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7-1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둔산대공원 내에 위치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국악의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시키는 동시에 전통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어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2015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다목적 공연장인 큰마당과 자연음향 전용홀인 작은마당의 국악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갖추고, 중부권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예술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연간 기획공연 외 전통예술교육 프로그램, 자료실 운영 등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전통음악의 보급과 지역 국악 저변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둔산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은 대전 시내버스 606번, 618번, 911번을 이용할 수 있고 대전시티투어 버스도 정차한다. 주변에는 한밭수목원, 엑스포시민광장, 엑스포과학공원, 정부대전청사 등이 있다.
5.8Km 2025-08-0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둔산대공원은 서구 둔산신도시 북동부 갑천, 유등천변에 넓게 자리한 대규모의 도시공원이다. 이 공원은 여러 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는 시설은 한밭수목원이다. 한밭수목원은 둔산대공원 북부 양쪽에 위치하여 도심 속 숲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엑스포시민광장이 있으며 이는 북쪽의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다리로 연결된다. 또한, 둔산대공원 외곽을 걸을 수 있는 순환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낮의 풍경과 불빛으로 반짝이는 밤의 야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고, 공원 일대를 자전거를 타며 둘러볼 수도 있다. 둔산 대공원 남부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등 대전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주변에는 신세계아트앤사이언스, 국립중앙과학관, 정부대전청사 등이 있다.
5.8Km 2025-07-0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56-4958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는 대전광역시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대전 지역의 남녀노소 전문 농악인들이 모여 펼치는 대규모 농악,타악의 대향연이다. 대전웃다리농악의 연희적 독창성과 전통성, 우수성을 통에 농악이 공연예술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대중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 가능성을 지역대표예술제를 통해 그 가치를 재창조하는 기회로 삼는다. 대전지역의 풍물연희의 특성화된 특징을 살려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교류를 이끌어 내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할 수 있는 진취적인 전통공연예술제를 완성한다.
5.8Km 2025-03-06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70-8585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보는 내내 지겨울 틈이 없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 단 한 번의 무대에서 전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주말마다 펼쳐진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중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 국악을! 매월 넷째 주에는 성악, 무용 등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과 새롭게 창작된 흥미로운 국악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매 공연마다 친절한 사회까지 곁들여져 국악에 대한 장벽을 한층 더 낮추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공연! 사시사철 변화하는 한밭수목원의 경치와 함께 화평하고 아정한 우리 음악으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5.8Km 2025-06-19
대전광역시 중구 운남로 63
안동권씨 유회당 종가 일원은 조선 영조 때 호조판서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1668~1734) 선생이 처음 터를 잡았던 집으로, 화재로 소실된 것을 1788년 후손들이 현재의 자리에 옮겨 지은 것이다. 이 가옥은 보문산 남쪽을 배경으로 하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는 산과 내를 벗하여 생활함으로써 청결하고 참된 선비의 경지를 이루겠다는 생활철학이 담긴 것이다. 전반적으로 건물의 규모를 작게 하고, 건물 간의 공간을 여유롭게 배치한 유회당 종가는 낮은 잡석 기단 위에 구성된 ㄱ자형 구조, 안채의 온건함, 아담한 크기의 사당, 마을 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모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정원 등을 통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2001년 6월,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안동권씨 유회당공파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5.8Km 2024-05-29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403
킨토토는 정통 마제소바 전문점이다. 일본 정통 마제소바 가게의 레시피를 수년간 연구하여 특제 소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고 싶다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되어 외관은 일본 편의점을 모티브로 삼았다. 메뉴는 마제소바 외에도 간장 계란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타마고 마제소바, 안심카츠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카츠 마제소바, 안심카츠, 커리 라이스 등이 있다. 방문한 이들의 만족감을 위해 전 메뉴에는 무제한으로 공깃밥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주방은 오픈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생상태나 조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위생적인 환경에서 조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외에도 유성구 반석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전북 전주시 등에 지점이 있다.
5.8Km 2025-06-20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옥오재는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제월당과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제월당 바로 뒤편 ‘ㄷ’ 자형 평면에 안채와 사랑채를 겸한 전통 민가이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 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의 장남이자 대제학을 지낸 당대의 문장가인 송상기(1657-1723)가 자신의 호를 따서 옥오재란 편액을 걸어놓았다. ‘옥오재’의 뜻은 명나라 유학자 ‘방정학’의 ‘차라리 기와로써 온전할지언정 깨어지는 옥은 되지 않겠노라’는 말의 반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즉, 당시의 혼란스러운 정치적 상황에서도 충성스러운 말과 도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까지도 불사하겠다는 기개가 담겨 있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제월당과 함께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옥오재는 계족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대전 IC 및 신탄진 IC와 호남고속도로 지선 북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5.8Km 2025-06-19
대전광역시 대덕구 계족로 750
제월당은 대전 대덕구 회덕 지역에서 옥오재와 함께 자리한 문화재이다.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과 함께 3송으로 추앙받던 제월당 송규렴(1630∼1709)이 1676년(숙종 2)에 세운 별당 건물이다. 송규렴은 1653년(효종 4)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등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숙종 대에 그의 스승 송시열과 송준길이 유배당하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자신의 호와 같은 이름을 붙인 이 집을 지었다. 제월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 집으로 정면 3칸 중 오른쪽 2칸 통문에 우물마루의 대청을 꾸미고 왼쪽 1칸 통문에는 온돌방을 들였는데, 온돌방 후면으로 1칸을 더 내어 상부는 다락으로 하부는 함실로 사용하고 있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며 정면에 제월당 현판이 걸려 있다. 집 구조와 형태는 동춘당을 모방하여 지은 흔적이 역력하다. 이 건물은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9년 3월 18일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현재는 송규렴의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다. 인근에는 계족산, 계족산성, 장동산림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5.8Km 2025-11-1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91
대전곤충생태관은 과학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한밭수목원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생태관이다. 시민들에게 곤충에 대한 지식 및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2016년 10월에 개관하였다. 1층 공간에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농장과 각종 전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2층에서는 곤충사육실을 둘러볼 수 있으며, 투명한 통유리 너머로 연구실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또한 곤충생태관에서 시민들에게 곤충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유아 및 가족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5.8Km 2025-04-18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 (만년동)
02-333-4723
과학의 달 4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기술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분야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과학과 지역·엔터를 융합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 3개 행사가 통합 개최된다. 올해는 “과학기술의 엔진, 호기심을 깨우다 ”를 주제로 대중의 ‘과학적 호기심’을 깨울 수 있는 개막식, 강연,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정부출연연구소, 과학기술원, 과학관, 기업, 민간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운영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