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가게]대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년가게]대한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년가게]대한식당

12.6Km    2025-03-17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12-15
061-763-0095

광양불고기는 예로부터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이름)’으로 불릴 만큼 맛과 전통을 자랑하는 광양의 대표 음식이다. 대한식당은 전라남도 30년 맛집 향토음식점 지정(18년) 된 맛집이다. 숯불에 살짝 구워먹을 때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는 대한식당 광양불고기는 수십 년 간의 양념 노하우를 개발하여 전통적인 맛을 재현하고 있다는 평이다. 매실청과 매실장아찌 등 광양 특산물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광양 역사문화관

12.6Km    2025-07-0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광양역사문화관은 광양의 역사, 문화, 인물, 옛 광양의 모습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위치는 조선시대 육방들의 업무 처리 장소인 질청이 있었던 곳으로 1942년 8월 25일에 건립되어 구 광양군청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내부에는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을 복제한 것과 구석기부터 현대까지의 광양의 역사가 간략한 연표 형식으로 연출되어 있다. 또한 광양의 주요 관광지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있어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광양 출신의 역사적인 인물과 명인, 광양의 주요 특산품 등에 관한 자료도 잘 설명되어 있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홍보관

12.6Km    2024-05-31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덕로 1100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은 전라남도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와 경상남도 하동군을 아우르는 곳이다. 2003년 10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전남 여수, 순천,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 일원의 57.03㎢ 면적에 17개 산업단지가 개발 중이다. 율촌산단에 포스코퓨처엠 등 이차전지 소재 앵커기업들이 포진해 있어 이차전지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이곳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여수 석유화학단지 등이 위치해 있는 전남 지역의 핵심 공업지대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또한 섬진강 하류와 만나 경관이 수려하면서 과거 정유재란 때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노량해전이 펼쳐진 노량해협, 여수 엑스포 개최, 여수 밤바다 등으로 인해 관광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홍보관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3층에 있다.

광양문화원

광양문화원

12.6Km    2025-03-25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

1965년 설립된 광양문화원은 지역교육 문화의 개발하여 보존 및 전승하며,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 보존을 위해 설립되었다. 지역 문화행사,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문화에 관한 사회교육 활용 등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고 있다. 연중 문화행사로 정월 대보름 축제, 푸른 예술제, 향토문화지 발간 등이 있다.

한국식당

한국식당

12.6Km    2024-05-22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매일시장길 48
061-761-9292

한국식당은 100여 년 전부터 한자리에서 4대가 불고기만 팔아온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통 맛집이다. 요즘은 숯불로 고기를 굽는 집이 많지 않다.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식당에선 전통 조리 방식 그대로 세 개의 발이 달린 화로에 백운산에서 자란 참나무 숯으로 고기를 굽는다. 구리 적쇠를 불판으로 사용하니 항균 효과도 있다. 역시나 숯불에 잘 구운 불고기를 한입 베어 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부드럽고 입에 착 붙는다는 표현 그대로 맛이 환상적이다. 육즙이 풍부하여 질리지 않고 배가 부른데도 자꾸 손이 간다. 더불어 밑반찬으로 나온 매실장아찌까지 아삭아삭 씹히는 상큼한 맛이 그 어느 샐러드보다도 불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전라남도에서 남도음식 별미 집, 광양시에서 모범음식점, 스포츠서울에서는 맛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태백산맥문학관

태백산맥문학관

12.7Km    2024-12-02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 건물은 건축가 김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의 아픔을 끄집어내기 위해 제석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향으로 지어졌으며, 2 전시실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건축하였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 마주 보게 될 [원형상 - 백두대간의 염원] 벽화는 이종상 교수가 작업하였으며 지리산부터 백두산까지 자연석 몽돌을 채집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문학관에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 [소설 태백산맥의 탈고],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작가의 삶과 문학 소설 태백산맥]이란 장으로 구성되고, 태백산맥 육필원고를 비롯한 증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태백산맥 문학기행길

12.7Km    2025-03-17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읍 이곳저곳을 걷는 코스이다. 태백산맥 속의 흔적들을 따라 벌교의 역사를 알아간다. 태백산맥 문학관부터, 회정리 교회, 소화다리, 보성여관, 중도방죽을 지나 벌교읍 벌교 공용버스터미널까지 둘러볼 수 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순환형 코스이다.

길상식당

12.7Km    2025-03-17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8
061-754-5599

고즈넉한 선암사를 바라보는 곳에 산채정식으로 유명한 길상 식당이 있다. 각종 요리의 재료는 물 맑기로 유명한 이곳 산지에서 직접 조달한다. 산채정식에는 약 30여 가지의 각종 나물이 입맛을 자극한다. 조기, 삼합, 표고전, 감장아찌, 갓김치, 매실장아찌, 더덕무침, 갈치속젓 등이 한상 가득하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직접 손맛으로 맛을 낸다. 봄가을에는 성수기로 단골손님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고 한다. 산에서 키워낸 맛의 진미 더덕무침, 2년 된 묵은지의 알싸한 맛, 그리고 각종 산나물, 산채정식 맛보러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선암사로 떠나보자.

장원식당

12.7Km    2025-03-19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승암교길 15
061-754-6362

맛의 고향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장원식당은 선암사를 대표하는 오래된 맛집이다. 선암사 앞에는 많은 식당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 하나로 선암사가 관광단지로 조성되기 전부터 선암사와 함께 하였다. 메뉴로는 다채로운 나물들과 깻잎, 고추장아찌, 꼬막 등 25여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들과 함께하는 산채정식과 토종닭요리,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하는 산채비빔밥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장원식당은 모든 장을 손수 만들어 깊은 장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양5일장 (1, 6일)

광양5일장 (1, 6일)

12.8Km    2024-09-24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백운로 3

광양5일장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매달 1, 6, 11, 16, 21, 26일에 열리는 시장이다. 1964년에 처음 개장한 광양5일장은 50년의 세월을 자랑하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