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길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길상식당

길상식당

12.5 Km    40623     2023-08-25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8
061-754-5599

고즈넉한 선암사를 바라보는 곳에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길상 식당이 있다. 각종 요리의 재료는 물 맑기로 유명한 이곳 산지에서 직접 조달한다. 산채정식에는 약 30여 가지의 각종 나물이 입맛을 자극한다. 조기, 삼합, 표고전, 감장아찌, 갓김치, 매실장아찌, 더덕무침, 갈치속젓 등이 한상 가득하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직접 손맛으로 맛을 낸다. 봄가을에는 성수기로 단골손님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산에서 키워낸 맛의 진미 더덕무침, 2년 된 묵은지의 알싸한 맛, 그리고 각종 산나물, 산채정식 맛보러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선암사로 떠나보자.

매죽헌(매죽헌 한옥 민박)

매죽헌(매죽헌 한옥 민박)

12.5 Km    1     2019-09-10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외동길 56
010-4622-7180

매죽헌 한옥 민박은 전통한옥 스타일의 민박이다.

장원식당

장원식당

12.5 Km    16329     2023-02-23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15
061-754-6362

맛의 고향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장원식당은 선암사를 대표하는 오래된 맛집이다. 선암사 앞에는 많은 식당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선암사가 관광단지로 조성되기 전부터 선암사와 함께 하였다. 메뉴로는 다채로운 나물들과 깻잎, 고추장아찌, 꼬막 등 25여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들과 함께하는 산채정식과 토종닭요리,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하는 산채비빔밥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원식당은 모든 장을 손수 만들어 깊은 장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중흥사(광양)

중흥사(광양)

12.6 Km    23860     2024-04-26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중흥로 263-100

중흥사는 옥룡사의 남쪽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흥산성(둘레 4km)안에 자리 잡고 있어서 중흥사로 부르게 되었다. 중흥사는 신라 경문왕때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의 격전 끝에 승병들은 모두 죽고 절은 불에 타 폐사되어 암자로 유지되어 오다가, 1963년에 중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중흥사 경내에는 국보 제103호 쌍사자석등(광주국립박물관에 보관)과 중흥산성 3층 석탑(보물 제112호), 석조지장보살반가상(전남유형문화재 제142호)이 있다. 현재 중흥사에 있는 쌍사자석등은 모조품이다. 이 석등은 일제강점기에 한 일본인이 밀반출을 시도하다가 주민들의 제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중흥사를 품고 있는 중흥산성은 세심정이라는 정자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중흥산성에 오르면 백운산까지 확 트여진 풍경을 만나게 된다. 옥룡면 하운 마을 입구에서 산길을 약 800m 오르면 중흥사가 나온다. 주차장과 연결된 홍교를 지나 절을 방문할 수 있다. 중흥사 바로 뒤에는 호수도 자리잡고 있는데 '중흥제'라고 한다.

선암사계곡

선암사계곡

12.7 Km    48185     2023-12-15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순천 조계산 동쪽 기슭으로 이어지는 선암사계곡은 잔잔하고 맑은 물로 유명한 계곡이다. 순천시청에서는 서북쪽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차로 25~30분 정도 소요된다. 계곡물은 구비구비 흘러 상사호에 이르게 된다. 선암사길은 선암사계곡과 나란히 선암사 주차장까지 이어지는데 선암사길과 계곡을 따라 많은 숙박업소와 식당들이 즐비하여 있다. 선암사 매표소를 거쳐 이 계곡을 따라 형성된 고즈넉한 숲길을 15분에서 20분 정도 계곡 물소리와 함께 걷다보면 어느덧 선암사에 도착하게 된다. 선암사까지 이어지는 길목에 순천야생차체험관 인근의 계곡위로 놓여져 있는 아치형 다리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다리는 조선 숙종 39년(1713년) 호암대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승선교이다. 선암사 승선교는 높이 7m, 길이 14m, 너비 3.5m의 화강암 석교이다.

도선국사마을

12.7 Km    28043     2023-09-13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상산길 48

백운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국사마을은 백운산이 눈앞에 펼쳐 보이는 마을로 백운산 아래로 옥룡사지, 운암사와 함께 동백 숲이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는 맑고, 물맛이 좋아 원님들의 식수로 사용되었다는 사또 약수터가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도선국사가 선덕을 베풀기 위해 집집마다 심어주었다는 참배나무 한 그루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있으며, 마을 곳곳에 도선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화가들이 그린 벽화와 돌담을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마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인절미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매실 쌀강정 만들기, 부채 한국화 그리기, 천연 염색 등 연중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시기에 따라 여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감 등 농산물을 수확하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형 농촌마을이다. 도선국사의 얼이 스며있는 옥룡사지를 비롯하여 백운산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국립 낙안민속자연휴양림

12.8 Km    54237     2024-01-23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00

순천 금전산 남쪽 산자락에 위치한 낙안읍성자연휴양림은 순천역이나 순천시내에서 30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는 약 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안읍성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 고찰과 주암호, 상사호 등이 있고,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도 가까워 휴식과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이다.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와도 가깝다. 낙안읍성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과 함께 널찍한 잔디밭 그리고 민속놀이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궁굴재를 거쳐 금정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다. 금전산 정상은 천혜의 전망대로 남쪽으로는 낙안읍성, 낙안들녘뿐만 아니라 순천만 갈대밭과 벌교읍내, 참꼬막의 산지로 유명한 여자만 바다 등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상사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자연휴양림으로서 다양한 생태여행 뿐만 아니라 문화·역사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라실라벤더시험재배단지

사라실라벤더시험재배단지

12.8 Km    2     2023-08-30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625

지중해가 원산지인 라벤더는 보랏빛 꽃을 피우는 진정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진 허브식물로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에 속한다. 광양시 본정마을 일대에 있는 사라 라벤더 농장은 2017년까지는 라벤더 시험 재배 단지였지만, 2018년 6월부터 제1회 광양 라벤더 축제를 개최할 만큼 대표적 라벤더 재배지로 자리 잡았다. ‘라벤더 치유정원’이라 이름 붙인 사라실 라벤더 농장은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신비스러운 보랏빛과 바람을 타고 코끝을 유혹하는 진한 라벤더 향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을 반겨주는 말 그대로 ‘치유’의 공간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자연 속에 그대로 오픈된 농장은 라벤더를 기본으로, 다양한 꽃들이 심어진 정원과 라벤더 꽃밭 사이를 날아다니는 꿀벌과 나비들을 감상할 수 있는 풍경이 이채롭다. 또한 신비스러운 보랏빛 라벤더 꽃밭은 어느 곳에 자리 잡고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이 나올 만큼 그 빛깔이 아름답다. 윙윙거리는 꿀벌의 소리에 자칫 겁먹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공격성이 없어 자유롭게 꽃밭을 누비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직은 조성된 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탓에 라벤더의 키가 작은 편이라 소박하지만 이국적인 라벤더의 매력을 느끼는 데에는 큰 부족함이 없다.

가야정원

12.8 Km    2     2024-02-21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

가야정원은 쓰레기와 잡초로 우거졌던 약 2만여 평의 폐염전 부지를 가꾼 곳으로, 정원지기인 유병천 씨가 10여 년 전부터 자신의 재산을 들여 꽃과 나무를 심었다. 람사르 습지인 순천만과 인접해 있어 해변 정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야정원의 정원지기는 무료로 이곳을 개방하여 내방객들이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과 위로를 삼는다고 한다. 이른 봄이면 해변이 보이는 꽃동산과 정원 길 따라 꽃잔디가 피고 오월이면 가야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장미 울타리가 갯벌 풍경과 맞닿아 어디에도 쉽게 찾을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특히 사랑의 오작교가 놓인 연못 주변으로 낮달맞이가 피면 분홍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연이어 피는 나도샤프란, 꽃무릇, 소국 또한 놓칠 수 없다. 모과, 자두, 복숭아 등 과수나무의 과일을 조금씩 따서 맛볼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가야정원 뒷산 정상에서는 순천만과 아름다운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와온해변에서 가야정원까지는 1.7km로, 차량으로는 약 5분 거리이므로 함께 방문하면 좋다.

매죽헌2(매죽헌한옥민박)

매죽헌2(매죽헌한옥민박)

12.9 Km    1     2020-03-16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외동길 56
010-4622-7180

매죽헌은 전통한옥 스타일로 내부시설은 현대식이며 난방 방식은 장작을 지펴 구들 방식이고 자고 나면 온몸의 피로가 시원하게 풀리는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