을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투어링으로 굉장히 각광받는 곳이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많은 산길로 알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양평장 / 양평시장 (3, 8일)

1.0 Km    25547     2023-12-2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장터길 15
031-770-2222

양평장은 읍내 상설종합상가 골목과 그 뒤쪽 철둑길 밑에 1,000여 평 되는 터에 선다. 아직도 그 규모가 큰 편이다. 이 장터에는 나물류와 산채가 많이 나오는데 특산물은 머루, 다래, 으름, 더덕 등이다. 특히, 용문산 입구에서 파는 더덕은 용문산 약더덕이라 하여 향기가 뛰어나고 약용가치도 높다고 한다. 장터에는 직접 씨를 뿌려 수확해서 가지고 나온 곡물과 고추, 산에서 조금씩 캐 온 나물들을 파는 아낙네들이 조그만 광주리를 앞에 놓고 곳곳에 늘어앉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옆으로는 대규모로 생필품을 파는 천막이 있고, 한쪽 구석엔 막걸리와 장국밥을 팔고 가축을 파는 곳도 있다. 양평군의 용문산의 산나물은 예로부터 유명해 삶은 후 찬물에 우려먹지 않아도 그 맛이 쓰지 않다.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산관광단지

10.2 Km    39156     2024-01-0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관광단지에 가까워지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높이 1,157m의 용문산이다. 관광단지를 품에 안고 있는 용문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만들어 낸 절경은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용문산 정상은 이전에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2007년에 개방되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가장 큰 볼거리로는 용문사와 천연 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이다. 용문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는 은행나무는 높이 60m, 둘레 12m가 넘고, 나이는 약 1100년에서 1300년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되었다. 또한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관광단지 내에는 관광단지 초입에 있는 토속음식마을과 친환경 농업박물관, 추억의 청춘뮤지엄, 정지국사부도비,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또한 넓은 잔디광장과 캠핌장, 분수대, 야외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인근에는 펜션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숙박도 가능하다.

친환경농업박물관

10.3 Km    431     2024-01-0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70

오늘 하루 자연 속에서 힐링하자

친환경 농업박물관은 농업의 역사뿐 아니라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상설전시실 외에 기획전시실과 갤러리, 세미나실 등이 준비되어 있다. 그 외 천년은행나무 문화마당, 토요일 박물관으로의 초대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열리고 있으며 전통 누각과 포토 부스, 야외 쉼터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휴림

휴림

10.3 Km    0     2023-09-27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로 204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에 있는 캠핑 카라반이다. 일반적인 카라반 사이즈의 2배이기 때문에, 4인~5인 가족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 없는 크기다. 2층 침대도 있어 어린이에게 인기가 좋다. 가스레인지, 냄비, 수저, 타월, 각종 조리도구를 갖췄다. 먹을거리만 챙긴다면 아늑하고 편안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10.3 Km    54048     2024-04-17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로 656 용문산 매표소
031-770-1072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 15세기 『세종실록지리지』에 따르면 양평은 지방의 토산물로 대추, 석이버섯, 느타리, 지초(영지버섯) 등을 국가에 바쳤으며, 양평의 특산물은 산겨자, 신감채(당귀) 등 이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은 실학사대가인 유득공의 시 「용문산의 두 나물로 선비를 먹이다」에도 등장하여, 그 맛과 향이 탁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실학자 유형원이 편찬한 지리서 『동국여지지』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용문산 산나물이 최고’라고 기록되어있다. 산나물축제가 제14회를 맞이한 지금, 여전히 양평의 산나물은 그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밥 한 끼 잘 먹지 못하고 있다면, 혹은 먹어도 먹어도 늘 어딘가 허기진다면 힐링 푸드이자 슬로우 푸드인 산나물을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대신 식탁에 올려놓자. 자연의 선물, 산나물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